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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agaser
카페지기가 쓴 글을 여기 모아 둡니다.
위장병 원인을 알면 치료가 보인다
글 : 한성진 목사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위장이 아프면 고통은 물론 여러 합병증이 심하게 옵니다. 신체의 대부분의 혈이 위장을 통과하는데 전신에 혈류가 장애를 입고 심장이 위장을 돕기 위해 피를 대거 내려보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장이 아프면 얼굴은 하얗게 변하고 우울증까지 와 세상이 온통 캄캄해져 슬프기만 합니다. 위장 때문에 고생을 하다가 조금 경험자가 되었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몇 가지 적어 볼 테니 참고하시고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배가 냉할 때 - 위장은 음양이 맞아야 건강하다. 너무 차도 뜨거워도 안 된다. 배가 차면 위 기능이 약할 뿐 아니라 몸의 독소와 지방을 처리 못해 위를 비롯하여 전신에 암이 발생할 것이다. 복부노출, 찬물이나 진한녹차 열대음료 등을 조심한다.
2. 너무 온할 때 - 양체질 경우 뜨거운 음식물, 인삼 등을 조심한다. 물을 과음하면 배가 냉해지고 부족하면 배가 온해진다. 이 점을 이용하여 자기 체질을 조절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뜨거우면 위산과다로 위염 위궤양 나아가 위암 췌장비장암이 생기고 너무 냉하면 소화불량 위무력증 등이 생긴다. 음인에게는 온에 속하는 찰밥이 위장에 도움이지만 양인에게는 위를 헐게 만든다. 나에게 좋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3. 간장의 강약 시 - 간이 강하면 담즙분비 과다로 위가 헐게 된다. 이때는 간장에 좋은 신맛식품을 피하고 매운 것을 먹는다. 반대로 간이 약하면 담즙분비가 적어 소화불량에 걸린다. 이때는 신맛식품을 먹어줘야 한다. 흔히 위장에 해로운 줄만 알던 신맛 매운맛이 신비하게 위장치료제가 되는 것이다.
4. 심장이 약할 시 - 심장은 위장을 위해 태어난 장기처럼 행동한다. 그러므로 너무 약하면 위장의 기능도 약해지게 된다. 그래서 위장만 치료하려들지 말고 심장에 도움이 되는 수수 익모초 같은 쓴맛식품을 먹어야 한다.
5. 무절제 - 간식, 야식, 무절제는 위하수 위산분비 과다를 불러온다.
6. 자극성 - 거친 음식을 잘 씹지 않거나, 특히 신 것을 조심한다.
7. 스트레스 - 신경성 위장장애는 분노, 근심, 슬픔, 두려움 등의 감정의 변화로 인해 발생한다. 특히 근심, 분노감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간의 기운을 뭉치게 하고 간은 근육과 관계되어 있어 인체의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특히 위장근육을 뭉치게 한다.
8. 속식 - 급히 먹으면 체하거나 담적이 생긴다. 그래서 위벽이 두껍게 뭉치게 되며 염증이 생긴다. 배를 눌러보면 돌판처럼 단단하다. 엎드려 배 아래 둥근 공 같은 것을 넣고 풀어준다.
9. 복근염 - 운동을 심하게 하여 복근이 뭉치거나 염증 날 때 위장병이 생기는데 복근을 치료하기까지는 위장약 효과가 없다. 갈비 밑부터 시작하여 배의 근육을 눌러본다. 수년간 고생할 수 있으나 통증크리닉에 가면 간단히 해결한다.
10. 화상 - 소화기가 데어 염증 난 것은 잘 낫지 않는다. 한국인은 뜨거운 것을 좋아해서 소화기가 화상을 입는 수가 많지만 의사들의 인식이 부족하여 화상 개념으로 치료해 주는 경우가 드물어 안타깝다. 식도가 데일 때는 목이 근질근질하며 꽉 막힌 듯하고 식도가 부어 좁아져서 자주 체하게 된다. 알로에 오이 감자 등을 생으로 먹고 일부는 볼에 넣고 있으면 식도염이나 위염치료에 신속하다.
11. 폭식 리듬파괴 - 폭식하거나 때의 구별 없이 먹을 때 위장병이 생겨난다.
12. 강산성 및 강알카리 식품 - 강산성 식품은 위벽을 헐게 만들고 강알카리식품도 위벽을 헐거나 트림이 나며 소화를 방해한다. 물은 자연에서 난 깨끗한 약알카리수여야 한다. 위산과다로 위벽이 궤양이 되었을 때는 일시적으로 강알카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13. 맞지 않는 음식 -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속이 편안하고 소화가 잘 된다. 음식이 소화가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몸에 맞지만 평소 먹지 않던 생소한 음식은 소화가 안 되는데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14. 극단적 식이요법 - 단식이나 금식을 시행할 때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금식할 시 밤에만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끝나고는 보호식을 꼭 실시한다. 음양식을 처음부터 강하게 하다 위장을 버리는 수도 있다. 특히 양인은 주의해야 한다. 한 가지 음식만 먹는 극단적 다이어트 경우 위장을 상하기 쉽다. 특히 식초나 고추 같은 다이어트는 위험하다.
15. 독한 약 - 독한 약을 먹을 때 위장이 상하기 쉽다. 감기약을 먹으면 더 고달프므로 먹지 말고 운동이나 식품 등 면역으로 이기도록 한다. 무공해 소독수를 만들어 콧속에 분사 흡입하면 감기바이러스는 죽는다. 술은 위벽을 얇게 하고 헐게 한다.
16. 헬리코박터균 - 이 균(아래 사진 참조)은 위염 위궤양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치료제도 좋지만 비타민C 프로폴리스 등도 좋은 결과가 있다.
17. 변질된 음식 - 식중독은 12-24시간 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죽는 아주 무서운 병이다. 필자의 조부께서도 잔치집 다녀온 후 밤새 설사하시다 운명하셨다는데 그게 식중독인 것이다. 이 때는 1-2수저 숯가루를 물에 타서 1시간 간격으로 마시면 신속하다. 대개는 1-2회에 낫지만 상태가 위독할 시는 여러 차례 먹도록 한다. 처갓집 온 동네가 잔치집 음식으로 식중독에 걸렸을 때 장모님은 제 말 대로 하여 혼자만 병원에 입원하지 않았다.
18. 당분 부족 - 위장병은 당분을 너무 안 먹어서 생긴다. 위장 췌장 비장은 한 통속인데 모두 단맛을 영양으로 삼아 건강하는 장기다. 그런데 지나치게 당분 절제나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면 아주 망가져서 췌장은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할 정도가 된다. 당뇨병이 있다면 꿀물이나 설탕물을 짊어지고 마시면서 등산하면 고혈당도 되지 않고 췌장도 낫는다. 위장이 아프면 꿀을 먹어라. 처음에는 쓰린듯하나 신속하다. 몇 년전 암싸카페 80노모가 꿀밖에 먹은 것이 없는데 더 이상 암이 자라지 않는다고 해서 얼마 전 쪽지로 물어보니 지금도 생존해 계시고 더 자라지 않는다고 하신다.
19. 식후 눕기 - 식후 눕게 되면 가슴 통증이나 변비 등 소화기 질환을 부르는 지름길이 된다.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식도염 등 각종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사과 같은 간에 좋은 음식을 먹은 후 누우면 급성위장병이 오게 된다. 수험생에게 밀가루 음식 등을 먹이면 잠이 와서 공부하지 못한다. 위장에 좋은 단맛식품이 정신을 맑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
20. 물 말아 먹기 - 특히 몸이 찬 음인들은 밥에 물 말아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씹지 않아 타액이 섞이지 않고 위산은 희석 되어 소화불량에 걸리게 된다.
