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차 촛불대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90분의 집회가 끝나고 행진을 준비하는 시간에 바로나님께서 제발 깨어나라는 간절함으로 KQ스티커를 이마에 붙이셨습니다.
웃음 뒤에 감춰진 한켠의 답답한 가슴을 모두 공감하시죠?
대한민국 중심 수도 서울
4대문 안에서 4차선 도로를 막고 경찰들의 보호를 받으며 자유를 향해 걷고 또 걸으며 소리 높여 외쳐보는 이 기분을 같이 한 분들은 공감하시겠지요!^^
사정이 생겨서 슬리퍼 차림으로 달려와준 집회 최연소 회원이신 신선님~
당신들이 있어서 우리의 미래는 밝음을 인정합니다!!^^
멀리서 오신 분들과 따뜻한 식사라도 함께하고파서 자리 찾으러 다니다가 보게되어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 우리들 모습을 보는듯한...ㅠ
갈 길이 먼 분들은 늦은 시간이라 귀가 하시고 남은 분들끼리 시원한 맥주와 따뜻한 식사로 피로를 풀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과평화님 바로나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확대해서 보세요.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를 지나면서 찍은 영상입니다.
"유가족 여러분 함께하겠습니다"의 외침이 아픔을 간직한 저 분들께 많은 위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호루라기를 구입하러 갔을때 재고가 달랑 33개 뿐이었습니다.
왜 33개 밖에 없었을까?
왜 33개를 살 수 있었을까!!!를
생각하다 보니..
하늘은 33천으로 열려져 있고
이 33개의 호루라기로 33천 온 하늘에 자유의 외침이 울려 퍼지도록 불어 보라고
이미 하늘은 준비해 놓고 있었다는 짧은 단상이 스쳐 지나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33개의 호루라기를 불어주실 분이 누굴까!!를 생각하며 잠시 설레임으로 가득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집회 시간을 같이 공유하며 걷고 외쳐주신
하늘꽃님 바람꽃님 호수공원님 은갈치낭자님 사랑과평화님 웃는얼굴님 물안개처럼님
리나님 미리내2님 신선님 치토스님 바로나님 the truth님 프리즘님 똑순이님 발자국님 난초님 봄날님 pleiades450님 점프님
선한이를보호하소서님 땅을일구는사람님 Asha71님 napd님 09공구님 별씨남님부부 핑크팬더님 햇살나라님 프랑킨센스님
그 외 개별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
함께여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대한민국과 인류가 검은 세력들로 부터
진정한 자유를 찾는 그날까지 우리의 외침은 절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세상을 깨기 위해 망치 준비해야겠습니다~ㅎㅎ
멀리서 세분이 같이 움직이시느라..짐까지 챙겨 매시고..수고 많으셨습니다~^^
호루라기 제가 제일 쎄게 불었던 거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귀마개를 하고가서 더 그랬을 수도 있었을까 했는데😅 프리지아님의 글을 읽고나니
33천의 하늘끝까지 그 호루라기
소리가 당도하길 바랬을 지도 모른다고 의미를 부여해 봅니다.ㅎ 집회장소에서 처음 뵙고 인사드렸던 하늘꽃님의
인자하신 모습과 프리지아님의
다정하시고 그 미모속에 강함도
겸비하신 모습에서 킴버님의 기상을 엿보았습니다. 🙏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를 지나며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서
제가 가장 뒤쳐졌더군요...😅
어제의 만남과 행진은 참으로
의미깊고 뜻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함께 참여해 주신분들 일일히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았네요.다음 기회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참으로 의미있는 날 지구의날
함께 참여해주시고 또 그 자리에 없으셔도 가정에서 실시간으로
응원 해주셨을 빛님들 감사드립니다.🙏🥳🌟🌟🌟
아샤님이라는 말씀에 제가 좀 놀랐었어요!
