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남섬 관광객들의 목적지로 가는 유일한 도로가 가장 빠르더라도 목요일 까지는 개통되지 않을 것이라고 뉴질랜드 운송국이 발표했다.
작업자들이 밀포드 로드의 큰 산사태를 처리하기 위해 급히 모였으며 한 차선이 이번 주 늦게 노동절 연휴 전에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산사태는 지난 주말 전역을 강타한 폭풍 동안 발생했으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막았다.
도로가 폐쇄된지 4일째이며 당국은 여행자들에 대한 불편이 노동절 주말까지 지속될 것을 인정하고 있으며, 94번 고속도로를 막고 있는 산사태를 조사했다.
도로의 완전 봉쇄로 근처 관광 마을인 테 아나우 는 거의 인적이 끊긴 상태이다.
첫댓글 밀포드 사운드 가는 길은 가끔 저런 일들이 있더라구요. 혹 밀포드 사운드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미리 확인하고 가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다녀온 밀포드가 생각나네요... 사운드까지 가는길이 참 이뻤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