21. 제산제 처방 - 헬리코박터균은 산성에 약하다. 그런데 위염과 위궤양이 있다 하면 병원에서는 통상 재산제를 준다. 위궤양 치료는 일시적이고 헬리코박터균이 춤을 춰 더 큰 위궤양과 나아가서는 근본치료가 되지 않아 위암까지 불러오게 되는 것이다. 우유 역시 일시적으로 위벽에 좋은 듯하나 나중에는 더 쓰리게 한다. 우유는 알칼리성이라기보다는 중성에 가깝고 게다가 우유 속에 있는 칼슘 성분이 위산 분비를 증가시킬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22. 각종 탄산음료 - 콜라 같은 탄산음료는 뼈도 녹는 강산성이라 일시적으로 소화를 돕지만 위장에 해를 준다. 특히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 기능을 약화시켜 위산을 역류시키며 음료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칼슘 흡수를 방해하여 칼슘 부족을 유발시킨다.
23. 인스턴트 - 하숙하면서 라면만 먹던 아이가 위장이 얇아지면서 결국 터져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도 라면은 비교적 나은 편이다. 공장 제품은 화학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24. 구부정 자세 - 식사 시에 허리를 펴면 체하지 않는다. 평소에도 자세가 좋으면 위장이나 간장 등의 눌림이 없어 병이 오지 않는다. 여인들이 허리를 가늘게 하려고 압박 벨트를 매는 것은 살려는 짓이 아니다.
25. 척추신경 눌림 - 견갑골 사이 흉추 6-7번 등뼈가 비틀어지거나 신경이 근육에 눌리면 만성 위장장애가 온다. 굳은 등 근육을 마사지나 낮은 베개를 아래에 넣어 풀어주도록 한다. 이 때 10분 이상이 넘어가면 안 된다. 기타 위신경과 관련된 부분을 풀어준다.
26. 담배 술 - 담배를 최고 소화제로 아는 애연가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니코틴 중독증상일 뿐 실제로는 오히려 속을 더 버리게 된다. 니코틴은 위 점막을 공격하는 공격인자 분비나 독성을 증가시키고 동시에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하는 방어인자인 '프로스타글라딘' 분비를 억제한다. 술을 좋아하면 위장을 상하게 된다. 처방은 금연 금주 뿐이다.
27. 식후 운동 - 심한 운동은 위장을 쳐지게 하여 기능이 약화되며 심장이 부담 받아 마비가 올 수 있다.
28. 운동부족 - 그런가 하면 운동부족으로 위장병이 올 수 있다. 식후 가벼운 산보는 소화를 돕는다. 누웠을 때도 복부 마시지를 해 준다. 오장육부는 대개 복부에 그 증상이 나타난다. 자주 복부를 손바닥으로 흔들고 문질러 마사지하면 좋다.
29. 지나치게 단백함 - 기름진 음식을 먹었더니 위가 편해지는 경우 평소 너무 단백한 식품을 먹어 위장병이 왔다는 증거다. 특히 위에는 쇠고기가 좋다.
30. 췌장의 원인 - 췌장에 병이 들면 상복부의 불쾌감 혹은 통증이 있고 등 뒤로 아픔이 퍼지기도 하며 소회장애 및 입맛이 없고 구역질과 구토가 나며 당뇨의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상복부를 눌러 아픈지 살펴본다. 주먹을 쥐었을 때 둘째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 끝이 닿는 손 바닥을 눌러보면 통증이 온다. 치료는 위장치료와 같이 신맛을 피하고 단맛을 먹으며 손 바닥 통증 부위에 뜸이나 벌침을 놓는다. 혈당과 혈압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단맛을 조금씩 조금씩 사용하면서 운동에 힘 쓴다.
31. 좋은 약 - 된 밥을 물이 되게 씹어 먹는 것보다 좋은 위장약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씹다보면 달콤하여 넘어가려는 유혹 그것을 이기는 것이 문제다. 100번씩 씹어보라. 감자즙이나 양배추나 당근즙보다 낫다.
32. 가장 좋은 약 - 회개보다 더 좋은 약이 있을까? 회개하면 긍휼히 여기사 직접 혹은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신다. 회개는 병을 고치고 인생을 고치고 환경을 고치며 우주를 고친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약5:16)
33. 디모데에게 - “너의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위해 물만 마시지 말고 포도주를 조금 쓰라” 여기서 물을 마셔왔음을 보게 된다. 양체질의 경우 비장 위장 췌장이 상하기 쉬운데 이 경우 좋은 생수를 사서 마시면 좋다. 음체질에는 물이 독이지만 양체질에는 물이 약이 된다. 불에다 물을 붓는 것처럼 속이 시원하다. 살 것만 같다. 식후 1-2시간 이후에 소량으로 자주 마신다. 웬만한 소양인의 위장병은 여기서 낫는다. 그래도 부족할 때는 디모데에게 권한 것처럼 여기에 발효당분(포도주, 꿀)을 첨가한다. 중동지역의 포도는 매우 단 것이 특징이며 단맛은 위장에 좋고 포도는 양인에게 좋은 식품이다.
34. 간 증 - 위장병이 심하면 예민해져 위장에 좋다는 것 다 동원해도 이래도 아프고 저래도 아프다. 덩달아 마음까지 우울하여 혼자 있기가 겁난다. 몸부림치며 회개하고 기도하던 어느 날 신유의 기적이 임하였다. 참으로 순간적인 치료였다. 당장 나가서 누룽지를 씹어 먹어 보았다. 다 나았다. 기도해서 손해 볼 일 있는가? 도움은 물론 인생 문제에 희망이 열린다. 요즘 벧전2:24을 나의 양약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다. 속이 편해야 가정도 평안하다.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평안함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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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원인을 알면 치료가 보인다
글 : 한성진 목사 (한국강해설교연구원)
혹 다 걸려도 호흡기병은 걸리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기도가 막혀 호흡이 불가능할 때 그 답답함과 불안감, 기침으로 혈중산소량이 줄어 머리가 어지럽고 빙글빙글 돌 때,
반복되는 기침으로 머리가 깨질듯 아프고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고, 마약성 약으로도 불가능해 의사도 쩔쩔매고,
나만 고생하는 것이 아니고 집안 혹은 온 병실 사람들을 잠못 이루게 합니다.
제가 수십 년간 고된 기침을 경험 극복하고 쓰는 글이라 다 읽어보실 것을 권하고 싶군요.
기침의 원인에 대해서 일반인의 입장에서 생각나는 대로 쉽게 쓰렵니다.
1. 심장 이상에서 오는 기침입니다.
흔히 기관지천식이 대개 여기에 속합니다.
심장이 강할 때 나오는 기침은 폐에 좋은 기침약을 먹어도 효험이 거의 없습니다.
혹시 커피나 비타민c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약이나 식품 등을 먹으면 더 기침이 나온다면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식에는 폐에 좋은 음식인 현미를 먹으면 더 악화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천식은 원인이 다른 곳에 있습니다.
심장이 강해서 오는 기침(대개 마른기침)은 대개 부정맥 즉 심장이 두근거리면 기침도 동시에 유발됩니다.
요즘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고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이 유행인데 이게 천식의 주요 원인입니다.