전 왜인지는 모르겠고 여성분이실거라 추측했거든요.ㅎㅎ
근데 섬세하게 잘 생기신 남자분이시더라구요!
암튼 넘 반가웠고요.
짧은 시간 그렇게 헤어짐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같이 담소 나누는 귀한 시간 갖도록하자구요.
의미있고 뜻 깊은 시간이셨다니
저도 덩달아 흐뭇합니다~^^
참석하신 분들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생태탕도 노무 맛있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1
끝까지 자리 함께 하시며 귀한 말씀 많이 나눔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가까이 있는 아지트 칼국수 집에 낙지볶음밥이랑 들깨칼국수 느린마을 막걸리도 먹을만합니다.
담엔 그곳에서 같이 하자구요.
수고많으셨네요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활짝핀 예쁜꽃 많이 보여주신 나는풍요롭다님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Q 화이팅
넵~~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여러분과 같이 모여 같은마음으로 한소리 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하나가 아닌 모두가"~~
바로나님께서 모두가..로 동참해주신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도 33년이셨대요.
33은 특별한 의미있는듯 해요.🙏🏻
어제 좀 늦게 합류해서 이산가족 찾듯
상봉, 따뜻하게 안아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신랑 혼자 구슬피 술푸고 있다길래
먼저 갔지만🤭
어제도 가슴 뛰는 현장이었습니다.
사진은 선한이들을 보호하소서님과
땅을일구는사람님의 아름다운 뒷모습이에요.
예수님이 33년이셨다는게 이제 생각이 나네요!^^
예식장 들렸다가 허겁지겁 달려왔을텐데..
그 많은 인파속에서 찾느라 힘들었을 생각하니 안아줘야겠더라구요.
수고했어요.토닥토닥~~
선한이들을보호하소서님이랑 땅을일구는사람님이랑 뒷모습이 아릅다긴하네요~^^🥰
리나님 언제 사진까지 찍어주셨나요
고맙습니다.
@땅을일구는사람 오늘도 많이 바쁘셨지요?
안녕히주무세요~땅일사님~^^
@프리지아 네 고맙습니다.
프리지아님도 평안한밤되셔요
@땅을일구는사람 같이 삼선교 산책해서 넘 좋았어요.😓
망또 두르고 가시는 모습보니
뭉클해서요. 저도 그날 감사했어요.🥰
@프리지아 늘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반짝반짝 프리지아님
✨💓🙏🏻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하루속히 건강부터 회복해야죠?
창백해보였어요!
좋은 공기 음식 마시고 먹으며 건강해져서 든든한 모습으로 속히 돌아오세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클리어님~^^
고맙습니다.
누가 보든 보지않든 각자의 위치에서 소신의 빛을 뿜는 모든 분들이십니다.
숨은 노고를 더욱 숨기려하기에 오히려 더욱 드러나는 법이지요.
그 분들의 감춰진 뜨거운 땀방울이 있기에 KQ의 맥은 언제나 힘찬 박동으로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정 준비에 신경써야할 여러가지 노고에도 아랑곳 없이 언제나 아낌없는 모범과 지원을 보내는 분들과 또 함께 하고자 시공을 따져묻지 않는 모든 분들께 더없는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말 노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때가 왔고
지금이 그 때이고
나라도 해야 할 때이니
이렇게라도 할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힘이되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가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저도 주변정리 하면서 애쓰고 있습니다♡♡♡
💝💘💖
네~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서로에게 참으로 많은 에너지가 되어주거든요.
모든게 갖추어졌을때 반가움으로 같이 할 수 있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모든분들 즐겁게 집회에 참석해 주셨고
애쓰고 고생하셨습니다.다음엔 더
많은분들이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멀리서 매주 참석하시느라 분주하실텐데 늘 힘주시고 도와주심에 든든하니 고마울뿐입니다.
많은 분들이 곧 밀물처럼 거리로 나오셔서 다 함께 한 목소리로 외칠 그날까지 더 열심히 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