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박태윤의 학습일기

[1310박태윤]

3월 16일
오늘 국어시간에는 먼저 학습일기를 발표하려고 준비했던 우리 조원 소개를 했다. 그리고 국어선생님께서 종치고 나서의 구호를 배웠는데 집중의 박수를 짝짝짝  밀어주자 선생님 짝짝 짝 이였다 그리고 나서 키워드를 통해 중학생이 된 마음을 표현 해 보았다 우리모둠의 나단이 마음을 파도에 비유 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3월17일
오늘은 학습일기를 발표하고 내 마음에 비유한 키워드를 발표하고 선출했다. 3조의 나무에 비유한 것이 7명으로, 선출되었다. 그 문장으로 비유와 상징을 배웠다 비유는 원관념을 보조관념으로 표현한 것이고 상징은 원관념 생략하고 보조관념으로만 나타낸것이다.
3월 20일
오늘은 나는 지금 꽃이다 라는 이장근 작가의 시를 공부해보았다. 그리고 문제마다 번호를 매겨서 문제를 풀었다. 이 시는 화자가 미용실에서 미용을 받는 장면을 나타낸 시이다. 자신을 꽃으로, 가위를 은빛 나비로, 머리카락을 꽃가루로 나타낸것이 흥미로웠다.화자라는 것은, 어떤 시에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다.
3월 22일
나는 지금 꽃이다라는 시를 읽고, 직유법 은유법 활유법 의인법 의성어 의태어를 배웠다. 직유법은 직접적인 비유고 반대로 은유법은 은근히 비유하는 것이다. 그리고 의성어는 소리를 나타내는 것이고 의태어는 행동을 나타내는 것이다. 아지막으로 활유법은 무생물을 생물로 의인법은 인간이 아닌것을 인간처럼 나타내는 것이다.6개나 배워서 어렵긴 했지만 재밌었다.
3월 23일
오늘은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 이라는 시를 읽어보았다. 이 시는 상징에 대해 많이 나온 시라서 이 시를 예로 상징을 배워 보았다. 이번에도 전과 같은 번호를 매겨서 푸는 방식이였다. 이 시에서 내와 고개는 인생의 고난과 시련이고 숲과 아을은 인생의 목표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이 시는 원래 독립을 원하는내용의 시였는데, 이때가 일제강점기라서 상징을 서서 못 알아보게 한 것이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3월 24일
오늘은 새로운 길 이라는 시를 마무리 했다. 이 시는 맨 앞과 맨뒤의 문장이 같은 형식인 수미상관이다.시의 내용은 정말 깊은 내용이 있었다. 내와 고개는 일본의 탄압이고,숲과 개울은 독립이다. 또 2연과 4연에서위 어제 ,오늘 ,내일 즉 매일을 뜻하고 민들레,까치, 바람은 모든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모든 것들과 함께 매일 독립을 향해 갈 것이라는 내용이였다. 윤동주 시인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다.
3월 29일
오늘은 국어 시험을 보았다. 노트에다가 답을 적고 채점도 해 보았는데 우리모둠은 19개 중에서 19개를 다 맞아서 100점을 받았다! 수미상관,비유법,의인법,의성어,의태어, 등등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을 모두 함께 사용하느라 머리가 아팠지만 그래도 결국에는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맨 마지막에 답을 쓰느라 아슬아슬 하기는 했지만,잘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3월30일
기차보다 한 술 더 뜨는 컴퓨터 시상은 컴퓨터는 한 번 켜면 절제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기차보다 한 술 더 뜬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 같다. 시계 도덕선생님이 되다. 라는 문장은 일단 시계가 생기면서 시간이 생겼으므로 약속을 몇시 몇분에 만나자는 식으로 하기 때문에 약속을 질 지켜애 한다는 뜻이 있는 것 같다. 시계보다 믿음직한 배꼽시계는 시간은 일단 정해져 있는 것이 지만 배꼽시계는 본능적인 것이기 따문이다.
3월 31일 
오늘은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게 되었을까?라는 글을 읽고 정리했다. 시간은 처음에 마을끼리 서로 따로 따로 사니까 상관이 없었지만 기차가 다니면서 시간이 서로 같을 필요가 생겼고 그와 동시에 시간을 잘 지켜야 되는 사회가 만들어졌다. 예를들어,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면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 처럼 말이다. 그리고 팔롤로라는 단어가 정말로 신기했던 것 같다.
