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록
뮤직은 우리가 지킨다,
대한민국 1세대 펑크록 밴드 크라잉넛, 노브레인, 럭스의 합동 콘서트
‘SAVE THE PUNK ROCK’!
공연: 2015.03.29(일)저녁 6시
장소: 레진코믹스 브이홀
출연: 크라잉넛, 노브레인, 럭스
게스트: 리플렉스
예매처: 인터파크 ( http://me2.do/5QK7H5pE)
크라잉넛, 노브레인, 럭스! 대한민국 펑크록 레전드가 뭉쳤다!
난잡한
굉음 속에, 말 달리며, 우린 어디로 가고 있는가?
1996년 5월, 홍대앞 거리에선 ‘스트리트 펑크 쇼’라는 거리 공연이 열렸다. 크라잉넛, 노브레인등 당시 막 결성 되었던 펑크록 밴드들이 한대
어울어져 흥겨운 공연을 펼쳐 졌으며 이는 대한민국 인디문화의 시발점이 된다. 인디 20주년을 맞아 국내 펑크록 뮤직의 산실인 크라잉넛,노브레인,럭스가 3월 29일 일요일 저녁 6시 레진코믹스 브이홀 에서 SAVE THE PUNK ROCK 이란 타이틀의 자주 볼 수 없는 스페셜 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과 이슈로 후배 뮤지션들 에게 많은 귀감을 사고 있는 이들의 합동 무대는
국내 펑크록 뮤직을 사랑하는 매니아 들의 가슴에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 할 것 이며 대중가요에만 치우쳐 가고 있는 국내 음악 시장에 다양한 장르의
존재 의미와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국내 펑크록 뮤직의 발전과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데 그 의를 두고 있다.
각각 50분씩 총 150분의 미니 단독 분량이 준비되어 있는 본 공연은 긴 런닝타임과 다양한 이벤트로 펑크록 매니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것 이며 크라잉넛, 노브레인, 럭스, 이들이 20여년간 지켜온 대한민국 펑크록의 매력과 완숙미를 다양한
스타일로 선사할 것이다.
오프닝 게스트로는 강렬한
무대 매너와 멜로디컬한 감성으로 급 부상중인 밴드 '리플렉스' 가
화려한 포문을 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