혈압질환이 있는 사람이 약을 바꾸거나 줄였더니 마른기침이 나지 않더라는 말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심장성 천식은 심장에 좋은 음식이나 약을 줄이고 혈압약을 먹는 경우라면 최소한의 것이어야 합니다.
심장에 병이 들어 문제가 생겨도 오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2. 위산의 식도역류로 오는 기침입니다.
성인이나 소아에서 3번째로 흔한 만성기침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기침은 위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되면서 하부식도에 있는 기침수용체를 자극하여 일어납니다.
위산과다 혹은 신물이 넘어와서 생기는데 그 원인은 배게를 낮은 것을 배어 역류하거나,
취침 전에 음식을 먹어 위산이 증가하거나, 왼편으로 누워 자고나 아니면 간에 좋은 식품을 먹어 위산이 증가하는 경우입니다.
등 뒤에 배개를 넣어 등뼈를 풀어주다가 나도 모르게 잠들어 위산이 역류되기도 합니다.
3. 목이 화상을 입어서 오는 기침이 있습니다.
우리 한국인은 뜨거운 것을 좋아합니다.
뜨거워 손으로 만지지 못하던 것도 입으로는 뜨겁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목이 데일 때 식도만 데인 것이 아니라 덮개인 후두개가 천성적으로 작게 되어난 경우 기관지 입구가 데이기도 합니다.
화상으로 입은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고 계속하여 기침을 유발시킵니다.
그러나 이비인후과에 가면 눈으로만 보고 부었다고 염증치료제만 주니 낫지 않습니다.
그래서 의사에게 한국인의 특징을 알고 약을 처방하라고 알려준 적이 있습니다.
혹시 이비인후과에 다녀도 낫지 않는다면 화상약이나 알로애 같은 식품을 입에 물고 계셔보세요.
아주 편안해지면서 속히 나을 것입니다. 위장병까지,,,
4. 알레르기로 오는 기침이 있습니다.
요즘 공해시대라 알레르기 물질이 많아 각인이 발견해 내야 합니다.
저는 신기하게도 야채스프나 프로폴리스알레르기가 있습니다.
두 식품은 요즘 거의 만병통치로 불릴만큼 선호도가 높고 실재 효과도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그것이 알레르기 물질이 되어 기관지에 알레르기가 심하게 발생하여 호흡이 막힙니다.
알레르기로 온 염증은 몇 달이 가도 낫지 않습니다.
해독요법으로 체질을 개선시키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5. 감기바이러스로 오는 기침이 있습니다.
김기에는 약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 먹어도 일주일 먹지 않아도 일주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 약이 없다는 것이지 음식으로 약을 삼으면 쉽게 낫습니다.
감기바이러스가 서식할 수 있는 체질이라면 폐가 약한 체질이므로 폐에 좋은 현미 고추 등을 섭취합니다.
동시에 살균수로 감기바이러스를 살균하시면 열이 내리고 기침이 멈추며 몇 시간 내로 낫습니다.
살균수는 소금도 좋지만 자극을 주므로 은용액이 가장 좋은 것 같고 거기다 물파스액을 몇 방울 떨어뜨린 후
작은 손분무기로 분사하면서 감기바이러스가 침투한 부위 즉 입 안이나 콧속으로 흡입합니다.
물에 수십배 희석한 과산화수소수 첨가도 도움이 됩니다.
6. 선천적으로 폐가 약해서 오는 기침이 있습니다.
봄에 나신 태음체질이 대부분 폐가 약한데 폐대장을 강하게 하는 금에 속한 식품을 드시면 됩니다.
태음체질로 났다면 어릴 때 현미차나 현미를 많이 먹여 자녀들의 체질을 원천개선시켜야 합니다.
다른 체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체질에 유익한 것을 드시면 보완이 됩니다.
폐에는 현미 고추 오미자 율무 배 복숭아 파 마늘 달래 무 배추 어성초 말고기 고양이 생선 동물허파 생강
후추 겨자 박하 와사비 무릇 수정과 곰보배추 구절초 수세미 은행 꿀 등이 좋습니다.
선천적으로 폐가 약하시면 크런치운동을 하면 폐에서 냉이 빠져 나가고 강해져 웬만해서는 기침하지 않습니다.
크런치운동은 미니 윗몸일으키기로 머리에 손을 대지 마시고 상체만 들썩이시면 됩니다.
노인들은 상체에 일어나려는듯 힘만 주셔도 운동이 됩니다.
적당히 하면 잠도 스르르 옵니다.
7. 간이 원인이 되어 오는 기침이 있습니다.
이 경우 아침에 기침이 많은데 특징은 목에 끈적이는 가래가 안 떨어지는 것입니다.
눈물이 쉽게 나고 피곤이 쉽게 오는 분들에게 많은 기침입니다.
기침에 좋다는 약 도라지 배 수세미 은행 마늘 생강 ,,, 지상에 있는 알려진 약은 다 구해 먹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기침이 더욱 심하다면 간장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폐에 좋은 음식은 간에 해롭기 때문에 기침에 좋다는 것을 먹으면 먹을수록 기침이 더 심해지는 것입니다.
목이 아파 붓고 기침하는데 자극성이 심한 구연산이나 식초를 먹었더니 신기하게 낫더라는 분은 간이 원인이 된 것입니다.
혹시 그런 분 계시다면 구연산으로 간부터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간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위산과다로 위장이 아픈 분은 직접적인 간치료보다 쥐눈이콩으로 신장을 강화시키세요.
신장이 좋아지면 우회적으로 간도 덩달아 좋아집니다.
8. 결핵이나 폐염 폐암으로 오는 기침이 있습니다.
이것이 기침의 원인이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지요.
결핵은 약치료 경우 가장 강한 마지막 약에 낫지 않으면 불치가 됩니다.
그러나 민간요법으로 석유를 증류시켜 중금속을 없앤 후 박카스병으로 반 병만 마시면 전신에 있는 결핵균이 사멸됩니다.
마신 후에 땀을 푹 냅니다. 1회만 실시해도 대부분 완치에 이릅니다.
혈관질환이 있으면 혈압이 올라갈 수 있으니 조금씩 마시기 바랍니다.
석유를 가습기로 분무하여 들이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폐암은 폐에 좋은 다양한 음식을 생식 혹은 화식하시고 크런치운동이나 등산하시면 좋아집니다.
9. 이물질로 인해 기침하게 됩니다.
연기 먼지 증기와 같은 이물질이 기도에 들어가면 기침을 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담배연기는 오랫동안 기침을 하는 가장 흔한 원인 중의 하나이므로 금연하도록 합니다.
축농증이나 비염이 있는 사람은 콧물이 코의 뒤쪽으로 넘어가 목 뒤에 이물질감을 주어 기침을 하게 합니다.
이것을 후비루증후군이라 하는데 콧물이 밖으로 나오지 않고 목 뒤로 넘어가 기관지로 흘러들면서 기침이 나는 것입니다.
후두개가 작아 쉽게 사래 들리는 분들은 이물질 영향이 큽니다.
폐를 키우는 현미 계통의 음식을 드시면 후두개가 자라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축농증이나 비염도 크런치운동하고 코를 진동마사지하면서 폐대장에 좋은 현미 계통의 음식을 권합니다.
크런치운동이 뭐냐고 묻지 마시고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콧속까지 운동이 됩니다.
10. 기관지의 섬모질이 패여서 기침이 옵니다.
