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맹동주의자: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따른다.
맹동주의자
“상급자가 결정했으니 무조건 따라야 합니다.”
맹동주의자: “지도자가 시켰으니 따른다.”
파악하는 질문: “이 사람은 스스로 판단하는가?”
권위 있는 사람이 말하면 사실 확인 없이 그대로 믿는다.
지시가 잘못되었거나 모순되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물으면 자기 판단보다 “윗사람이 시켰으니까”라고 답한다.
상황이 달라져도 기존 지시나 주장을 기계적으로 반복한다.
판별의 핵심: 자신의 판단 없이 권위나 집단의 지시를 맹목적으로 따르는가?
단, 지시에 따르는 것 자체가 맹동주의는 아닙니다. 충분히 검토한 뒤 동의해서 따를 수도 있습니다.
분파주의자: 전체보다 자기편을 우선한다.
“우리 편이 결정한 것이니 지지해야 합니다. 상대편이 결정했다면 반대했을 겁니다.”
파악하는 질문: “이 사람은 공동의 원칙보다 자기편을 먼저 생각하는가?
분파주의자: “우리 편이니까 지지한다.”
자기편의 잘못은 감싸면서 상대편의 잘못은 크게 비판한다.
능력이나 사실보다 어느 파벌에 속했는지를 중요하게 여긴다.
조직 전체에 도움이 되는 결정이라도 자기편의 영향력이 줄어들면 반대한다.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협력 대상이 아니라 적대 세력으로 취급한다.
판별의 핵심: 공정한 기준보다 소속 집단의 이익과 세력 유지를 우선하는가?
단, 의견이 다르거나 특정 동료와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분파주의자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파벌을 앞세워 공정성을 해치는지가 중요합니다.
기회주의자: 원칙보다 자기 이익을 우선한다.
“지금은 지지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상황이 바뀌면 입장을 바꾸겠습니다.
기회주의자: “나에게 이익이 되니까 지지한다.”
파악하는 질문: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과 불리한 상황에서 원칙이 달라지는가?”
권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동조하고, 약해지면 거리를 둔다.
이익이 있을 때는 어떤 주장을 지지하지만 손해가 예상되면 입장을 바꾼다.
자신의 과거 발언과 현재 행동이 모순되어도 개인적 이익을 위해 정당화한다.
책임을 져야 할 때는 빠져나가고, 성과가 생기면 자신이 기여했다고 강조한다.
판별의 핵심: 상황에 따라 자신의 원칙과 입장을 바꾸면서 사적인 이익을 챙기는가?
단, 새로운 증거를 받아들여 생각을 바꾸는 것은 기회주의가 아닙니다. 합리적인 수정인지, 이익을 위한 편의적인 변신인지 구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