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검단탑병원의 부원장님을 포함한 5명은 각기 다른 2개의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우선, 부원장님과 심사팀장을 포함한 3인은 '대한중소병원협회'에서 주최한 "중소병원 경영특강"에
참여하였습니다.
대한중소병원협회에서 이루어진 이 날의 교육은
첫째 시간에 "의료분쟁의 유형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특강이 이루어졌습니다.
특강시간에는
1. 분쟁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인정하고, 사후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
2. 원칙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점
3. 증거로 남지 않은 설명은 설명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고, 증거를 남길 수 있는 절차를 만들어야 함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병원홍보와 Social media Marketing"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졌습니다.
Web2.0 시대를 맞이한 현재.
Facebook을 하나의 국가로보면, 중국,인도에 이어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가 된다며, facebook을 포함한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병원에서는 재미와 감동, 가치가 포함된 create content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소셜미디어들의 특징과 장단점, 미디어들의 올바른 융합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진정한
소셜미디어마케팅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이 날의 교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엑스에서 진행된 '한국경영의 대상'에서는 홍보팀장님과 총무팀 정윤묵선생님께서 참여를 하였습니다.
< 한국의 경영대상은 각 경영분야에 있어 최고경영진의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우수기업의 사례를 발굴하고 산업계에 전파하여 총체적인 혁신 방향성을 제시하고, 한국 산업사회의경영혁신
문화를 선도하며,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시상제도입니다.>
검단탑병원은 KMAC에서 주회하는 "한국의 경영대상 설명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렇게 2팀으로 나뉘어져 각자의 교육에 열심히 참석한 후, 검단탑 5인은 마포에 위치한 맛집 "조박집'으로 향하여,
돼지갈비와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남산에 핀 벗꽃을 구경하며, 일류서비스와 선진문화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못해본 것과 안하는 것이 차이"를 강조하시던 부원장님의 배려로 진행된 선진문화 체험~
늦은시간이었지만, 평소 경험해 보지 못했던 일류서비스를 경험하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