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맑음
6)제주여행 2일차, 여섯번째 이야기, 서귀포 까멜리아 힐 동백숲공원 - 아내와 함께
관광코스 : 까멜리아힐 매표소-유럽동백숲-아시아태평양동백숲-유리온실-조명숲길
-유리온실-전망대-억새밭-분수대-매표소
함께한이 : 아내와 둘이서 함께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남아있어 올 여름에 가지못한 정기휴가를 얻어 3박4일 제주여행을 아내와 함께 둘이서
떠난다.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20,000마일리지, 서귀포 칼호텔 조식포함 2박3일에 45,200마일리지가 차감된다.
광주공항에서 출발하여 계획해 놓은 관광지를 차근차근 탐방하며 아주 재미나고 뜻깊은 시간을 알뜰하게
잘 보내고 돌아온다.
카멜리아힐(동백숲공원)
카멜리아힐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으로 토종 동백부터 아기 동백, 유럽 동백 등 80여 개국 500여
품종의 수많은 동백꽃을 만날 수 있다. 수목원 안에 아기자기한 포토 스폿이 많아 연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동백꽃이 피는 계절이면 흐드러지게 피어난 동백꽃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아드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어디 동백꽃뿐이랴. 여름이 시작되면 파란 하늘을 닮은 수국 꽃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가을에는 억새와 핑크뮬리가 가을 정원을 가득 채운다. 계절마다 새롭게 옷을
갈아입는 덕분에 어느 때에 방문해도 인생샷 100%의 성공률을 자랑한다.
제주여행 3박 4일 간의 일정과 실행 내역
천제연폭포 트래킹을 마치고 약 30분만에 카멜리아힐 동백숲공원에 도착하고
관람요금은 1인당 10,000원*2명= 20,000원
카멜리아힐 안내
셀카로 흔적을 남기며 동백숲공원 탐방을 시작합니다.
이쁘게 핀 동백꽃에서 장미
동백꽃에서 동하
유럽 동백꽃의 종류가 무수히 많군요.
분홍빛 아름다운 동백꽃에서 장미
동하도 분홍빛 아름다운 동백꽃에서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아름다운 동백숲에서의 시간입니다.
아시아 태평양 동백숲이로군요.
유리온실에는 다양한 꽃들이 피었고
유리온실의 울긋불긋한 꽃과 함께
흔적을 남겨보는 시간
귀여운 토끼가 숨어 있군요.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갖가지 다른 모양과 다른 색깔의 동백꽃
물에 띄워놓은 동백꽃이 아름답고
유리온실을 빠져 나옵니다.
벚꽃처럼 보이는 동백꽃이 초가정자와 함께 어울려주고
파란 하늘과도 잘 어울려주는 풍경입니다.
연인끼리의 발걸음이 아름답고
장미
동하
물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평온한 모습
무슨 나무인지 부채형상을 하고 있군요.
장미
동하
멋진 모습의 나무입니다.
나무의 형상들이 비슷한 골목길
붉은 조명의 전구가 달려있는 골목길이로군요.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고
동하도 붉은조명 아래 골목길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름다운 골목길을 벗어나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정원이로군요.
장미
예쁘게 흔적을 남기고
동하도 흔적을 남겨볼까요?
멋져요~
동하와 장미
둘이서 함께 할 수 있는 행운을 얻어가고
잘 정돈된 정원에서 둘이서 함께
유리온실이 하나 더 있군요.
각종 꽃들이 저마다 자기 자랑을 하고 있는 모습
동백꽃의 꽃말은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채워주소서~~
동백꽃의 꽃말은 사랑입니다.
그렇고 말구요~~~
유리온실은 여기까지이고
밖으로 나오니 멋진 조형물의 전망대가 있어 올라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연못 풍경
산방산이 희미하게 바라보이는 풍경
전망대에서 내려와 전망대를 배경으로 장미
동하도 전망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분홍빛과 하얀색의 동백꽃길을 통과해 갑니다.
아름다운 동백숲 꽃길
아름다운 카멜리아 힐
팔손이꽃이 만발했군요.
억새밭과 핑크뮬리밭으로 이동했고
핑크뮬리는 색깔을 다해서 안개처럼 변했군요.
말라버린 핑크뮬리밭에서 장미
핑크뮬리 밭에서 돋보이는 장미입니다.
동하도 핑크뮬리밭에서 흔적을 남기고
겨울이 아닌 가을 분위기의 핑크뮬리밭입니다.
앗~ 여기는 핑크뮬리의 색감이 조금은 남아있군요.
핑크뮬리밭에서 장미
핑크뮬리밭에서 동하
동하
억새와 핑크뮬리가 파란하늘과 함께 어울리는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앗~ 물결치는 호수인가요?
물결 출렁이는 분수대에서 장미
물결 출렁이는 분수대에서 동하
동하
자연스런 분위기의 억새밭이 아름답고
파란하늘과 어울리는 겨울이 아닌 가을풍경 같지요.
인위적으로 가꾸어진 풍경 또한 아름답고
거대한 팔손이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군요.
카멜리아 힐, 동백숲공원 한바퀴를 모두 돌고 나왔습니다.
하루방이 좀 춥나요? 카멜리아 힐 목도리를 두르고 있군요.
여기까지 카멜리아 힐, 동백숲 공원 한바퀴 트래킹을 마무리하고,
다음 이야기는 서귀포 중문색달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겨
제주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1128, 7)제주여행 2일차, 서귀포 중문색달해수욕장 바다바라카페 석양 법환어촌횟집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