이번 시간에는 법화경에서 가장 감동적인 인물 중 한 명인 '상불경보살품' 제20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제목인 '상불경'은 "항상(常) 남을 가볍게 보지 않는다(不輕)"는 뜻입니다.
25. "당신은 부처가 될 귀한 분입니다" - 상불경보살 이야기
1. 상불경보살은 누구인가요?
아주 먼 옛날, 불교가 점점 쇠퇴하고 교만한 수행자들이 많아졌을 때 '상불경'이라는 이름의 스님이 나타났습니다.
특별한 수행: 이 스님은 어려운 경전을 읽는 대신, 만나는 사람마다 정중히 절을 하며 이렇게 외쳤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존경합니다. 결코 가볍게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모두 수행을 통해 반드시 부처님이 될 분들이기 때문입니다."(이것을 '24자의 법화경'이라고 부릅니다.)
2. 매를 맞아도 멈추지 않은 '존경'
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네가 뭔데 나를 부처가 된다 마느냐"며 화를 내고 욕을 했습니다. 심지어 몽둥이로 때리고 돌을 던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인내의 모습: 상불경보살은 매를 맞으면 멀리 피하면서도, 그곳에서 다시 그들을 향해 절을 하며 "당신들은 부처가 될 분들입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결과: 이 보살은 돌아가실 때가 되어 큰 깨달음을 얻고 육근청정(몸과 마음이 맑아짐)의 공덕을 받아 엄청난 수명을 얻었으며, 결국 부처님이 되셨습니다. 이 상불경보살이 바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 모습입니다.
3. 비방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상불경보살을 욕하고 때렸던 사람들은 그 죄로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과거에 보살이 전했던 "당신도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말과 맺어진 인연(역연) 덕분에 결국 구제받아 부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중요한 교훈: 법화경을 믿고 기뻐하는 것(순연)은 물론 좋지만, 누군가에게 법을 전했을 때 그 사람이 비방하더라도 결국 그 '인연'이 씨앗이 되어 언젠가는 구제된다는 것입니다.
4. 말법 시대의 진짜 자비, '절복'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이 상불경보살의 행동이 바로 '절복(折伏)'의 정신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상대의 불성을 믿기: 절복은 상대가 미워서 꾸짖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생명 속에 있는 '부처의 성질(불성)'을 믿기에,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법을 전하는 것입니다.
*자신감: 상대가 화를 내거나 거부하더라도 "언젠가 이 사람도 부처가 될 귀한 존재"라는 존경의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상불경보살의 정신입니다.
5.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먼저 다가가는 용기"
어법주 예하께서는 상대방이 물어볼 때만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상불경보살처럼 자진해서 먼저 다가가 법을 전하는 것이 말법 시대의 올바른 수행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천 포인트: 주변 친구나 이웃이 지금 당장 내 말을 듣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내가 전한 "남묘호렌게쿄" 한마디가 그 사람의 생명 속에 행복의 씨앗으로 심어집니다.
*자부심: 우리도 상불경보살처럼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남을 존경하고 묘법을 전하는 '최고의 자비행'을 실천해 나갑시다.
> 한 줄 요약: 상불경보살품은 "모든 사람에게 부처의 성질이 있음을 믿고, 어떤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묘법을 전하는 '절복'의 정신이 결국 나도 남도 성불로 이끄는 최고의 길임"을 보여줍니다.
Q1. 만나는 사람마다 "당신은 부처가 될 분입니다"라며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존경한 보살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답: )
Q2. 상불경보살이 박해를 받으면서도 끝까지 남을 존경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 )
Q3.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상불경보살이 사람들에게 건넸던 '24자의 인사말'이 말법 시대인 지금의 무엇과 같다고 하셨나요?
(답: )
Q4. 대성인께서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수행 핵심은 법화경이고, 법화경의 수행 핵심은 ○○품이다"라고 하셨습니다.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품은 무엇인가요?
(답: )
첫댓글 감사합니다 회장님~
제일 먼저 댓글을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불도수행에 정진하시며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Q1. 만나는 사람마다 "당신은 부처가 될 분입니다"라며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존경한 보살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답: 상불경보살 / 常不輕菩薩)
Q2. 상불경보살이 박해를 받으면서도 끝까지 남을 존경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 모든 사람에게 불성(부처의 성품)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Q3.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상불경보살이 사람들에게 건넸던 '24자의 인사말'이 말법 시대인 지금의 무엇과 같다고 하셨나요?
(답: 남묘호렌게쿄 / 묘법연화경의 오자)
Q4. 대성인께서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수행 핵심은 법화경이고, 법화경의 수행 핵심은 ○○품이다"라고 하셨습니다.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품은 무엇인가요?
(답: 상불경보살품 / 불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