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기능사 시험일정과 합격을 위한 유익한 안내입니다.
일년에 2회씩 실시하던 비계기능사 시험이 3회 시험으로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비계 기능사 자격 취득에 대한 필요성이 생긴 것입니다.
국가기술자격 정기시험 총 4회 중 비계기능사 시험은 ..
1회와 2회.. 그리고 4회 시험시 응시 할 수 있습니다..
■ 1회 시험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 시험주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 원서접수 : 2월15일 ~ 2월1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큐넷(www.q-net.or.kr) 에서 접수가능
◆. 실기시험 : 3월20일 ~ 4월6일 (실기시험만으로 자격취득하며 실기작업시간은 5시간.)
◆. 합격발표 : 4월15일 (합격발표와 동시에 현장관리인 자격도 부여받으며, 중국동포는 F4 비자)
◆. 응시자격 : 별도의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가능.
◆. 실습교육 : 건설지원센터에서 운영. (교육장:서울/ 시흥 / 천안) (1일교육 / 2일교육 중 선택)
비계기능사의 시험내용은..
비계설치 및 해체에 관한 지식을 토대로 하여 주어진 도면을 보고 비계공사용 장비와 공구를 적절히 사용하여 띠장을 기둥에 견고히 결속하고 기둥과 띠장을 연속으로 설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내용입니다.
이전에는 비계목으로 시험을 치루어서 건설현장의 실정과 다소 동떨어져 있는 듯 했으나..
강관비계로 시험내용이 변경되면서... 견설현장과 가장 가까운 시험내용으로..
현장의 경험이 많은분들일 수록 작업과정을 수월하게 해 낼 수 있으므로
1일 실습교육으로 시험응시가 가능하겠으나..
현장경험이 없는 분들은
최소한 2일 이상의 교육을 받아야 시험엘 적응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강관의 무게와 부피가 적지 않아 최소한 2회 정도 실습을 거치는 것이 합격을 위한 방법입니다.
건설현장에서 비계기능사가 맡고 있는 일은 건설현장의 안전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종목으로
특히나 크고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함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극대화 되어 있어..
현장에서 비계 일을 하고자 한다면 기술자격은 필수 항목입니다.
비계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첫째..건설현장의 취업이 용이 할 뿐 아니라. 경력을 쌓은 후 비계에 관한 전문건설 면허에 대한
기술인 충족조건이 되어 전문건설업을 운영할 수 있으며..
둘째..현장관리인 자격이 동시에 부여되어 소규모 건축현장에 현장관리인으로 배치될 수가
있습니 다. (소규모 건축현장에는 반드시 현장관리인이 배치되어야 착공신고가 가능!!)
셋째.. 기술자격이 인정되어 건설업 종사경력이 더해지면 관련학과를 전공하지 않았어도
기술경력 등급 (경력 연수에 따라 초급~ 특급까지) 수첩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넷째.. 중국동포가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F4비자로 변경이 가능한 특혜가 있습니다.
◆ 비계기능사 시험 시험도면 ◆
건설기술원에서는 비계기능사 시험대비 실습교육을 진행하며...
(20여년의 실습교육 노하우와 .. 성실. 열정으로!!)
교육장은 서울과 시흥 그리고 천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육장이나 시험장에서 조립하고 해체할 재료는 지급을 하지만..
공구는 응시자 본인이 준비해서 지참해가야 시험을 치룰 수가 있습니다.(미지참시 응시불가!!)
지급받는 재료와 준비해야 할 공구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장경력이 많은 분들은 1일교육으로..
경력이 없는 분들은 2일교육 이상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구가 준비되어 있는 분들을 직접 지참하면 되고 없는 분들은..
학원에서 구입하거나 임대하시면 됩니다.
건설인에게 기술자격은.. 건설인의 필수요건이며 자존심입니다~~!!
그동안 나라에서 인정하는 기술자격없이 일해오시던 건설인..뿐 만아니라 건설업에 관심있으신 분들.. 모두 기술자격에 도전하는 2022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건설지원센터는..
비계기능사 뿐 아니라..
건축도장기능사.. 방수기능사.. 거푸집기능사.. 온수온돌기능사.. 금속재창호기능사.. 철근기능사.. 건축목공기능사... 콘크리트기능사.. 타일기능사.. 등의 교육도 동일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건설지원센터의 실습교육을 거쳐 기술자격을 취득한 수많은 건설인들이..
대한민국 각지에 흩어져 건설업의 역꾼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