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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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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초대수필 비 냄새 / 조성순
이득주 추천 0 조회 338 21.10.16 09:3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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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8 09:35

    첫댓글 이 글을 왜 많은 독자들이 조회(18일 오전 9:35 현재, 조회수 190회)하는지
    글에서 어떤 부분이 좋은지 다양한 각도에서 해설을 듣고 싶어요.

  • 작성자 21.10.25 18:10

    이번에 새로 오신 조선생님은 등단 한지도 오래 되셨고
    시집, 수필집도 내신 대전문단 중진이십니다.
    신규로 가입해 주셔서 반가움에 작품 한편 소개 차 올렸습니다.

  • 21.10.18 10:36

    먼저 대전수필문학회 회원 가입을 축하합니다. 환영합니다.
    <비 냄새>라는 작품은 비와 연관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를
    각기 다른 풍경과 깊은 사유로 조화시킨 구성력이 돋보입니다.
    문장은 전반적으로 섬세하나, 의미 전달이 조금 산만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30여년 골방 독학으로 수필문학을 공부해온 저의 좁은 시각으로는
    독해력이 다소 부족한 소감일지도 모릅니다.
    첫인사로 반가움이 앞서 무례한 소감 한 줄 적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로 많은 가르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21.10.20 09:49

    윤승원 선생님!
    세심하게 살피고 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신경을 더 써야할 부분을 짚어주셨어요.
    산 속에 들어 있으면 산은 보이지 않죠. 산에서 내려와 산도, 숲도 보겠습니다.
    의미있는 환영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성순 드림

  • 21.10.20 10:54

    @조성순 시와 수필, 깊이 있는 훌륭한 글을 쓰시는 대가 앞에서 무례하고 죄송스러운 소감인데도
    긍정적인 시선으로 살펴 주시고, 여유로운 미소로 답해 주시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이만큼 훌륭한 수필과 작가의 답글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조선생님 따뜻한 마음이 전해 오는 귀한 답글로 인하여 카페 분위기도 난로에 장작을 지핀 것처럼
    온화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21.10.20 16:18

    따뜻하고 과분하신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 바람이 제법 차더군요.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10.20 22:46

    카페에 새로 오셔서 둘러보니 아직은 낮설지요.
    시간이 지나면 덜 할 겁니다.
    적극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1.10.21 09:43

    수채화 같은 글을 읽습니다.
    비를 계절에 따라 표현하신 역량에 감탄사를 드립니다.
    시어를 곁들인 좋은 작품 기다립니다.



  • 21.10.25 17:58

    우리 문학회에 참여해 주심에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계절의 비를 바라보면서 느낀 것을 표현해 주셨군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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