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 세계문화관은 메소포타미아, 중앙아시아, 인도/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그리스/로마 등 세계 주요문화의 오랜 전통과
다채로운 문화를 관람하고 공통성과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래의 아주 작은 점토판은 '5단 곱셈표'를 표시한다.
수학과 회계는 아주 일찍부터 메소포타미아의 필기문화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했다.
후기 우룩시대(BC 3,500 ~ BC 3,100)에는 60진법과 10진법을 같이 사용하는 중량측정 체계가 완성되었다.
판사들의 판결문을 새긴 아주 작은 점토판(BC 20~19세기)
그 외에도 세분화된 가축의 명칭을 슈메르어와 악카드어로 나란히 열거한 용어 목록,
악카드어로 적은 신 앗슈르 시대의 자세한 의료기록(귀 치료 처방전, 정신질환자의 처방전,
동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이용한 치료방법, 의학 약리학 용어 등) 등 다양하고 놀랄만한 내용들이 점토판에 새겨져 있다.
수호여신 라마의 비
봉헌용 상
구데아왕의 상
바구니를 인 우르-남마 상
두상
맹견
조공 행열에 선 외국인 마부
앗슈르 왕세자
사자 벽돌 패널
중앙아시아실로 건너온다.
공양자 불상
미륵보살
보살
스마스칸다
촐라 왕조와 팔라 왕조
문수보살 관세음보살 부처
중국실로 온다.
지배층의 무덤을 지키는 부장품인 도용(좌 무관 도용, 중 괴수 도용, 우 문관 도용)
누각 모형
길상무늬 납작병
백자청화인물고사 문양 항아리
죽림칠현이 새겨진 칠쟁반과 칠함
은접시 금잔
일본으로 넘어 온다.
무사의 칼
무사의 갑주
혼례도구
지위가 높은 무사 가문의 여성이 타는 가마 '온나노리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