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맑음.
달마산 산행후에 두륜산 오소재로 향한다.
두륜산의 높이는 700m이고, 소백산맥의 남단에서 남해를 굽어보며 우뚝 솟아 있다. 이 산은 주봉인 가련봉(迦蓮峰, 700m)을 비롯하여, 두륜봉(頭輪峰, 630m)ㆍ고계봉(高髻峰, 638m)ㆍ노승봉(능허대 685m)ㆍ도솔봉(兜率峰, 672m)ㆍ혈망봉(穴望峰, 379m)ㆍ향로봉(香爐峰, 469m)ㆍ연화봉(蓮花峰, 613m) 등 8개의 봉우리로 능선을 이룬다. 1979년 12월 두륜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두어번을 다녀갔는데 그때마다 오소재에서 출발 했다.
두륜산 트랙.
오소재.
약수터도 있다.
두륜산 들머리다.
노승봉 지나 가련봉까지 갔다 와야한다.
오심재.
넓은 공터다.이곳에서 빽패킹하면 좋을듯.
읽어보시길...
노승봉 가기전에 흔들바위.
흔들바위.
대흥사.
지난 1월에 대흥사에 들렀었지.
건너편 고계봉이다.두륜산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위 전망대가 보이네.
노승봉 오르는 데크 계단.
쇠줄을 타고 오르면...
한폭의 풍경화가 펼쳐지며,
노승봉에 오른다.
발아래 건너편은 완도다.
가련봉 정상에서 인증하고 되돌아 오소재로 향한다.
미륵바위.
미륵바위 유래다.
오소재에 도착후 덕룡산 동봉을 향해 출발한다.오늘 2봉 인증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