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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子曰 能以禮讓 爲國乎 何有(難) 不能而禮讓 爲國 如禮何 자왈 능이예양 위국호 하유 불능이예양 위국 여례하 공자가 말했다. “능히 예양으로써 하면 나라에 무슨 어려움이 있을 것이며 능히 예양으로써 나라를 다스릴 수 없다면 예는 해서 뭐 하겠는가?” |
禮 天理之節文, 事神致福
讓 겉으로 드러난 것
<증자> 一家仁一國興仁일가인일국흥인 一家讓一國興讓 일가양일국흥양
*삼성 傾聽. 현대 부지런하면 세상에 어려울 것이 없다. SK 스스로 해결하라.
<맹자>측은지심 인지단 수오지심 의지단 辭讓之心 禮之端 시비지심 지지단.
何有(難) 무슨 어려움이 있을까?
<예를 근본으로 하되 사양하는 마음으로 정사를 하라>
4-14
子曰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 자왈 불환무위 환소이립 불환막기지 구위가지야 공자가 말했다. “ 벼슬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설 수 있는 능력 없음을 걱정하고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수 있는 능력을 구하라” |
所以立 그 자리에 서는 것(其位者)
배고프면 터지도록 먹는다(사악하다. 동물-과식하지 않음)
杜牧 欲窮千里目욕궁천리목 먼 곳 바라보기에 시야가 미치지 않거든.
更上一層樓갱상일층루 다시 누각 한 층을 더 올라가 보아라.
不患莫己知 人不知不慍 不亦君子乎<학이1-1>
<출사 못한 선비에 대한 주문>
4-15
子曰 參乎 吾道一以貫之 曾子曰 唯 子出 門人 問曰 何謂乎 曾子曰 夫子之道 忠恕而已矣 자왈 삼호 오도일이관지 증자왈 유 자출 문인 문왈 하위호 증자왈 부자지도 충서이이의 공자가 말했다. “삼아 나의 도는 하나로 꿰뚫었다.” 증자가 말했다. “그렇습니다.” 공자가 나가자 문인이 물었다. “무슨 말입니까?” 증자가 말했다.“선생님의 도는 충서 일 뿐이다.” |
乎 !(표정부호) 乎-?
而已矣-~뿐이다.
貫 通
唯 應之速而無疑者也
忠 盡己之謂忠(몸을 다 바치는 것)-情之盡. 中心.자기를 이루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함.
(자기의 몸과 마음을 다하는 성실함)
恕 推己之謂恕(몸을 미루는 것-내 몸을 미루어 남에게 미침. 남도 나와 같다는 생각)
容恕 남을 받아들임. 추기급인. 역지사지 同心.
*以心傳心 拈華示衆염화시중
자공에게도 吾道一以貫之-한마디로 恕
<맹자 진심장구 상17> 無爲其所不爲, 無欲其所不欲무위기소불위 무욕기소불욕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말고, 마땅히 바라지 말아야 할 것은 바라지 말라.
<자기를 위하는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확장>
4-16
子曰 君子 喩於義 小人 喩於利 자왈 군자 유어의 소인 유어리 공자가 말했다. “군자는 의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
喩 猶曉也유효야 밝다
義 天理之所宜천리지소의 천리의 마땅함
利 人情之所欲인정지소욕 사람 마음의 하고자 하는 바 글자풀이(禾+刂)
君子 공동체적 이념을 추구하는 사람. 有德君子
小人 생존경쟁에서 승리를 위해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약육강식의 경쟁)
안연16 자로4 헌문24
고위공직자 판단 기준 義, 不義 의면 근무, 불의면 물러나라.
4-17
子曰 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 자왈 견현사제언 견불현이내자성야 공자가 말했다. “어진 자를 보면 자신도 그와 같이 가지런하게 되기를 생각하고 어질지 못한 자를 보면 안으로 스스로를 살펴야 한다.” |
思齊-冀己亦有是善기기역유시선 齊-等
內自省-恐己亦有是惡공기역유시악
無志者 현명한 사람을 보고도 같이 되려고 하지 않는 자
無恥者 현명하지 못한 사람을 보고도 속으로 반성하지 않는 자
술이21 三人行必有我師. 모든 대상이 훌륭한 가르침의 대상이다.
