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숙제ㅔ.hwp
2020.1.16
구상형1
청소년의 참정권 교육이 필요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대로된 참정권을 행사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이 선거권을 가졌을 때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공정하게 투표에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참정권 교육이 필요합니다.
참정권 교육을 통하여 공약집을 분석하고 거짓공약이나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확인하고 판단하고 종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모의선거 이외에 학생시민을 길러낼 수 있는 방안은
첫째, 학생자치 역량 강화입니다. 학교운영위원회에서 학생대표가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는 것, 학생참여예산제, 학생참여 선순환 체제 등을 통해서 배움과 성장의 주체로서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학생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시책멘트)
둘째, 보건수업 첫 시간에 학생들의 회의를 통해 수업시간에 지켜야할 규칙을 함께 정해보겠습니다. 함께 논의하여 정한 규칙이라면 책임감을 갖고 지키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함께 정한 규칙을 어겼을 때에는 학급자치법정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을 사용하겠습니다.
학교에서 민주주의를 교과서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삶에서 민주주의를 경험하며 진정한 민주주의자로 성장해 가도록 해야 합니다.
+ 시책 연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를 학습하는 참여와 협력의 서울형학생봉사학습
사회현안 논쟁형 독서토론수업
학생회실 구축, 학급자치 시간 확보, 학생자치 전담교사 지정, 교원역량 강화.
구상형2
학생은 의사소통, 협업, 민주시민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주체와 소통하며 경청, 존중을 통해 의사소통역량과 협업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자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감에 있어 민주시민역량 또한 함양할 수 있습니다
교사의 지원방안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교사는 조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합니다.
둘째,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민관학 협의체를 구성해야합니다. 지역사회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학교 안에서 ,
셋째, 안전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학교 밖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물리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학교 밖을 나갈 때는 임장지도를 하겠습니다.
추가질문1
상호문화교육은 긍정적 관점으로 다양한 문화를 바라보고 상호작용하여 상호문화역량을 키우는 것입니다. 저는 보건교사로서 다문화학생과의 멘토링을 하겠습니다. 서울희망교실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실시하겠습니다. 다문화학생이 겪어보지 못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해 고궁탐방, 뮤지컬 관람, 연극 관람 등 함께 해보겠습니다. 또한 다온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학생이 신체적, 심리적 문제는 없는지 살펴주겠습니다. 저는 다문화학생의 흥미와 필요를 파악하고 하나뿐인 내 편이 되어주고 든든한 지원체계가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즉답형-신자유주의
신자유주의는 우리나라의 사회 경제적 발전과 경제적 부흥을 일으켰습니다. 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엘리트를 길러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신자유주의의 장점은 일등, 엘리트를 만들기 위한 수월성 교육으로 교육의 질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자유주의는 커다란 단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일등주의 교육으로 일등만이 승자독식하고 학력주의 사회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일등이 되기 위해 학교와 학교간의 경쟁, 학교 안에서의 경쟁, 교실 안에서의 경쟁하는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이는 학생들이 서로 친구가 아닌 경쟁자로 인식하게 하여 인성교육을 해치고 학력주의 사회를 심화시킵니다.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제는 일등을 만드는 수월성 교육이 아닌 보편성 교육을 통해 각자의 개성이 실현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시대에는 일등보다 지성인성감성을 겸비하고 개성있는 인재가 필요할 것입니다. 일등, 넘버원이 아니라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온리원이 되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잡초는 없다. 뭐든 그 이름을 모르는 꽃만 있을 뿐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 먼저 정상에 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내밀어 함께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추가질문2
첫째, 질문이 있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독서교육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사서교사와 협력하여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도서를 선정하고 독서하게 한 후 질문생성형 독서토론 시간을 갖겠습니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자유롭게 질문을 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우정이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협력적종합예술교육을 통한 ‘건강뮤지컬’만들기를 하겠습니다. 뮤지컬은 혼자서 완성할 수 없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뮤지컬을 연습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역량을 키울 것입니다. 이는 심미적 감성역량 뿐 아니라 학교폭력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셋째, 삶을 가꾸는 교육을 위해 학생들의 진로 적성을 파악하고 맞춤형 진로지도를 하겠습니다. 맞춤형 진로지도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고 주도적으로 삶을 가꿀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진로직업체험 박람회를 소개해 줄 수도 있고, 진로교사와 협력 후 청진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볼 수 있게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