기관지에는 먼지 같은 이물질을 배출시키기 위해 융기와 같은 섬모질이 있는데 이것이 패이거나 사라져
농이 나올 뿐 아니라 역할을 못해 끝없이 기침이 유발됩니다. 이 섬모질을 회복시키는 영양소가 현미에 많습니다.
노인들은 폐가 기능을 다해 약할 수 있지만 꾸준히 폐에 좋은 식품을 먹고 크런치운동을 하여 강화시키기 바랍니다.
크런치운동을 할 때 목근육을 상하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하도록 합니다. 목근육이 뭉치면 뇌까지 상하니까요.
기관지확장증에 걸리면 기관지가 제 역할을 못해 객담을 흡입기로 빼주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폐에 좋은 영양소와 크런치운동을 하면 기관지에 탄력이 생기며 목의 기관지를 가볍게 치거나 안마기로 마사지하고
가슴도 역시 손바닥으로 쳐주면 기관지와 폐포가 활성화되어 객담이 쉽게 배출됩니다.
11. 몸이 냉해서 오는 기침이 있습니다.
대개 감기를 냉이 침범하여 오는 병이라고 하는데 이 때는 몸을 음식이나 물리적으로 덥혀주어야 합니다.
감기로 지나치게 발열되면 해열제로 조절하고 분류상 온한음식 볶은곡식 음양식 목도리 발열목도리 근적외선 등을 사용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누워 윗몸을 들썩이는 크런치운동을 하면 상체에 열이 발생하여 냉이 빠져나갑니다.
한 달 이상 감기약을 먹어 온 몸에 약물 중독 꽃이 핀 분을 만나 감기약을 끊게 하고
크런치운동과 해독요법을 실시하여 단기간에 치료시킨 적도 있습니다.
계속 단위를 높여가며 약을 지어준 의사나 그것을 몸이 망가지도록까지 끝까지 먹는 환자나 답답하긴 똑 같더군요.
약을 먹으면 더 고생하고 내성도 생기고 간장 신장 위장 심장 뇌기능,,, 만병이 옵니다.
12. 마음이 냉해서 오는 기침도 있습니다.
일종의 스트레스성 병인데 화만 내면 즉시 감기가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화를 내면 체내에 좋은 호르몬은 중단 되고 나쁜 물질이 증가하여 산성화되면서 기침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악령 혹은 가위 눌릴 때도 목이 막히고 기침이 나기도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세요.
아이들이 밤에 경기가 나면 병원으로 달렸지만 이제는 손을 잡고 기도해 주면 편안히 잠을 잡니다.
음식과 보온과 운동 등으로 냉을 빼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회개하거나 축귀하며 기도하면 몸이 떨리며 무수히 냉이 빠져 나가고 후에는 평안이 오고 몸과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강팍한 마음을 깨뜨리고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으면 나도 모르게 깊은 잠에 떨어지고 치유되기도 합니다.
애통하는 자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요.
13. 아 한 가지 더 뇌에 이상이 오면 기침이 옵니다.
뇌출혈이 오면 기침이 계속 되기도 합니다.
기침을 해서 뇌출혈이 오기도 하고 뇌출혈 때문에 기침을 유발하기도 하니 답답해도 기침을 되도록 참으세요.
정 기침이 나오면 양 미릉골을 양손으로 누르면서 기침하세요. 뇌가 덜 아픕니다.
미릉골이 어디냐고요? 눈 뒤 관자놀이가 미릉골입니다.
혹시 기침하는데 가슴이 터질듯 아프시면 가운데 명치를 누르면서 하세요. 훨씬 가슴에 충격이 덜합니다.
기침의 원인에 대해서 더 많이 있겠지만 급한대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뒷머리에 손을 대지 않고 처음엔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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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곳이 동시에 병들었을 때
글 : 한성진목사 (한국강해설교연구원)
병이 한 곳에만 왔을 때는 음식처방만으로도 쉽게 나을 수 있습니다.
2단계로 두 곳이 왔을 때도 그리 어렵지 않게 처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3단계 4단계로 병이 여러 방향으로 번지게 되면 참으로 처방이 어렵습니다.
여기에 처방하면 여기가 해가 되고 저기를 처방하면 다른 곳에 해가 되는 식이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 되면 중병이 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믿는 자는 낙심하지 말고 길이 있을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1. 운동
이 때 몸을 다스려 나가는 법을 아는 대로 알려 드립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모든 장기에 좋은 것만을 택해 하는 것입니다.
먼저 걷기운동을 하루에 1시간 이상씩 하는데 걷는 운동은 모든 장기에 좋습니다.
방안에서 런닝머신도 좋고 한시간씩 제자리 걷기를 하세요.
허리를 곧게 펴고 가슴을 내밀고 걸어야 합니다.
배를 쓸어주고 주무르고 흔들어줍니다. 이게 엄청 좋아요.
몸살림운동으로 척추를 비롯 뼈들을 교정하고 굳은 근육을 풀어주면 좋아집니다.
2. 음양조절
몸의 음양을 맞추어 주면 모든 장기에 좋습니다.
음양조절은 식품으로 가능하지만 너무 병이 중하므로 식품으로 불가능하고 물로 합니다.
몸이 냉하신 분들은 국과 물 없이 고체식하시고 물은 밤에만 마시도록 합니다.
언제나 식후 2시간에 마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며칠 가지 않아 몸이 따뜻해지면서 병이 호전 됩니다.
호전 방응도 있는데 아픈 곳이 더 아프다든가 그렇지만 나는 과정이니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음체질로서 중병 든 사람은 물을 적게 마셔 음을 극복하면 좋아집니다.
무수한 암 에이즈까지도 극복한 예가 있습니다.
반면 양체질이면서 온갖 병이 온 사람은 동원샘물이나 삼다수 등 좋은 생수를 늘 마십니다.
간식 없이 식후 1시간 후부터 조금씩 자주 마시게 되면 몸의 열이 식어 적당한 체질이 됩니다.
신장이 약해 물을 마시면 붓는 사람은 식사 시 쥐눈이콩을 충분히 먹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쥐눈이콩을 먹는데 날 것일때는 조금만 드셔도 효과가 있습니다.
고혈압 간장 신장 위장 다 좋아질 것입니다.
자기 체질에 맞는 것을 먹어야 합니다.
3. 숯가루
그리고 어디에도 좋은 것으로는 숯가루와 양파입니다.
숯가루는 정화하는 힘이 강하고 어느 장기에도 해를 주지 않는 만능 식품입니다.
참나무숯 말고 붉은 재래 소나무를 태운 가루를 밥수저로 1수저 혹은 더 적게 물에 타서 공복에만 마십니다.
숯은 흡착력이 강해 음식과 같이 들어서는 안 되며 변비가 오면 중단합니다.
병이 심하면 하루 3-4회 공복 시 그렇지 않으면 취침 시나 낮에 한 번 더 소량 드시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얼마나 개운한지 모릅니다.
양파즙도 어느 장기에나 좋으니 드시기 바랍니다.
4. 상화식품
또 어디에도 좋은 상화에 속한 식품을 드셔야 합니다.
상화는 어디든 좋다는 것인데 즉 심포삼초에 좋은 것을 드시면 됩니다.
대표적 식품으로는 녹두 옥수수 조입니다.
저는 녹두만이라도 70도에서 설익힌 생분말로 식중에 한 수저씩 먹어요.
만드는 법은 3가지나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씻어 1시간 불린 후 보온밥통에 2-3시간 쯤 설 익힌후 말린후 분말합니다.