<잘난 사람 보면 과거 전력을 찾아서 흠집 내고 못난 사람을 보면 비난하기 시작>
見賢思齊
-桀犬吠堯걸견폐요 걸왕의 개가 요왕을 보고 짖는다. 대립되는 상대가 훌륭해도 자기편을 따른다. 한나라 초기에 모사(괴통)가 주인[韓信]을 위해 헌신한 것. 유방이 韓信을 잡기 위해 초왕에서 회음후로 작위를 깎아 버렸다. 또한 한신은 뒤에 다시 역적으로 몰려 여치의 손에 목숨을 빼앗겼다. 그때 한신은 탄식했다. 「내가 괴통의 지략을 따르지 않고 아녀자를 속인 것을 후회할 따름이다. 이것이 어찌 운명이 아니겠는가?」 괴통의 지략-그것은 항우가 남쪽을, 유방이 서쪽을 차지하고 있을 때에 괴통은 어느 쪽에도 가담하지 않고 삼분천하 하여 대세를 관망하라는 것. 한신의 탄식을 들은 유방은 괴통을 삶아 죽이라는 명을 내렸다. 괴통이 물었다. 「내가 죽어야 할 이유가 뭡니까?」 「배반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진나라가 천하를 잃은 뒤 온 천하가 이를 쫓았습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폐하의 것이 됐습니다. 폐하, 도둑놈의 개도, 폭군 걸왕의 개도 요 임금을 보면 짖습니다. 요 임금이 어질지 않아서가 아니라 개는 주인이 아니면 짖습니다. 소신은 한신만을 알고 있을 뿐 폐하는 알지 못했습니다. 백성이 폐하와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다면 모두 죽이겠습니까?」
유방은 괴통을 살려주었다.
見不賢而內自省-퇴계 자성록<속으로 반성>
4-18
子曰 事父母 幾諫 見志不從 又敬不違 勞而不怨 자왈 사부모 기간 견비부종 우경불위 노이불원 공자가 말했다. “부모를 섬기며 조용히 간언하고 내 뜻을 따르지 않을지라도 또 공경하여 뜻을 어기지 아니하며 수고로워도 원망하지 아니한다.” |
幾 微 살짝, 완곡하게
幾諫 드러내지 않고 부드럽게 간언하다.(친구에 대한 조언, 忠告而善道之충고이선도지)
見志不從 간언해도 내 뜻을 따르지 않을 때. 자식이 부모의 뜻을 은근히 따르지 않음.
勞 憂 수고, 애태우다.
<실현되어야 할 인간의 도리>鞭撻
인간관계에서 상대에게 충고한다면서 비난하는 마음이나 불만을 전하면
안되고 기간하는 마음으로. <12-23 연계>
4-19
子曰 父母在 不遠遊 遊必有方 자왈 부모재 불원유 유필유방 공자가 말했다. “부모가 계시거든 멀리 놀러가지 말며 가더라도 반드시 어디를 가는지 알려야 한다.” |
*愼勿遠遊 遊必有方신물원방 원필유방
方 所
<부모세대는 젊은이들에게 ‘요즘 것들’, 젊은이들은 부모세대를 ‘꼰대’라며 반목>
4-20
子曰 三年 無改於父之道 可謂孝矣 자왈 삼년 무개어부지도 가위효의 공자가 말했다. “3년을 아버지의 도를 고치지 않아야 가히 효라고 할 수 있다.” |
*학이1-11 父在 觀其志 父沒 觀其行 三年 無改於父之道 可謂孝矣
선임자의 의도(행동)를 살펴 적어도 3년 동안은 체제를 유지해 보라는 뜻.
특히 조직을 자신의 의도에 맞게 '바꾸는 것'보다 어느 기간동안 기존의 뜻을 헤아리는 것'
중요한 키워드는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의 힘'을 강조하는 것
4-21
子曰 父母之年 不可不知也 一則以喜 一則以懼 자왈 부모지년 불가부지야 일즉이희 일즉이구 공자가 말했다. “부모의 나이는 가히 알지 않으면 안 되니 한편으로 기쁘고 한 편으로 두렵기 때문이다.” |
不可不知 알지 않으면 안 된다.
喜 기쁜 것은 살아계심,
懼 두려운 것은 노쇠함
4-22
子曰 古者 言之不出 恥躬之不逮也 자왈 고자 언지불출 치구이불체야 공자가 말했다. “옛날에 말을 내지 않는 것은 행동이 미칠지 못할까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 |
出 내뱉는 것.
逮 及미치지 못하는 것.
