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성심대학 1학기를시작했어요.
강론으로 '하느님께서는 나를 가장 사랑해 주시며,사순시기에 하루중 주님께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어야하며,다른 사람도 진심으로 섬기는사람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매월 첫주에는 축일 축하식이 있어요.
오늘은 1~3월에 축일이 계셨던분들
(학생11분과 수녀님,선생님한분)
13분의 축일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신부님께서 상품권을 수녀님께서는
직접 준비하신 장미꽃다발을 드렸어요
이어서 학장신부님의 특강이
있어습니다.
'하느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자격을 갖추었는가? 하느님은 나를 가장 사랑하실거라는 믿음과 희망을 갖고있어야하며,
십자가는 죽음의 상징이 아니라 부활의
확실한 증거이며 신앙생활에는 믿음과 희망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온유반 반별모임이고요,
기쁨반 반별 모임입니다.
코로나로 중단 되었던 점심식사를
만남의집에서 하게 되었어요.
수고해주신 사목 여성부회장님(김홍자테클라)과
사회복지 위원장님(조남덕요셉피나)
그외 봉사해주신 봉사자님께 너무 수고 많았고 감사의마음을 보냅니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학생분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게 되었다고 수녀님께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어요.
점심식사후 성물방에서 학생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따스한 봄과함께 성심대학에도 주님의 따듯한 사랑과 은총이 느껴지는 1학기가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