위의 상화식품에다 병과 직접 관계되는 식품을 더하여 먹기도 합니다.
즉 기장(비위) 팥(간담) 서목태(신방광), 수수(심소장), 현미(폐대장) 중에서 골라 추가합니다.
상화식품이 50%가 되게 하며 최초 원인이 된 장기를 우선적으로 치료하도록 합니다.
5. 부르짖는 기도
시편을 보면 부르짖고 기도할 때 모든 원수와 상황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상체를 반드시 세우고 머리 들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두 손을 들고 소리내어 기도하세요.
그러면 목에서 가래도 나오고 배출 되면서 가슴이 시원해지며 목소리도 낭낭해지고 은혜가 넘칩니다.
그런데 반드시 목의 소리가 아닌 음악가들처럼 배에서 소리가 나오는 복식이어야 합니다.
육신의 배 같지만 영혼과 합해져 있기에 배로 소리내야 배에서 생수의 강이 나옵니다.
목은 간과 연결에 되어 있어서 부르짖고 기도하면 간을 자극하여 가래 기침 눈물 등 노폐물이 빠져나와 정화되는 것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강건해집니다. 인체는 하나님 잘 섬기면 건강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부르짖는 기도로 일관하면 안 되고 깊어지면 묵상하다를 반복해야 합니다.
6. 치유복음
그리고 병을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세요.
예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나음을 얻었다고 선언하세요.
공포와 불안을 몰아내고 늘 감사하면서 평안함을 가지세요.
진실로 회개하며 눈물 흘려 보세요.
눈물이 나오지 않으면 가슴을 치면서 눈물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육신의 심장이 열리고 마음도 열려 간절한 기도가 됩니다.
의사는 고개를 저어도 믿는 자에게 불가능이 없습니다.
꼭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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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뇌졸증 자가치료법
글 : 한성진목사 (강해설교연구원)
안타까운 분들이 많아 생각나는 대로 자판을 두드려 봅니다.
요즘 겨울에 혈관질환 아주 성할 때입니다. 기온이 추울 뿐 아니라 반대로 성질이 온한 식품이나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 많고 감 같은 혈당식품이 많기 때문입니다.
요즘 일이나 운동을 할 수 없는 점도 그 원인이 됩니다.
어제도 성도 중에 두 분이나 혈압이 높아 제가 분주했습니다.
중풍이나 중풍 전조증이 오면 왜 왔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혈압계를 사서 늘 재어보아야 합니다.
참고로 120-80이 정상인데 120을 수축기혈압이라 하고 80을 이완기혈압이라 합니다.
수축기혈압이 높으면 심장이 강하게 뛰고 있는 증거입니다.
이완기혈압이 높으면 혈관이 좁아졌거나 혈액이 걸쭉하다는 증거입니다.
뇌졸증은 여러 원인이겠으나 고지방 고당 고염식품을 과다하게 섭취해서 옵니다.
그러면 피가 진해져서 피를 순환시키기 위해 심장이 강하게 뛰지요.
160-100 이런 경우라면 심장도 강하게 뛰고 피도 아주 진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 때는 아주 위험하니 열손가락과 열발가락 끝을 사혈하면서 우선 피를 묽게 해주는데 힘써야 합니다.
급할 때니 혈액순환제나 아스피린 소주반컵이라도 사용하면 어느 정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혹은 우황청심원 오메가3이나 비타민c 양파즙 녹두죽 프로폴리스 솔잎,, 도 도움이 되나
심할 때는 그것만으로는 역부족일 수 있으니 보조로만 활용합니다.
약초에 중독이 되어 고혈압이 올 수 있으니 이 때는 쥐눈이콩이나 녹두 삶은 것을 마십니다.
혈압으로 뇌핏줄에 위험이 생기면 뇌가 그것을 인지하여 터지지 말라고 약한 혈관을 감싸고 있는 부분을 굳혀 경직시켜 버리죠.
그러면 뇌혈관이 압박을 받아 피공급이 안되 뇌가 괴사상태가 되어 연관된 몸의 여러 부분이 마비가 되기 시작합니다.
이 때는 피를 묽게 해주는 것이 급선무이고 그 다음에는 경직된 것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위에 말씀한 것들을 활용하면 어느 정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밑 목에 통증이 있는 근육줄기가 없는지 살펴서 3-4분간 심하지 않게 그러나 통증은 충분히 느끼게 눌러줍니다.
이 때 여기저기 주무르거나 여기저기 지압하면 뇌가 인식하지 못하니 한 곳만 해야 합니다.
이렇게 몇 시간마다 지압하면 굳은 근육이 풀어져 뇌를 압박한 혈관 문제가 해결 됩니다.
혹은 경직된 부위에 침을 놓기도 하고 물리치료기를 대기도 하고 봉침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목근육을 사용했거나(가령 소파에 머리를 걸고 자거나 TV 보는 경우 목근육이 경직되어 얼굴이 멍멍하면서 중풍으로 발전)
혹은 팔을 많이 사용하여 팔 어께가 아프면서 뇌까지 경직되어 중풍이 되신 분도 많습니다.
바닷가에서 조개 잡아 무겁게 어께에 메고 오다가 아파서 치매로 돌아가신 분도 있었습니다.
이 분들은 침치료도 좋고 앞서 이야기한 지압도 좋고 더 좋은 것은 통증크리닉에 가서 아픈 부위를 주사 맞으면 어께도
나으면서 뇌까지 개선이 됩니다. 좋은 것은 제니센입니다(뇌출혈에는 안 됨).
제니센을 스펀치에 장착하여 머리나 목 어께 등의 아픈 부위에 뇌속에 훈기를 느낄 때까지 접촉합니다(자료는 검색해 보실 것).
평소 근육이 경직되어 있는데다 피를 탁하게 하는 스트레스나 고열량 음식을 먹으면 뇌졸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꾸 뇌졸증이 오려고 하는 분들은 평소 간 신장 등이 약해 피가 탁하거나 등뼈에 문제가 있거나
동맥경화 상태이거나 고지방 고당 고염 혹은 음식이 몸에 맞지 않아서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개선이 없이는 그런 일이 반복된다는 것을 알고 근본 체질개선에 힘써야 합니다.
물은 누구에게나 좋은 양파즙으로 대치하면 좋겠고 소식(밥물)하시면서 가벼운 운동을 권합니다.
심하게 근육사용을 금하며 반드시 풀어주도록 합니다.
지나친무염식 지나친저지방식도 혈관을 약하게 하니 참고하시고 조금씩은 드셔야 합니다.
혈관질환이 있으면 혈압계 사용을 일상화해야 합니다.
그러면 각종 음식이 자기 몸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잘 알 수 있어 경험이 축적됩니다.
저혈압이인지 고혈압인지 느낌으로 착각하는 수가 많아 반대로 하다가는 변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알콜을 다량 마셔서 온 뇌졸증이나 뇌출혈 처방에 대해서는 술을 안 마시기에 쓰지 못했습니다.
혈관질환에는 100% 민간요법보다는 약을 비상으로 준비해 놓고 줄여나감이 현명할 것입니다.
지금 초겨울 날이 궂을 때가 더 위험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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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가 간장질환이 많은 이유
글 : 한성진목사 (한국강해설교연구원)
목회자가 많이 걸리는 병으로 간장병을 들 수 있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데 목회자가 간장병이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 한 마디로 목회자는 각종 질환이 생길 수밖에 없는 특수 환경을 가지고 있다. 간장병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목회자의 특수한 환경을 분석하여 그 이유를 몇 가지로 분석해 보려고 한다.