말은 어눌해도 행동은 민첩하게, 言行相顧언행상고
<학이14 위정13 이인24 헌문29>
<맹자 이루장구 상22> 사람이 말을 쉽게 하는 것은 책임이 없기 때문.
4-23
子曰 以約失之者 鮮矣 자왈 이약실지자 선의 공자가 말했다. “단속함으로써 그것을 잃는 자는 드물다.” |
約 두려운 마음으로 몸을 검속하여 방자하지 않은 것<설문해자>
*不侈然 以自放之謂約불사연 이자방지위약 사치하지 않고 방종하지 않는 것
鮮 적다, 드물다
<절제와 자중하는 것이 미덕>
4-24
子曰 君子 欲訥於言 而敏於行 자왈 군자 욕눌어언 이민어행 공자가 말했다. “군자는 말이 어눌하나 행동에는 민첩하고자 한다.” |
欲 願
訥 더듬거리다.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다.
학이14 위정13 이인22 헌문29
敏於事而愼於言민어사이신어언 일은 민첩하게 말은 신중하게
*민자건과 중궁이 적합한 인물
4-25
子曰 德不孤必有隣 자왈 덕불고필유린 공자가 말했다.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이 있다.” |
선한 본성대로 살아간다면, 외롭지 않고 그 이웃이 생긴다.
<여씨춘추 찰현편>
-자천이 선보(읍재)가 되었으나 거문고만 뜯으면서 당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하지만 잘 다스려 짐.
-무마기도 읍재가 됨. 불철주야 노력했으나 성과가 없었다.
무마기가 비법을 묻자 자천이 답했다. “나는 사람에게 맡겼고 당신은 힘에 맡겼다. 힘에 맡기면 수고롭고 사람에 맡기면 편안한 법”
*노나라에 군자가 많아 자천은 그들의 도움을 받아 통치(군자의 덕을 쌓음)
*修身 愼獨+균형감각, 자기내면화와 주체성 심화과정
4-26
子游曰 事君數 斯辱矣 朋友數 斯疏矣 자유왈 사군삭 사욕의 붕우삭 사소의 자유가 말했다. “임금을 모시는데 자주 간언하면 욕을 보게 되고 친구에게 충고가 잦으면 소원해진다.” |
子游 공자보다 46세 아래, 割鷄焉用牛刀할계언용우도
<선진 23> 以道事君 不可則止 <안연 23> 忠告以善道之 不可則止 無自辱焉
數 자주 삭.
<현실감각과 상식적인 처세술>
사람이 가장 두려운 존재. 말은 만나면 입맞추고 사람은 만나면 비난한다.
5-1
子謂公冶長 可妻也 雖在縷絏之中 非其罪也 以其子 妻之 자위공야장 가처야 수재루설지중 비기죄야 이기자 처지 공자가 공야장을 일러 사위 삼을 만 하다. 비록 옥에 갇혔으나 그의 죄가 아니다. 그 자식으로 처를 삼게 했다. |
公 工官
冶 冶師 야사
縷 黑索也 흑색야 검은 동앗줄
絏 묶음
縷絏 검은 동앗줄로 묶은 것이니 감옥에 갇힘.
공야장은 새소리를 알아듣는 재주가 있음
노파가 어린 자식을 잃고 통곡. 위치 가르쳐 주었다가 살인범으로 몰림.
그러나 공자는 그를 신뢰하였다.
5-2
子謂南容 邦有道 不廢 邦無道 免於刑戮 以其兄之子 妻之 자위남용 방유도 불폐 방무도 면어형륙 이기형지자 처지 공자가 남용에 이르기를 나라에 도가 있어도 버려지지 않고 나라에 도가 없어도 죽임을 면할 것이라 하고 그 형의 자식으로 시집보냈다. |
南容 白圭之章을 날마다 3번 씩 읽음 <선진11-5>
맹희자- 맹의자 - 맹무백
*맹희자는 말년에 남용과 맹의자를 공자에게 예를 배우라고 함. 남용은 공자 가르침에
충실하나 맹의자는 권세가로서 충실하게 배우지 않음.
