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路边的野花不要采 노변적야화불요채_邓丽君 덩리쥔 lubian di yehua buyaocai“길가의 들꽃을 꺾지 말아요” 林煌坤 作词,李俊雄 作曲,千言萬語 翻译, 专辑:怀念邓丽君 Teresa Teng 테레사텐 テレサ・テン 邓丽君 演唱:《..》1973年7月14日 [少年爱姑娘·谁是心上人]专辑 乐风唱片。 路边的野花不要采 노변적야화불요채.普通话☜1976年12月27日 录制·重版。 Bunga Indah 路边的野花不要采.印尼语☜인도네시아어 1981년, 路邊的野花不要採.伴奏MR☜반주음,1977年1月2日 [Greatest Hits]专辑 Polydor·宝丽多。 1984十亿个掌声, 印尼语, | |
送你送到小村外 有句话儿要交代, 虽然已经是百花儿开 路边的野花你不要采。 记着我的情 记着我的爱, 记着有我天天奠待 我奠着你回来, 千万不要把我来忘怀。 千万不要把我来忘怀, 千万不要把我来忘怀。 [내사랑등려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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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中音 애호가들에게는 高山靑과 함께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곡이지요. 하지만 가사가 갖고 있는 의미까지 주의 깊게 알려고 하는 사람들은 없는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평소에 알고 있었던 내용과 다른 점이 있으신가요?
신신 당부 했잖아 : 대개의 사람들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배웅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십시요. 멀길 떠나는 남자한테 옆에 따라 오는 아낙이 할수 있는 건 숨쉴 틈없이 일방적으로 '한눈팔다 걸리면 그땐....'하면서 경고하는 겁니다. 동의 하시나요? / 기다리는 날 : 여기에서는 날짜 말하는게 아니란거 자알 아시죠?
길가에 꽃은 아니랬지? : 많은 사람들이 꽃을 꺾는 걸로 이해 하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 꽃이 불쌍해 보이지 않습니까? 꽃을 사람에 비유한다 해도 동정심을 담고 있어야 하는데 실은 그런 의미가 아니죠? 직역해 보겠습니다. => 한눈 팔면 죽어~!!
이렇게 애교넘치는 협박은 효과 만점이겠군요!
가사번역에다 해석까지 덧붙여주시니 곡 이해하기에 한결 좋습니다.. ^^
허접한 번역을 하고자 했던 본래 의도가 단순한 가사 번역이 아니었기에.. 가사해설에 무게를 실어야겠다는 야심찬 출발을 했으나 마음처럼 쉽지는 않네요. 그대신 노래방용 가사 만들기에 최선은 다했습니다. ㅎㅎ
<A href="http://cafe.daum.net/loveteresa/1DWS/280" target=_blank><FONT color=#57048c>[路邊的野花不要採노변적야화불요채.中国语]</FONT></A>☜聽
즉 바람피지마 아닌가요
그러게요,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에 눈길을 주지 말고 자기를 꺾어(?) 달라는 강력한 메시지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