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24살 남자 프리코네 유저 멋지도다입니다! 저희 가족 매일 하루 한끼는 제가 직접 요리하는데요! 이번에 다름 아니라 프리코네에서 프리코네하면 생각나는 음식을 만드는 이벤트를 해서 바로 참여하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프리코네를 시작하게 된 계기! 찐 히로인(?) 페코린느입니다! 페코린느를 엄청 좋아하는 전 프리코네하면 미식전의 먹보공주 페코린느가 생각났고, 그녀가 항상 들고 다니는 마스코트 삼각김밥(오니기리)가 생각이 났죠!

그래서 마이하우스에 있는 무한 주먹밥과 곧 등장할 6성 페코린느가 들고 있는 새우튀김 삼각김밥을 합쳐서 만들려고 계획을 짰습니다.

삼각김밥 옷 입은 페코린느 너무 귀엽네요♡

바로 장보러 나가 새우를 구매해서 손질을 직접했고, 튀김옷을 입히기 위한 튀김가루+탄산수를 섞고(반죽)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별도로 준비했습니다! 빵가루가 있었으면 더 바삭했겠지만 빵가루가 없는 관계로 튀김가루로 대체!

1차 새우 튀김들입니다ㅋㅋ 보기엔 그렇지만 먹어보니 맛 대박!

1차 새우튀김 찍고 카톡하던 도중 태워버린 2차 새우튀김 ㅠㅠ 탄부분은 바로 제거했습니다!

까맣게 변해버린 올리브유.... 오니기리를 표면에 직접 만든 간장 소스를 살짝 붓질해 굽기 위해 웍도 준비했습니다ㅎㅎ

완성~ 새우 오니기리와 새우튀김들을 그릇위에 올려 무한 주먹밥처럼 만들어 봤습니다! 어떤가요 비슷한가요ㅋㅋ

요리사진에 본인 인증용 종이를 올려야한다는걸 뒤늦게 깨닫고 거의다먹고 하나 남았을때 같이 찍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위 사진이랑 같이 찍었어야 이뻤을텐데 놓친게 아쉬워요ㅠㅠ
다른 분들도 엄청 잘 만드셨던데 금손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ㅋㅋ 전 오니기리로 제출할게요!

설거지 얼마 안 남았긴 했는데 이거 언제 다 치우지....귀찮네요ㅋㅋㅋ
첫댓글 요리만들고 설거지가 제일 귀찮죠 ㅋㅋㅋ
재밋게 보고가요 ㅋㅋ
최애 새우 츄릅...★ 다이어트 중인데 책임지세요 ㅠ_ㅠ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입니다!
WOWOWOWO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