4월 6일
오늘은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게 되었을까?'를 마무리 했다.1번(1)부터1(4)까지 쭉 풀어서 칠판에 적었는데,우리조는 못 적었다. 학습일기를 발표 했는데 인간이 시간을 지배,시간이 인간을 지배 하는 것 중 둘중에 고르는 것이 였다. 나는 인간이 시간을 지배하는 것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5:5로 같아서 놀랐다.
4월 13일
오늘은 배려하며 말하기를 공부하면서 '말로 때리면 더 아프고 오래간다'라는 글을 읽고 문제를 풀었다. 이 내용에서는 외모를 비하하는 말 미래를 저주하는 말 고정관념 이나 편견을 가지고 상대방을 차별하는 말 등 많은 언어 폭력의 종류가 있다는 갓을 알게 되었다. 내가 만약 민우랑 유진이 였다면 태호를 주먹으로 한대 칠 것 같은데 가만히 있는 것을 보면 참을성이 있는 것 같다.
4월 14일
오늘은 어휘의 세계 라는 단원을 들어가서 글을 읽어 보았다. 오늘은 69쪽 까지만 읽어서 많이 배우지는 못했다. 일단 어휘란,단어의 집합이다. 이 단어들을 나누는 기준은 세 가지가 있는데, 바로 기원,방언,은어 이다. 또 여기서 기원은 세 종류로 나뉜다. 고유어,한자어,외래어 이다. 순 우리말이 내가 봤을 때는 전체의 30%도 안 되는 듯 하다. 이 사실에 놀랐다.
5월 11일
오늘은 오랫만에 국어책으로 돌아와서 수업을 했다. 수업을 하려다가 국어 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하셨다. 담임을 맡고 계신 2반은'ㄷ' 자 모양으로 앉아서 친구들의 얼굴은 보면서 수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신기하고 부러운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나서 '야 춘기야'라는 글을 읽었다. 시간이 얼마 없어서 95쪽까지 밖에 못 읽었긴 했다.  국어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이 신기했다.
5월 12일
오늘도 '야 춘기야'라는 글을 96페이지 부터 98페이지 까지 읽었다. 그리고 문제를 풀어 보았는데, 10번에 TV에서 낯선사람들이 떠드는 프로그램을 보고 기분 나빠하는 모습이 예린이가 참 불쌍한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96페이지에서 엄마가 하루종일 일을 하고 영어학원에다가 운동까지 한다는 말이 예린이는 위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는 것 같았다.
5월17일
오늘은 99p부터102p 까지 읽고 문제도 풀어 보았다. 이번에 읽은 이야기의 핵심은 윤선이와 예린이가 머리염색을 한 것이다. 지금부터 20년 전쯤엔 머리염색을 안좋게 생각했다고 한다. 내 생각에는 예린이가 아버지는 출장을 가시고 엄마는 일하러 가셨다가 늦게 오니까 이런 행동을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혼내기만 해서 예린이가 참 불쌍했다.
5월 23일
오늘은 103p부터105p 까지 읽고 문제를 풀었다. 이제싸지 잔소리를 듣고만 있던 예린이가 할머니께서 오시면서 엄마의 일탈들을 즏고 이제 엄마의 잔소리에 당하고만 있을기 아니라는 생각이들어서 할머니께서 등장하신 부분이 제미있었다. 105p밖에 못 읽어서 엄마의 더 많은 일탈을 듣지 못했다. 예린이는 역시 엄마를 닮았다.
5월 24일
야,춘기야를 106p부터 108p 까지 읽으면서 '야춘기야' 라는 성장소설을 끝냈다. 내 생각에 이 소설의 주제는 가족간의 사랑과 이해에 대해 알게 하기 위해서 쓴 글 같다. 사과는 오랫동안 익어야 달고 맛있단다 라는 할머니의 말씀이 정말 기억에 남았다. 이 소설을 읽고 우리 가족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
5월25일
오늘은 '야 춘기야' 문제를 풀었다. 1번부터 7번까지 있었다. '야 춘기야'를 처음에는 생각없이 읽었던 것 같은데 이제 문제를 풀어 보니 제대로 생각을 해 보게 된 것 같다. 예를들어, 사과는 오랫동안 익어야 달고 맛있다는 할머니의 말씀이다. 내 생각도 그렇다. 그리고 이중창이 창 2개라는 뜻이 아니라 둘이서 노래를 부르며 합주하는 것이 라는 것을 알아서 웃겼다.
6월 14일
오늘은 야 춘기야 형성평가를 보았다. 우리가 일등을 하고 A를 받게 되었다. 6번 1개를 틀렸는데, 다음에는 100점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6번은 2번이 정답이였다. '나'는 TV를 보면서 피자를 먹는 것을 싫어한다. 그런데 1번을 골라서 틀린 것이다.
