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이메일 한통이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 병은 내가 고치고,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자연정혈요법이라는 것이다.
나는 몇일을 고민 끝에 책을 구입하여 읽어보고 판단하자고 생각하여 구입을 선택했다. 이틀 후에 책을 받고 읽기 시작하여 하루만에 1권을 다 읽고 몇일 후에 2권도 읽고 또 생각을 했다.
만일 책의 내용을 액면 그대로 믿는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의료 대혁명이 아닐수 없다.
이런저런 생각에 책을 잠시 접어두고 있는데 정확한 일짜는 모르겠으나 마지막 3권이 출판 되었다는 것을 알고 또 다시 3권을 구입하여 읽기를 여러차례 반복하였고 마침내 나 자신부터 먼저 경험을 쌓기위해 부항을 구입하고 신장혈부터 시작할려고 하니 혼자서는 할 수가 없기에 위장혈부터 시작했다. 참고로 저는 특별이 아픈곳은 없고 다만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과식한 후에는 매우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가슴이 답답하여 트림을 계속해야만 하기에 소식하는 버릇이 생긴 외에는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위장혈부터 시작하여 첫날은 혼자 무척 고생하였습니다만 대단한 각오로 원하는 양만큼 뽑았으나 다음날 부항 자국에 시퍼렇게 멍자국이 보였다.
아마 그날 너무 세게당겨 멍이 들은 것 같다. 그래도 10일 후에 또다시 시술을 시작하여 과식하면은 가슴이 답답하고 트림이 나오던 것이 시원함을 느낀 것이다.
그러는 어는날 가까운 동료에게 술 한잔하자고 하였으나 술을 못한다고 하였다. 나는 궁금하여 왜 못하냐고 물었다. 동료는 지금 3개월째 고혈압 약을 먹고 있는데 술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길래 그래 그러면 다음에 하자고 하고 집으로 가는 중에 동료의 고혈압에 대한 JC요법으로 할 수 있을까 없을까 하는 반문을 계속 하면서 집으로 들어온 나는 그래 책을 한번 더 읽어보고 시도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1권부터 3권까지 또 다시 읽기 시작하였고 보름 뒤에 우연히 50대 여자 동료중에 발이 시리고 손마디가 아프고 오십견이 왔다고 이야기를 틀어놓았다. 병원에서 진찰을 하였다고 하면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여 한의원에서 침도 맞아도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하였다.
나는 이때 은근설적 자연JC요법으로 설명을 하면서 그러한 정상은 쉽게 치료할수 있다고 설명을 하니까 주위에서 자연스럽게 내게 질문을 하는것을 나는 열심히 설명을 하고 덧붙여 어혈이 모든 병과 죽음의 원인이며, 어혈만 뽑아주면은 순환기성 질병은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을 하고, 자기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은 내게 물어보고 JC요법으로 치료을 믿고 한번 해보라고 하면서 나의 경험담을 부항 세 번으로 지금 아무런 답답함과 트림은 없다고 이야기를 끝맺었다.
지금부터는 위 두분의 치료일짜와 어혈량 치료효과 및 현재 상태를 치료일지 바탕으로 체험을 설명할까 합니다.
~~~중간 생략~~~
위와 같은 시술량으로도 본인도 거짓말 같이 신기할 정도로 이 분은 현재 손발이 시린것과 손마디가 아픈것은 완쾌된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고마워하고 있다.
남자분은 어혈을 뽑기가 힘들 정도로 매우 악질 어혈이 나왔고, 3월31일 신장혈 12부항까지 하였으나 역시 악질이라 힘겨운 시술을 마쳤다.
(현재 휴식중이며 11월부터 시술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분은 혈압은 정상이며 몇일 전 둘이서 소주 한잔하면서 혈압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으나 본인은 A회사 고혈압에 좋은 건강식품을 먹은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나 저의 소견으로서는 혈압약을 장기간 복용을 하지않은 상태이며 시술 후에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장담합니다.
앞으로는 지역별 동호회를 만들어 내 자신도 많은 경험을 쌓아 체험수기를 수시로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C요법학회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참 빛 연 수 원
원 장 박 천 서
(010 - 9419 -6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