不廢 버려지지 않음, 재주가 있다
免於刑戮 형벌을 면한다(말과 행동을 조심함)
邦有道 ~ 邦無道 공야장5-20(영무자) 태백8-13(부귀빈천) 헌문14-1(벼슬길 진퇴)
헌문14-3(언행. 당당한 행동, 공손한 말) 위령공15-6(사어,거백옥)
5-3
子謂子賤 君子哉 若人 魯無君子者 斯焉取斯 자위자천 군자재 약인 노무군자자 사언취사 공자가 자천을 이르기를 “군자로다. 이 사람은! 노나라에 군자가 없다면 그가 어디서 취했겠는가!” |
子賤 宓不齊
자천이 선보의 읍재. 거문고 뜯으면서 당에서 내려오지 않음. 그러나 잘 다스려짐
무마기는 불철주야 노력. 잘 다스려짐
사람에게 맡기고(훌륭한 스승과 동료 벗의 도움) 힘에 맡기고-편안함과 수고로움.
子路問成人<헌문14-13>
藏武仲知 公綽之不欲.卞莊子之勇 冉求之藝 文之以禮樂
주공 神本, 人本 기준을 잡아 줌(제사 7대.5대.3대.2대)
者 가정을 나타냄
斯 this , 德
君子哉 若人-도치법
<중용13장>
君子之道 四 丘未能一焉
所求乎子 以事父 未能也 所求乎臣 以事君 未能也
所求乎弟 以事兄 未能也 所求乎朋友 先施之 未能也
군자의 도 네 가지가 있는데 구(공자)는 하나도 능하지 못하다.
자식에게 바라는 바를 가지고 부모를 섬기지 못했고
신하에게 바라는 바를 가지고 임금을 섬기지 못했고
동생에게 바라는 바를 가지고 형을 섬기지 못했고
친구에게 바라는 바를 가지고 먼저 베풀지 못했다.
5-4
子貢 問曰 賜也 何如 子曰 女 器也 曰 何器也 曰 瑚璉也 자공 문왈 사야 하여 자왈 여 기야 왈 하기야 왈 호련야 자공이 물었다 “사는 어떻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너는 그릇이다.” 그렇다면 “어떤 그릇입니까?” 이르기를 “호련이다.” |
女-爾, 汝
器 쓰임이 있는 완성된 재료.
*하나라 瑚 은나라 璉 南容 주나라 簠簋보궤(청동, 바깥은 네모 안은 원)
瑚璉 종묘제사에 쓰이는 寶器(기장黍稷을 담아 올리는 그릇)
*君子不器 안회, 자천은 군자에 반열에 올려놓고 자공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5-5
或曰 雍也 仁而不佞 子曰 焉用佞 禦人以口給 屢憎於人 不知其仁 焉用佞 혹왈 옹야 인이불녕 자왈 언용녕 어인이구급 누증어인 부지기인 언용녕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옹은 인하기는 하지만 말을 잘 못합니다.” 공자가 말했다. “말 잘하는 것으로 무엇에 쓰겠는가. 남을 상대할 때 말 재주로써 하여 자주 미움을 받나니 그 인은 알지 못하지만 말 잘하는 것은 무엇에 쓰겠는가!” |
雍 仲弓, 冉雍 10대 제자 중 덕행에 뛰어남 안연, 민자건, 염백우 <선진11-2>
禦 當也 응답과 같음.
給 辯 사람평가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5-6
子 使漆雕開仕 對曰 吾斯之未能信 子說 자 사칠조개사 대왈 오사지미능신 자열 공자가 칠조개로 하여금 벼슬하게 했다. 대답하기를 “나는 아직 자신이 없습니다.” 공자가 기뻐했다. |
漆雕開 漆雕 복성, 자 子開 공자보다 11살 어림.
과거제도 수나라 문제 때 시작하여 당나라 때는 외국선비도 기용 빈공과(최치원)
노나라 대사구(법무장관) 때 칠조개에게 제안
5-7
子曰 道不行 乘桴浮于海 從我者 其由與 子路 聞之喜 子曰 由也 好勇 過我 無所取材 자왈 도불행 승부부우해호 종아자 기유여 자로 문지희 자왈 유야 호용 과아 무소취재 공자가 말했다. “도가 행해지지 않으니 뗏목을 타고 바다로 나가야겠다. 나를 따를 자는 아마 유 일 것이다.” 자로가 듣고 기뻐했다. 공자가 말했다. “자로는 용기가 나보다 나으나 재목을 취할 바가 없다.” |
道-요, 순, 우, 탕, 문, 무, 주공의 治
桴 뗏목 (제주도 테우)
無所取材 사리를 분간하여 도의에 부합시키는 바가 없다. 사리분별력이 떨어진다.
