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452 원희연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원희연]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 드라마로 감옥에서 출소한 주인공과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조카가 유품정리업체인 ‘무브투헤븐’을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제가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는 먼저 유품정리사라는 흔하지 않은 소재가 인상깊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품을 정리하는 것을 마지막 이사로 표현했다는 것과 떠난 사람이 남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대신 전달해주는 스토리가 감동적이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