1. 굽은 자세
자세가 바른 사람이 병든 것을 보기란 좀처럼 어렵다. 엎드려 기도하다 보면 간이 눌리게 되어 있다. 상체가 굽게 되면 흉추가 눌려 흉추와 관계된 부분은 모두 약해진다. 그래서 엎드려 기도하는 분들치고 간이 성한 사람이 없다. 그러므로 가슴을 펴고 두 손을 들고 하늘을 우러러 기도해야 한다. 무릎을 꿇으면 허리 펴기가 용이하다. 기도가 침체 되면 엎드리기 쉬우니 활발하게 기도하도록 한다. 등이 굽었다면 굽힘 만큼 펴주도록 한다. 이 때 카이로프렉틱 원리인 세라젬이나 미건의료기가 좋다. 그런 혜택을 볼 수 없다면 얇은 베개를 등에 넣고 누워 상체를 펴주도록한다. 그러면 간에 혈액이 공급되면서 가슴에 시원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심한 경우에는 교정원에 가서 척추를 바로잡아야 한다.
2. 목과 호흡기
상체가 굽어지게 되면 간은 물론 기관지와 폐에도 이상이 오게 된다. 늘 기도해야 하는 목회자는 기도하다 보면 몸이 얼어 있기 쉬워 기침을 많이 하게 된다. 목을 많이 쓰는 일이다 보니 잔기침을 많이 하게 된다. 목은 간과 연결되어 있어 목을 혹사시키면 간이 약해진다. 기침이 심해지면 폐에 좋은 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데 이 폐에 좋은 음식이 간을 해치는 것이다. 폐에 좋은 음식은 고추를 비롯하여 현미 율무 파 마늘 생강 후추 겨자 박하 등 간에는 해로운 것들이다. 간이 약할 때는 간에 좋은 팥을 중심한 신맛 식품을 먹고, 고추를 비롯한 매운 맛 식품을 줄이며, 신장에 좋은 쥐눈이콩 등의 짠맛 식품을 늘려 간접적인 도와야 한다. 그리고 감기약은 간에 더욱 치명적이다. 그래서 감기는 약보다는 운동과 자연요법으로 극복하는 것이 좋다.
3. 아침 잠
새벽 기도 후 상당수의 목회자들은 잠깐 눈을 붙인다. 목회자에게 아침은 몸과 마음이 한가하여 이보다 더 좋은 시간이 어디 있을까? 그런데 이는 간장의 활성화(액티비티)에 역행한다고 한다.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간장의 활동은 본격화된다. 이 때 잠깐 잠을 청하면 간장의 리듬이 깨어지면서 몸 전체의 기능이 떨어진다.이같은 기능의 부조화가 계속되면 간장뿐만 아니라 신체 전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잠깐 자고 난 후가 더 피곤을 느끼고 몸이 축 늘어지는 것이다. 최근 한국교회 중진 목회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정밀 간장질환조사를 벌였다. 간장수치지표에는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어깨가 무겁고 눈이 피로하며 소화불량도 뒤따르는 등 전신피로가 계속된다고 호소했다.다시 신체의 각 장부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생체기능 경락 측정(EAV검사)을 실시했다. 진단결과 간에 피로물질 축적, 대사기능 장애, 독소기능 침착, 영양기능저하 등 간장의 생리적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4. 무분별한 음식
인체는 각각 달라서 자기 체질에 맞는 것을 섭취할 때 건강해진다. 가령 몸이 추운데 냉한 음식만 먹게 된다면 소화불량과 혈액순환 장애에 걸려 질병의 원인이 되고 말 것이다. 반대로 몸에 열이 많은데 보약을 먹다가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이라는 치명적인 질병에 걸리고 만다. 몸의 장기는 각각 다른 맛을 영양으로 삼고 건강해진다. 예를 들면 간담은 신맛, 심소장은 쓴맛, 비위장은 단맛, 폐대장은 매운맛, 신방광은 짠맛이다. 그런데 목회자는 매일 권함을 뿌리치지 못해 여러 종류의 차와 음료 음식에, 교인들이 들으면 서운해 하겠지만 시달린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대접 받는 음료나 식품 중에 공해식품은 얼마나 될까? 교인들 심방을 하고 집에 돌아올 때 정신은 멍하고 몸은 무겁다. 그 결과 음식은 몸의 독소로 변하여 간장에 부담을 주게 되는 것이다.
5. 불규칙한 생활
불규칙적인 생활은 목회자만이 갖는 특수한 환경이다. 생체리듬과 전혀 다른 방향의 생활이 목회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다. 대부분 목사님들은 자신의 계획에 의해 하루가 마무리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요구에 의해 생활이 바뀌기 때문이다. 무리한 일정에 쫓기면서도 축적된 피로를 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6. 금식과 스트레스
목회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금식이나 단식도 빼놓을 수 없다. 금식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혹자 중에는 금식을 너무 남용하여 스스로 건강을 해치고 있다. 그리고 목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한 몫을 할 것이다. 목회자가 무슨 스트레스인가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몸과 마음에 기가 확 뚫려 있어야 오장육부는 건강하게 되는데 목회여건 상 기가 막혀 있을 때가 많다. 장로교 목사의 경우 소신껏 목회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목회환경은 더욱 악화되는 것 같다. 더구나 교인들과 문제가 장기화되면 목회자에게 각종 질병이 따라오는 것을 보게 된다.
7. 위험에 노출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신유를 믿는다. 신유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치유하심을 가리킨다. 교인들이 병들었을 때 목회자가 손을 얹어 기도해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때 그 질병이 목회자에게 전이되는 현상이 올 수 있는데 그것을 잘 처리하지 못하면 그 병의 부담이 임하여 고통 당하기도 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어느 환자를 불문하고 사랑해 주다 보니 감염되는 일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위험은 누구보다 목회자에게 가장 노출되어 있다.
8. 운동 부족
목회자의 불건강의 원인으로 운동부족을 들 수 있다. 생활은 바쁘지만 정신노동이지 육체노동이랄 수는 없다. 그래서 일반인과는 달리 따로 운동 시간을 마련하지 않으면 운동할 시간은 거의 없다. 그리고 지도자의 위치에서 아무 곳에서나 운동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다. 그렇다고 생활비가 넉넉하여 헬스장이나 클럽에 다닐 형편도 되지 못한다. 그러나 간단한 헬스 기구를 마련하다든지 목회자 끼리 경기나 등산을 한다든지 시간을 정해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제 말을 맺고자 한다.
해가 아직 낮이매 우리가 아버지의 하여야 할 일을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면 하지 못하리라 하셨던 주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주님께서 육체의 생존을 낮이라 표현하셨다면 질병은 온갖 먹구름과 천둥 번개 장맛비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목회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잘 섬길 수 없다. 자신을 돌보아야 할 입장이어서 남을 돌 볼 상황도 되지 못한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사명감은 좋지만 몸을 돌보지 않는다면 우리 주님의 근심이 될 것이다. 먹든지 마시든지 운동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를 위해서 하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다른글 = > 『감기는 만병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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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비들의 건강 및 다이어트법
글 : 한성진목사 (한국강해설교연구원)
뒷짐으로 산책하는 것이 옛 선비들의 건강법이랍니다.
다만 당시에는 이게 건강법이니 다이어트법이니 하는 개념만 없었을 뿐이죠.
지금와서 보니 그게 우리 조상들이 터득한 귀한 방법이었던 것이죠.