5-8
5-7
孟武伯 問子路 仁乎 子曰不知也 又問 子曰 由也 千乘之國 可使治其賦也 不知其仁也 求也 何如 子曰 求也 千室之邑 百乘之家 可使爲之宰也 不知其仁也 赤也 何如 子曰 赤也 束帶立於朝 可使與賓客言也 不知其仁也 맹무백 문자 인호 자왈 주지야 우문 자왈 유야 천승지국 가사치기부야 부지기인야 구야 하여 자왈 구야 천실지읍 백승지가 가사위지재야 부지기인야 적야 하여 자왈 적야 속대입어조 가사여빈객언야 부지기인야 맹무백이 “자로는 인합니까?” 묻자 공자가 “모르겠다.” 재차 묻자 공자가 “유는 천승지국에 가히 부역-군사, 조세-할 수 있으나 인한지는 모르겠다.” “구는 어떻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구는 천실지읍과 백승지가의 재상은 할 수 있으나 인한지는 모르겠다.” “적은 어떻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적은 속대를 메고 조야에 나가서 빈객을 대할 수는 있지만 인한지는 모르겠다.” |
由-子路 9, 求-冉求 29子有, 赤-公西赤 42 子華
맹의자 -孟武伯
千乘之國 전차1000대 千室之邑(대읍, 십실지읍 충신) 百乘之家(경대부 영지)
賦-兵也국방 宰 재상, 총괄
束帶 도연명 속대 싫어 사퇴하고 歸去來辭를 지었다.
賓客(貝+口)都雅, 野鄙
5-9
子謂子貢曰 女與回也孰愈 對曰 賜也 何敢望回 回也 聞一以知十 賜也 聞一以知二 子曰 弗如也 吾與女弗如也 자위자공왈 여여회야숙유 대왈 사야 하감망회 회야 문일이지십 사야 문일이지이 자왈 불여야 오여여불여야 공자가 자공을 이르기를 “너와 회는 누가 나으냐?” 대답하기를 “사가 어찌 회를 넘보겠습니까. 회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고 사는 하나를 들으면 둘을 압니다.” 공자가 이르기를 “그만 못하다. 나와 너는 그만 못하다.” |
孰 誰
愈 고름을 받아내는 그릇과 수술도구의 합성된 글자 勝 낫다.
一 숫자의 시작, 十 숫자의 끝
선진11-3 無所不說(解)회는 나를 돕는 자가 아니다. 내 말을 이해 못하는 것이 없다.
학이1-15 告諸往而知來者 가난 아첨, 부유 교만-가난 즐김 부유 예를 앎 .절차탁마
비로 소 시를 말할 수 있겠다 지나간 것을 가르쳐 주니 올 것을 안다.
*공자의 요망수준 하나를 가르쳐주면 셋은 알아야 한다.
술이7-8 不憤不啓 不悱(표현 못할 비)不發 擧一隅不以三隅反 則不復也
弗 不, 吾與女俱弗如也(如 許인정)
5-10
宰予晝寢 子曰 朽木不可雕也 糞土之牆 不可杇於予與何誅 子曰 始吾於人也 聽其言而信其行 今吾於人也 聽其言而觀其行 於予與 改是 재여주침 자왈 후목불가조야 분토지장 불가오어여여하주 자왈 시오어인야 청기언이신기행 금오어인야 청기언이관기행 어여여 개시 재여가 낮잠을 자자 공자가 말했다. “썩은 나무는 조각을 할 수 없다. 썩은 흙으로 친 담장은 가히 흙손질 할 수 없으니 어찌 재여를 꾸짖겠는가!” 공자가 말했다. “처음에는 내가 사람을 대할 때 그 말을 듣고 그 행동을 믿었는데 지금 나는 사람을 대할 때 그 말을 듣고 그 행동을 살핀다. 재여로 인해 이렇게 바뀌었다.” |
宰予 巧言, 佞(仁+女) 訥>佞 敏於行
晝寢 게으름, 여자와 함께, 호사스러운 벽에 그림
朽 腐
雕 刻畫 새기고 긋는 거
杇 鏋 흙손질
誅 責
팔일3-21 社에 심는 나무.
애공으로 하여금 삼환 씨 토벌유도 周人以栗-성사불설 수사불간 이왕불구
옹야6-24 井有仁(人))焉 其從之也-可欺也 不可罔也
양화17-21 三年之喪 期已久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