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임의 잡소리^^;

[슬라임]

안냐세용!!
부산에 서식하는 둥둥 슬라임족 지니예용^^;

예~ 슬라임은 상당히 무서운 몬스터에 속하죠.
특히 경험이 없는 모험자들에게는 더욱 그렇죠.

슬라임은 냉기나 불을 제외한 어떠한 공격으로도 파괴할 수 없죠..
일반적인 물리 공격은 전혀 통하지 않는 다는 거예요.

글고..
슬라임은 천과 가죽은 순간적으로 녹여 버려요.
그러니 가죽 갑옷으로는 슬라임의 공격을 막아 내기란 역 부족이죠.
하지만.. 나무와 금속을 녹이기 위해선 6라운드의 시간이 걸려요.
1라운드가 10초 정도니 1분이면 금속으로 된 갑옷도 녹아버리는 거죠.

슬라임은 생명체를 감싸 그 생명체를 슬라임으로 변화 시키는데..
시간은 1-4라운드가 걸리죠.
하지만 그동안 슬라임을 떨쳐 낼 수는 없어요.
다만 불이나 냉기로 슬라임을 공격하여 먼져 슬라임을 죽여 버리는 수 밖에요..
피해는 슬라임에게 반, 슬라임이 덮친 상대에게 반이 가게되죠.
성직자의 3레벨 마법 질병 치료는 슬라임이 옮기는 질병도 치료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정확한 설명은 되어 있지 않네요..
아마.. 슬라임이 덮쳤더라도 슬라임이 되지 않는 다는 소리 같은데..
슬라임도 같이 떨어져 나가나..

음..
무서운 몬스터란, 강한 몬스터는 아니라고 생각 해요.
마스터가 얼마나 잘 사용하는 가에 따라 고블린이라도 무서운 몬스터가 되지 않을까.
이게 제 생각 이예요.

이만..

바람이 부는 곳에서 지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