뒷짐을 져야 한다니 뭔가 태만하고 방관하는 것 같아 싫은데요?
그러나 이제 뒷짐을 져야 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상당수의 병은 등뼈에서 문제가 생겨서 옵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치료해도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합니다.
그러나 척추 교정을 하고 나면 놀라운 치료를 경험하게 됩니다.
또 상당수의 병은 복부비만에서 옵니다.
비만 문제만 해결해도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하기 위해서 전국민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좋지 않는 자세
척추 문제와 비만 문제를 간단히 동시에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이것을 동시에 해결하는 법이 바로 뒷짐을 지는 자세입니다.
우리 국민은 부지런한 국민이어서 뒷짐자세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뒷짐자세는 귀중한 가슴을 열어 주고 목과 허리를 곧게 하여 척추로 인해서 오는
각종 질병치료에 좋을 뿐 아니라 뇌의 명령으로 복부비만을 어느 다이어트보다 확실히 처리해 줍니다.
원리는 간단하다. 뒷짐을 지면 굽은 가슴이 펴지고 척추가 꼿꼿해 지게 됩니다.
그리고 자세가 굽을 때 뇌는 몸의 불안을 느끼고 앞에다 지방을 실어 주었는데
뒷짐자세로 상황이 반대가 되니 배에 실어놓은 지방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뒷짐자세 국민운동으로 벌이자
우선 뒷짐부터 져보라. 가슴이 시원할 것입니다.
시원함은 뒷짐을 지는 순간부터 내 몸이 치료 되기 시작하는 증거입니다.
뒷짐을 지고 다리에 힘주지 않고 가볍게 걸으면 파워위킹보다 다이어트효과가 낫습니다.
다리에 힘주지 않아야 할 이유는 뇌에 내민 배를 인식시키기 위함입니다.
뒷짐으로 매일 30분씩 걸으면 월중 5-10키로 감량은 어렵지 않습니다.
폐장 위장 간장 심장 비만 신장 디스크 등에 생긴 질병도 찾아보기 힘들게 됩니다.
자세가 바른 사람치고 비만하거나 고질병이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뒷짐자세를 습관화하면 곧게 생활하게 됩니다.
이제 뒷짐은 부덕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미덕인 것입니다.
과거 조선시대 선비들은 하루종일 방안에서 정좌하며 글 읽고
쓰기를 반복하면서도 하루 일과 중 꼭 한 가지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하루 세번을 어김없이 밖으로 나와 뒷짐을 지고 고개를 들고 먼 산천을
향해 깊은 호흡을 하면서 마을을 한바퀴 천천히 걷는 것입니다.
그냥 걸은 것이 아니라 뒷짐을 지고 걸었습니다.
이는 땅의 기운을 받고 하늘의 기운을 받아 오장육부의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뒷짐산책요법이었습니다.
왜 이 좋은 건강법이 전수되어 내려오지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랬다면 한국은 선비의 나라요 세계 장수국에다 더 날씬하고
아름다운 민족이 되었을 텐데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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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운동 기구
벨트 마사지 아시죠?
저렴하면서 잔고장 없고 몸에 좋은 운동기구가 벨트마사지기다.
신체 구석구석에서 냉을 몰아내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오장육부 장기를 활발하게 하고 변비를 없애고 뼈 형성에 도움을 주고
몸을 유연하게 하며 뭉친 것과 지방과 독을 풀어주는 것으로 이만한 것이 없다.
매일 마사지하면 암이 둥지를 틀지 않고 젊고 유연한 몸을 유지시켜 준다.
가방을 어께에 매듯 벨트로 어께에 마사지하면 오십견이 오지 않는다.
1일 1-2회 매회 10여분이 적당하다.
충격이 큰 업소용보다 유연한 가정용이 좋으며 의자가 달렸거나 손잡이가 있으면 더 용이하다.
머리와 목만 제외하고 발 팔 종아리 히프 등 허리 어께 가슴 배 기타 전신을 마사지하도록 한다.
혈액순환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양파 음료와 함께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근육이 뭉치기 쉬운 노인은 물론 청년에게도 꼭 필요한 운동기구이다.
목이 아플 때는 다른 작은 진동마사지기로 목을 마사지해 준다.
목의 둥근 울대를 마사지해 주면 기관지가 활성화되어 가래 배출도 잘 된다.
감기가 왔을 때는 코를 역시 마사지해 준다.
이미지 출처
http://dreamwiz.bb.co.kr/main/pd/pr_list.php?pd_id=1599925&prCode=1
적당한 이미지가 없어 올렸는데 상품 파는 것 아니니 제게 쪽지 보내지 마세요.
제가 쓰는 것은 13년된 구형이지만 의자 손잡이 트위스트 기능이 있어 서거나 앉아서 손잡이를 붙잡고 몸을 풉니다.
요즘은 안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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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처방이 당뇨를 부른다.
글 : 한성진목사(한국강해설교연구원)
이 시대를 당뇨병 홍수시대라고 한다. 국민 중 10분의 1이 당뇨병자이니 말이다.
분명히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고혈당이라고 다 당뇨병은 아니라는 것이다.
고혈당이 지속 되면 여러 합병증이 오지만 단순 고혈당과 당뇨병은 달리 취급해야 한다.
췌장이나 기타 장기나 세포가 튼튼하면서도 당이 높다면 과식 운동부족 등 생활습관이 원인이므로 개선하면 끝나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단순 고혈당 환자들이 혈당강하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진짜 당뇨환자가 되는 길을 가고 있다.
뭔가 처방해 주지 않으면 병원을 불신하는 손님들의 잘못일까?
아니면 손님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의사들의 상혼일까?
왜냐하면 약은 체내 당 영양소의 부족을 불러와 치아나 대퇴부나 무릎을 손상시키고 어지럽거나 졸도하게 한다.
폭식하거나 갑자기 쓰러지는 것은 당 때문이 아니라 약기운 때문이다.
췌장은 당을 먹고 강해지는 장기인데 약 복용으로 당 공급이 원활치 못해 약해지거나
인슐린 공급으로 장기가 할 일이 없어져 췌장은 더욱 약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인체는 췌장을 살리려고 당을 높이는데 그 때부터는 먹지 않아도 당이 떨어지지 않으며
몸이 마르도록 영양소를 빼내어 고혈당 만들기에 집중한다.
그것을 알지 못하고 당만 강제로 낮추면 장기는 더욱 약해져 회복의 기회를 잃고 만다.
이것이 단순 고혈당 증상을 가진 자가 약을 분별없이 사용하다가는 진짜 당뇨환자가 되는 일반적인 예인 것이다.
이처럼 당뇨병은 약 남용으로 당이 부족할 때도 오지만, 비위장에 해로운 신맛식품 과다,
즉 밀가루 팥 식초탄음식 푸른색채소 신맛식품 등,, 혹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도 온다.
그러므로 식사는 보통으로 해야 하고 팥을 먹을 땐 달게 먹고 열심히 활동하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식사 중에나 식사직후 물은 혈당을 높인다고 하니 2시간 후에 마신다.
진짜 당뇨병에는 약을 쓰되 상태 보아 줄이면서 근본치료를 위해 해당 장기를 식품으로 영양해야 한다.
췌장원인인 당뇨는 기장과 인삼을, 신장 이상으로 오는 당뇨는 쥐눈이콩을, 혈액순환 안 되는 심포삼초부가
원인일 때는 옥수수 조 녹두를, 비만 고혈당 땐 피를 맑게 하는 양파나 오가피를 추가로 들면 좋다.
