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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 대전지부 대전자살예방센터 |
원 장 |
이 재 현 |
☎ |
042) 521-2700 |
010-9245-4922 | ||||
fax |
042) 522-9196 | |||
담 당 자 |
이 은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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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9191@hanmail.net |
2011 국가자살예방정책 심포지움 “자살자유가족 지원의 방향과 과제”개최 |
▶ 행 사 명 : 2011 국가자살예방정책 심포지움 “자살자 유가족 지원의 방향과 과제” ▶ 일 시 : 12월 3일(토) 13:30 ~ 16:00 ▶ 장 소 : 대전광역시청 3층 세미나실 ▶ 대 상 : 대전 ․ 충청지역 자살예방기관 및 유관기관 ▶ 주 최 : 한국생명의전화 라이프라인자살자유가족지원센터 ▶ 주 관 : 대전자살자유가족돌봄센터 |
□ 세계적으로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소중한 목숨을 스스로 끊고 있다.우리나라는 ‘OECD 국가들 중 자살률 1위, 자살증가율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으며 한해 15,566명, 하루 43명, 34분에 1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 특히 청소년 및 20,30대 사망원인 중 자살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청 2011)
더욱 심각한 것은 자살자 1명으로 인해 최소 6명 이상의 가족ㆍ친지들에게 영향을 남긴다고 하니, 자살은 비단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남겨진 사람들에게도 많은 고통을 주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였고(2011.03.30), 한국생명의전화에서는 "SOS 생명의전화(HOT LINE)를 서울 한강다리 내 8대 설치되어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으로 확대하려는 등 많은 노력하고 있다.
□ 한국생명의전화에서는 자살자유가족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원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8월 23일, 한국생명의전화와 라이프라인자살자유가족 지원센터 주최로 2011년 국가 자살예방정책 국제 심포지움 「자살자유가족 지원의 방향과 과제」를 개최하였다.
이제 대전으로 그 장소를 옮겨 대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자살예방사업에 대해 함께 나누고, 아울러 그동안 생명존중‧자살예방을 위해 진행해온 각 기관의 사업들을 공유함과 동시에 자살예방을 위한 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단계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 또한 사회의 모든 부문 - 공공영역, 복지단체, 지역사회와 연구자들, 의료인들, 현장전문가들, 정치가와 정책수립자들,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여러 이해 단체들과 개개인들이 모여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써 대전지역에서 자살에 대한 관심과 환기를 시키어 우리나라 자살예방과 자살자유가족에 대한 지원과 정책에 귀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일 정 안 내 >
시간 |
내용 |
13:30~13:50 |
■ 참가자 접수 및 사회자 인사 |
13:50~14:00 |
■ 청소년생명존중전문위원 위촉 및 인사말 문영준 / 대전생명의전화 운영이사장 |
14:00~14:30 |
■ 자살자 유가족 지원의 국가정책 방향과 과제 하상훈 / 한국생명의전화 원장 |
14:30~14:45 |
■ 유가족이 바라는 것 박인순 / 한국 자살자 유가족 대표 |
14:45~14:55 |
■ 휴식 |
14:55~15:40 |
■ 패널토의 이옥자 / 대전자살예방센터 전문위원 김현규 / 충청남도 보건행정과장 이구상 /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팀장 |
15:40~16:00 |
■ 종합토론 |
문의 : 이은미 사회복지사
T. 042-8266-119
F. 042-522-9196
E-mail. line9191@hanmail.net
첫댓글 참가 신청서는 제출했는데 가실분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