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사진을 올려보네요.^^
작년 8월18일날 태어난 배틀이와 신지의 아가들이 6개월 반이 되었네요.^^
배틀이와 신지 사이에서 6남 4녀가 태어났구요.ㅎㅎ
4남3녀는 좋은분 찾아서 떠났고, 지금 아들 두녀석, 딸 한녀석 이렇게 세마리가 있답니다.^^
아들래미들은 이름짓기 귀찮아서 한국이라 지었어요.ㅎㅎ
큰녀석이 한이 작은녀석이 국이에요.^^
그리고 딸래미는 업체 사장님중에서 호닝파이프 취급하는 사장님이 계신데요.
그분이랑 친하게 지내서 딸래미 이름은 호닝이라고 지었어요.ㅋㅋ
안녕하세요. 한이라고 해요.^^
배틀이와 신지의 아들입니다.^^
이녀석은 호닝이에요.^^
한이와 호닝이에요.^^
이 두녀석은 어찌나 사이가 좋은지 항상 같이 붙어있어요.^^
드디어 건진 삼남매 사진이에요.^^
국이는 아들중 젤 작은 녀석이었는데요.ㅎㅎ
정말 많이 자랐습니다.ㅎㅎ
골량만 좀 더 올라오면 좋겠네요.ㅎㅎ
원근법으로 작아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사이즈는 한이보다 조금 작아요.ㅎㅎ
아가들끼리 장난치다가 눈밑에 상처가 나서 부르코트 뿌려줬는데
이녀석이 얼굴을 흔드는 바람에 퍼져서 엄청 많이 뭍었네요.ㅋㅋ
한방울 콕 찍어줄려고 했는데 누가보면 많이 다친줄 알겠어요.ㅎㅎ
아가들이 부마네 유일한 허스키 바티군을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하네요.^^
바티군은 올해 10살이신 할아버지입니다.ㅎㅎ
바티군은 7년전에 교통사고로 왼쪽뒷다리 핀박는 수술을 했구요.
수술도중 심장마비가 와서 살아나도 오래 못 살줄 알았는데..ㅎㅎ
근 8년 가까이 무쇠다리인채로 잘 살고 계십니다.ㅎㅎ
아가들이 엄청 귀찮게 하는데 표정보면 즐기고 계십니다.ㅎㅎ
바티와 한이..ㅎㅎ
그 다음 타켓은 말라뮤트 나리양입니다.ㅎㅎ
나리도 2월27일날 7번째 생일을 지났습니다.ㅎㅎ
다음은 말라뮤트 레르나양입니다.ㅎㅎ
레르나도 올해 9살입니다.ㅎㅎ
근데 레르나는 아가들한테 까칠하게 굴어서 아가들이 좀 무서워하는 편입니다.ㅎㅎ
한이는 벌써 발라당했어요.ㅎㅎ
한이의 필살애교 발라당이에요.ㅋㅋ
한이는 아들주제에 애교가 너무 많답니다.ㅋㅋ
마지막은 말라뮤트 보배 할머니에요.ㅎㅎ
보배는 다음주 월요일(3월11일) 11번째 생일입니다.ㅎㅎ
호닝이와 보배..ㅎㅎ
보배가 밤에 호닝이를 데리고 자서 그런지 호닝이가 보배 할머니를 엄청 좋아해요.ㅎㅎ
한이,국이,호닝이가 지금도 얌전하고 착하지만 건강하고 멋지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보배 랑 레르나랑 영원하라~~~~~~~~팍팍^^ 그리고 써니두^^
아 징거랑 똑같이생겻어요~~~~~~^^너무이뻐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