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초등 동창들과 북한산 산행을 5시간하고 오늘 또 다시 충북 단양의 황정산으로 산행을
새벽 4시 40분 기상 몸이 조금 피곤이 배낭에 물 2통 그리고 송내역으로 그곳에서 일행 1명을
태우고 서울 성수동 친구의 집으로 그곳에 차를 주차하고 동서울 터미날로 택시로 이동
그곳에 이번 산행의 대장님및 일행과 간단히 인시하고 7시발 단양행 버스에 피곤을 달래려고
차에서 잠시 눈을 부치고 어느덧 9시 차는 단양에 도착
그곳에서 방곡발 완행버스로 종점인 방곡에 10시 도착 대장님의 산행시 주의사항을 듣고 출발
처음 출발부터 온몸이 땀으로 첫 목적지인 수리봉까지 약 1시간 30분 계속 치고 오르는 코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오르면서 웃음 보따리도 약 1시간후 긴급 상황발생 둘밑의 벌집을
발으면서 벌들이 우리 일행 2명에게 벌침을 1사람은 4방 또 1사람은 15방을 스프레이 파스로
일단 응급조치후 계속산행 수리봉 정상에 도착하여 간단한 요기 과일과 빵으로 배를 달래고
수리봉부터 신선봉 가는길은 암릉으로 이어진 아주 재미나는 코스 실수하면 큰일 암릉이 시작하는
바위 꼭대기에 그곳에서 아들을 잃은 부모의 마음이 담겨져있는 조그만한 비석을 발견 고히 잠들길
신선봉을 지나 1시경 점심을 시장이 반찬이 아니라 가지고온 상추며 반찬이 너무 너무 맛나서 점심을
출발후 삼거리에서 잠시 길을 잘못드러서 한 20분 지체 땀은 비오듯 나오고 힘은 부쳐오고 갈길은 멀고
그래도 가야할길 서로 서로 의지하면서 남봉을 향하여 남봉을지나 너럭바위에서 저멀리 소백산 정상과
소백산 백두대간을 바라보면서 잠시 휴식 너럭바위 밑은 그야말로 천길 낭떨어지 떨어지면 ㅋㅋㅋ
다시 암릉을지나 황장산 정상에 아무것도 불것이 없음 그냥 사진 한장찍고출발 여러번의 암릉을 통과후
마지막 삼거리에 도착하여 이제 부터는 내리막 하산길 그동안은 오르고 내리고을 계속 반복 반복을
746봉우리 통과후 심한 비탈길을 20분 통과후 낙엽송 숲을지나니 처음으로 계곡 물소리 산은 깊어도
산이 뽀족해서 능선근처에는 물소리 아니 물 한방울 없는 산행길 16시10분 목적지에 도착 후미는 20분후
계곡에서 내생에 처음으로 알탕을 아~ 시원해 그렇게 모든 일행이 계곡에서 마무리하고 단양에서
택시를 불러서 단양읍내로 그곳에서 시원한 맥주로 목을달래고 저녁 6시 17분 청량리행 열차에 몸을
그렇게 그렇게 열차안에서 잠시 자고 즐거운 이야기로 어느덧 열차는 용문, 양평, 덕소를 지나 청량리에
9시 17분 도착 그곳에서 다음 산행 기약하면서 작별의 인사를
잘봤고요.제 고향이 어상천면이예요 그래서 그곳에 산들을 잘알지요.해발은 높지만 지형이 해발500미터입니다.그래서 산행높이는500미터 정도합니다 공기가 좋아 숨이안차고 긴장을하고있어 덥지안고 또한 스릴도 여느산 못지안쵸 산행후에는 송어 비빔회를 드셨으면하는 아쉬움이 좀있네여.ㅋㅋㅋ 참 도락산도 아주일품이예요 바로 옆에 있는데 담에 저랑같이 가시던지.안내합니다ㅎㅎㅎ
첫댓글 아니 계곡에서 알탕을 드신 것이 아니고 하시다니요? 국립공원에서 알탕을 하시면 벌금 20만원이라지요. ㅎ
ㅋㅋㅋ 황장산은 도립공원으로 알고 있지요 한번쯤 가보고 또 가보고픈 산 입니다. 늘 좋은 산행 사진에 감사 합니다.
잘봤고요.제 고향이 어상천면이예요 그래서 그곳에 산들을 잘알지요.해발은 높지만 지형이 해발500미터입니다.그래서 산행높이는500미터 정도합니다 공기가 좋아 숨이안차고 긴장을하고있어 덥지안고 또한 스릴도 여느산 못지안쵸 산행후에는 송어 비빔회를 드셨으면하는 아쉬움이 좀있네여.ㅋㅋㅋ 참 도락산도 아주일품이예요 바로 옆에 있는데 담에 저랑같이 가시던지.안내합니다ㅎㅎㅎ
네 공기좋고 물좋고 인심좋은 곳에서 아 부럽네요 안내하면 감사 하지요 늘 건강하세요
안내할께요 약속합니다
좋구먼 언제나 건강한 자네모습에서 힘이난다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