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앞두고 교육복지실 아이들을 위한 작은 파티를 열어주었습니다.
아이들과 과자먹고 게임하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하시다가 풍선을 만들어 집에 장식을 할 수 있게 해준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셨다더라구요... 귀여운 산타만들기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의 과자파티 하자는 소리가 쏙~ 들어가버렸네요.
뒤에 계신 선생님이 부천에 있는 상록학교라는 특수학교에 계시던 교육복지선생님이십니다.
그 때 수업해드렸던게 인연이 되어 벌써 여러해째 만나고 있네요.
항상 밝은 얼굴의 선생님 덕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학교의 교육복지 담당선생님(부장님)도 풍선을 조금 해보셨다더라구요. 선생님들이 더욱 즐거워하셨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른사람이 뭘 하는지도 굉장히 궁금해 하더라구요...
풍선산타와 씨름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
같이 춤도추고 넘 귀여운 아이들이었어요.... 담에 또 봐요~~
출처: 나만의 행복풍선 원문보기 글쓴이: 깜빡쥔장~안소연
첫댓글 아이들에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을것 같아요~~~
첫댓글 아이들에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