6월 19일
오늘은 새로운 단원인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글쓰기'에 들어갔다. 실린 글을 읽어 보았는데, 경험을 세심하게 살피고 그 중에서 쓰고 싶을 내용을 골라서 솔직하게 표현을 하면,어떤 일을 글로 쓰더라도 좋을 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6월 26일
오늘은 요약을 하기 위해서 글, 사람들은 왜 모바일 게임을 즐길까? 를 읽었고 그 다음에 문단 별로 요약을 했다. 요약을 할 때에는 문간에서 제일 중요한 문장 하나를 찾은 다음에 그 문장들을 모두 모으면 된다. 다음에는 150쪽부터 하면 된다.
6월 28일 
오늘은 사람들은 왜 모바일게임을 즐길까? 라는 글을 마무리 하고 문제까지 풀오 보았다. 요약을 할 때는 꼭 중요한 것을 빼고는 짧게 쓸수록 좋다고 한다. 중심내용과 거리가 멀거나 반복되는 내용은 짧게 줄여서 쓰면 좋다.
6월29일
오늘은 요약을 주제로 재주꾼 세 사람이라는 글을 읽고 문제도 풀어 보았다. 활꾼, 먼눈, 번개라는 이름을 가진 세 사람들이 경험하는 여러가지 일들을 소재로 한 글이다. 요약을 할 때 일어난 사건들을 순서대로 나열 하면 된다.
6월 30일
오늘은 요약하기 단원의 수행평가를 봤다. A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8번에 여러가지 문장들을 하나의 중심문장으로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화 였는데 재구성이라고 써서 틀렸다. 일반화는 하위 개념들을 포괄하는 것 이란 것을 잘 기억해 놓아야 겠다.
 
 교육여행 소감문
나는 저번주 수요일,목요일,금요일 동안 수련회를 갔다. 수련회를 가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좋았던 것은 일단, 금요일에 했었던 짚라인이 재밌었다. 처음에는 재미 없어 보였는데, 나중에 호수 위에서 타는 것 이라는 것 알았을 때는 기대가 됬었다. 실제로 타보니 재미있게도 했다. 그리고 두번씩이나 타게 해 주셔서 더 재미있었다. 두번째로 좋았던 점은, 밤에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할 때가 좋았다. 첫째날에는 핸드폰이 없어서 떠들면서 잤는데 같이 이야기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조교한테 걸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세번째로 좋았던 점은 목요일인가에 갔었던 수영장이 재미있었다. 그 수영장에는 유수풀이라고, 물살을 타고 천천히 흘러내려가는 구조였다. 그 물살을 어떻게 만들어 냈는지도 궁금했고, 신기했다. 그리고 워터파크에 온천도 재미있었다. 거기서 우리반 애가 조교선생님 한테 까불어서, 억지로 잠수당하는 장면이 웃겼다. 마지막으로 좋았던것은, 곤돌라가 재미있었다. 나랑 같은 방 애들이 나만 혼자 버리고 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픙경이 멋있었고, 기둥을 지날 때마다 덜컹덜컹 거리는 것이 신났다. 이제 안좋았던 것들을 써 보겠다. 첫번째로 아쉬웠던 것은 조교선생님이 무서웠다. 그 중 노랑 머리 선생님이랑장기자랑때 뛰어다녔던 선생님이 무서웠다. 노랑머리 선생님은 맨날 줄 서는데 말이 필요합니까? 해서 무서웠고, 장기자랑때 뛰어다닌 선생님은 너네 핸드폰 안 받고 싶구나? 라고 해서 무서웠다. 안전을 위해서 그런 건 알지만 너무 무섭게 해서 좀 아쉬웠던 것 같다. 두번째로 아쉬웠던 점은 목요일에 수영장에서 파도풀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안 열어서 아쉬웠다. 웰리 힐리 파크 광고를 봤을 때, 그게 제일 재미있어 보였는데 못 해서 진짜 슬펐다. 언제 여는지 알아놔서 다음번에 한 번 더 가고 싶을 정도였다. 이제 맨 마지막으로 아쉬웠던 점은 너무 더운 것이다. 마지막날에 짚라인을 타기 전애 잠깐 기다렸는데,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 그리고 이건 날씨때문이 아닌데 첫째날에는 춤 추도 장기자랑 했을때 그 연회장 안이 너무 더웠다. 그건 그냥 애들 체온이 높아서 그런것 같다. 3학년때는 이번에 갔었던 횡성처럼 가까운곳이 아니다. 제주도를 간다고 한다. 제주도까지 친구들이랑 같이 가게되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