일시적으로 당이 올라도 당황치 말고 치료의 과정이려니 생각하며 위험한 고비만 약으로 다스리고
약간 혈당이 오르는 것은 개의치 말고 꾸준히 해당식품을 들면서 운동하며 표준형으로 살면 투병에 성공하게 된다.
일시적으로 입이 쓰고 마르면서 물 마시는 고혈당이 올 때가 있지만(요즘 처럼 홍시 여러 개 먹고나면,,)
과식하지 말고 보통으로 드시면서 운동하며 며칠 기다리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고혈당 그 때가 췌장을 치료하는 때라고 여기시면서 좀 기다리세요.
발에 상처로 궤양이 되신 분들은 아까운 다리 자르지 말고 프로폴리스를 발라 싸매세요.
프로폴리스는 다리에 몰린 당을 처리하면서 혈액순환 및 페니실린의 1000여 배로 치료합니다.
민간요법으로는 꿀물이나 흑설탕물을 짊어지고 마시면서 등산하시면 췌장이 신속히 튼튼해집니다.
등산하지 않고 마시면 혈당이 높아져 부작용이 오니까 등산으로 소비하면서
췌장에 좋은 흑설탕으로 췌장을 살려내는 것입니다.
성탄을 맞이하여 아기 예수의 평강이 넘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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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 따른 음식처방의 원리
* 교과서와 같이 외워서 적용해야 할 음식처방이 원리입니다.
1. 간담에 병이 오면 - 매운맛 줄이고, 신맛을 많이 하며, 짠맛의 도움을 받는다.
반대로 간담이 너무 강하면 - 매운맛으로 폐대장을 강화하고, 단맛으로 신장을 억제하라.
(예를 들어 간담이 강해 담즙생산 과다로 황달이 왔다면 맵고 달게 먹어야 한다.)
2. 심소장에 병이 오면 - 짠맛을 줄이고, 쓴맛을 많이 하며, 신맛의 도움을 받는다.
반대로 심장이 너무 강하면 - 짠맛으로 신방광을 강화하고, 현미로 간담을 억제하라.
(예를 들어 심장이 강해 천식과 폐병이 왔다면 짜고 맵게 먹어야 한다.)
3. 비위에 병이 오면 - 신맛을 줄이고, 단맛을 많이 하며, 쓴맛의 도움을 입는다.
반대로 비위가 너무 강하면 - 신맛으로 간담을 강화하고, 짠맛으로 심장을 억제하라.
(예를 들어 비위가 강해 신장에 병이 왔다면 짜고 시게 먹어야 한다.)
4. 폐대장에 병이 오면 - 쓴맛을 줄이고, 매운맛을 많이 하며, 단맛의 도움을 입는다.
반대로 폐대장이 너무 강하면 - 쓴맛으로 심장을 강화하고, 신맛으로 비위를 억제하라.
(예를 들어 폐대장이 강해 간담에 병이 와 피곤하다면 쓰고 시게 먹어야 한다.)
5. 신방광에 병이 오면 - 단맛을 줄이고, 짠맛을 많이 하며, 매운맛의 도움을 입는다.
반대로 신방광이 너무 강하면 - 단맛으로 비위를 강화하고, 쓴맛으로 폐대장을 억제하라.
(예를 들어 신방광이 강해 배가 냉하고 심소장에 병이 왔다면 달고 쓰게 먹어야 한다.)
6. 심포삼초에 병이 오면 - 지방과 소금과 당분을 줄이고, 떫은맛을 많이 하고, 쓴맛과 신맛의 도움을 받는다.
반대로 혈관이 지나치게 열려 저혈압 시에는 - 소금 지방 설탕 단백질 등을 섭취한다.
(고저혈압 모두 증세가 흡사하니 속단하지 말라. 이완기 즉 아래혈압이 높으면 피가 진하고 낮으면 묽은 것이다.)
7. 두 가지 이상에 병이 오면 - 위 원리를 응용하여 복합처방하되, 합병증으로 지나치게 복잡하면 상화식품 즉 심포삼초에 좋은
떫은맛 식품만 먹는다. 걷기(운동), 음양조절(물조절), 제독(공복 숯가루물섭취), 은혜충만을 병행한다.
맛에 따른 식품 분류
1 신맛 음식 - 간담에 좋고, 비위에는 해로움
팥. 밀. 보리. 메밀. 귀리. 포도. 사과, 딸기. 자두. 귤. 잣. 호도. 강낭콩, 동부, 완두콩, 참깨, 들깨. 매실. 앵두. 유자, 오미자, 부추. 신김치. 어성초, 개고기. 닭. 계란. 간. 쓸개. 식초. 구연산 ,,
2. 쓴맛 음식 - 심장에 좋고, 폐대장에는 해로움
수수. 살구. 은행. 자몽. 상추, 쑥갓. 쑥, 씀바귀. 꼬들배기, 더덕. 도라지. 각종산나물, 익모초, 근대. 셀러리. 영지. 치커리. 풋고추, 염소. 곱창. 참새. 짜장. 홍차. 설록차. 작설차, 커피. 초콜렛, 아보레센스
3. 단맛 음식 - 비위장에 좋고, 신방광에는 해로움
기장. 피쌀, 고구마. 참외. 호박. 감. 대추, 칡. 연근, 미나리. 인삼. 구기자, 두충, 감초. 당귀, 알로애베라, 시금치, 미나리, 소고기. 토끼. 위장. 지라. 설탕. 꿀. 엿. 포도당, 식혜. 엿기름
4. 매운맛 음식 - 폐대장에는 좋고, 간담에는 해로움
현미. 고추. 율무. 배. 복숭아. 파. 마늘. 달래. 무. 배추. 양파. 어성초, 말고기. 고양이, 생선. 동물허파, 대장, 조개. 폐, 대장. 생강, 후추. 겨자. 박하. 와사비, 무릇. 수정과, 곰보배추, 구절초
5. 짠맛 음식 - 신방광에는 좋고 심소장에는 해로움
서목태, 콩. 검정콩, 밤. 수박. 미역. 다시마. 각종해조류, 콩떡잎. 파래, 김. 돼지. 해삼. 동물의신장, 방광, 뼈곰국. 녹용. 멸치. 소금. 죽염. 간장. 치즈. 된장. 젖갈류, 마, 두향차, 두유, 산수유
6. 떫은맛 음식 - 심포삼초에 좋으면서, 모든 장기에 도움됨
옥수수. 녹두. 조, 도토리. 토마토. 감자. 아몬드. 바나나. 토란. 콩나물. 버섯. 당근. 오이. 고사리. 두릅. 양배추. 가지. 죽순, 우엉. 아욱, 우무, 양고기. 오리, 오리알, 오징어. 명태. 요구르트. 코코아, 로열제리. 덩굴차, 화분, 콜라, 백반
[참고]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가령 양파는 매운맛으로 폐에 특히 좋으나 모든 장기에 도움이 된다.
혹은 좋다는 식품도 자연에서 생산되지 않으면 몸이 거부할 수도 있으니 적응 여부를 보아가며 활용해야 할 것이다.
화식도 좋지만 생식이 6배 정도의 효과가 있으니 생식가루를 만들어 효과도 높이고 식품도 아끼시기 바랍니다.
과식하지 말고 항상 해로운 부분을 점검해 가며 드셔야 하며, 생식은 침으로 녹여 드시면 소화에 어려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