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이 연 500~600명 수술 … 한국 의사는 ‘위암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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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2011.04.20 03:00 / 수정 2011.04.20 09:25
‘한국이 하면 글로벌 표준’ … 위암 수술 강대국 비결은
20~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위암학술대회의 주요 강연자인 재미교포 샘 윤(Sam Yoon) 하버드대 의대 교수는 종양 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윤 교수는 2008년 어머니가 위암에 걸리자 서울대병원을 찾았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암 수술을 많이 하는 메모리얼 슬로언케터링암병원에서 종양외과 전임의(전문의 중 세부 전공 과정을 밟는 사람)를 거쳤고 하버드대에서 위암 수술을 한다. 그런 윤 교수가 심사숙고해서 고른 데가 서울대병원이었다.
그가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서울대병원 양한광 교수(외과)는 “위암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한국에 많고, 수술 생존율 또한 한국이 가장 높아 한국행을 선택한 것 같다”며 “윤 교수의 어머니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갔고 그 이후 윤 교수와 가끔 전화로 상의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위암은 치료 성적이 세계 최고다. 보건복지부 암 등록 자료에 따르면 위암의 5년 생존율은 한국이 63.1%로 미국 26%, 캐나다 22%, 일본 62.1%보다 높다.
이렇게 된 데는 위암 환자가 급증하는 점이 크게 도움이 됐다. 1999년 2만870명이던 위암 환자는 2008년 10년 사이에 2만8078명으로 증가했다. 환자가 늘면서 위암 수술을 하는 병원도 229곳(2009년)으로 늘었다. 동네의원 5곳이 위암 수술을 할 정도다.
환자들이 주로 대학병원, 특히 서울의 대형 대학병원으로 몰리면서 의사들이 경험 쌓기가 쉬워졌다. 2009년 서울아산병원이 1784건, 삼성서울병원이 1544건, 세브란스병원이 1011건, 서울대병원이 754건의 위암 수술을 했다. 네 개 병원이 전체 수술건수의 29.5%를 차지했다.
한양대병원 권성준 교수(외과)는 “해외 학회에 나가 한국 의사 한 명이 1년에 500~600건을 수술한다고 하면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이런 환경이 한국 위암 수술 국제 표준화의 밑거름이 됐다. 한국은 내시경이나 배를 여는 ‘개복’ 수술을 할 때 수술 대상을 엄격하게 설정했다. 반면 일본은 우리보다 암세포의 크기가 크거나 많이 번진 경우도 수술을 했는데 생존율이 차이가 없어 우리나라 수술법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위암을 배우고 간 일본 교토대학 가쓰타카 오바마(40) 교수는 “한국과 일본의 수술 수준이 비슷하다. 다만 속도가 한국이 훨씬 빠르고 정확도가 매우 높다. 의사마다 수술건수가 많아서 경험이 쌓여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위암 수술 실력이 놀랍고 창의적”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위암 진료 지침을 만드는 전문가 회의가 열렸다. 영국·네덜란드·일본 등지의 전문가 16명이 참석해 1000여 가지의 치료 지침을 정하는 자리였다. 항목마다 이견이 있으면 일본 국립암센터 다카이 사노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노성훈 교수가 정리했다. 종전까지는 한국 의사가 낀 적이 없었다.
한국 위암 치료의 위상이 올라가면서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위암 신약 임상시험을 할 때 한국을 가장 선호한다.
배지영·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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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viit을 통한 치유 사례
- IBM부사장 박종원 님
3월 11일, 박종원 회장님과 여정수 교수님(영남대학교 생명공학부) 내외분께서
빛명상 본부를 함께 방문하셨습니다. 학회장님과 함께 다육하우스를 둘러보셨습니다.
박종원 회장을 만났던 1998년의 여름, 부부는 스테이크 한 접시를 앞에 놓고 감격에 겨워 있었다.
“메이오 클리닉의 제 주치의는 한국에 가서 샴페인을 터트리라고 했습니다.”
사실 이 분을 멀리 수화기 너머로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위암 판정을 받고 한국으로 나올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오랜 이민 생활 끝에 IBM 부사장의 위치에까지 오르며 성공가두에 올랐지만 정상의 자리에서 만난 것은 위암판정이었다. 미국 최고의 병원이라는 메이오 클리닉은 박 씨가 일 년 길어야 이 년 정도 살 수 있으리라 시한부 선고를 했다. 그는 마지막 희망을 잡는 절실한 마음으로 빛viit을 청했다.
수차례 빛viit을 전해주던 어느 날, 문득 느낌이 들었다. 그 느낌을 아무 망설임 없이 있는 그대로 이야기해주었다.
“암세포가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어 수술하기 좋은 위치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 암세포 절제 수술을 받고 난 박 씨는 기쁨에 가득 찬 목소리로 다시 전화를 걸어왔다.
“선생님 말씀대로였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저게 정말 행운이라고 몇 번이나 감탄을 하더군요.”
성공적인 수술이었지만, 위장의 80%를 절제하는 대수술이었다. 체력이 떨어져 있는 것은 물론 재발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큰 문제였다. 이후 박종원 씨는 의사와 가족의 만류를 뒤로 한 채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렇게 한국을 찾아온 그는 아예 대구에 숙소를 잡아놓고 매일 빛viit을 받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는 한 달 가량을 빛viit을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간 박종원 씨는 꾸준히 잊지 않고 빛viit명상을 지속했다. 그렇게 5년이 지나 다시 병원을 찾았을 때 의사들은 박 씨가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의 위장을 검사해 본 주치의는 더욱 놀라며 박 씨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위암은 완치되었습니다. 샴페인은 한국에 가서 터트리십시오. 이 결과는 빛viit이라는 힘을 통해서이지 의학적 치료를 통해서는 아니었습니다.”
기쁜 소식을 안고 찾아온 박 씨 부부를 최고급 레스토랑으로 초대했다. 그 날의 메뉴는 스테이크였다.
“세상에…….”
박종원 씨와 그의 부인 모두 스테이크 접시를 앞에 두고 감격의 눈물을 글썽였다.
“정말 맛있습니다.”
그의 새로운 탄생을 축하하는 만찬이었다.
출처 : 인터넷빛명상카페->차 한잔의 여유-> 빛명상하는 인사들(바로가기 : http://cafe.daum.net/webucs/5aMm/145)
첫댓글 좋은 정보 올려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윤진희님 우리의 의료기술의 놀라운 발전에 감사하고 빛 명상을 통하여 위함을 치료하신 박종원님의 귀한 체험까지 올려주신 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카페있는 자료지만 다시금 관련기사와 함께 읽어보면서 빛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게 해 주신 윤진희님 감사합니다.
대단한 소식 입니다.우리의 의료진 위암에 세계의 최고다는 사실을 알고 갑니다. 빛으로 박종원 회장님의 체험사례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올라가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행복하세요 ^^
박종원님의 완치 판정을 내린 그의사분이 무척이나 대단해 보입니다. 의학적인 치료가 아닌 빛의 힘으로 치유되었으니 한국에 가서 샴페인을 터트리라는 말씀이 무척이나 감동적입니다. 우리 모두 빛명상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도록합시다.
박종원님 빛viit으로 새로운 삶을 사시게 되셔어 축하드립니다.세상에서 이보다 더한 기쁨이 어디있겠읍니까.일년에 수백건씩하는 의사면 뭐합니까
그 보다 빛viit이 이렇게 월등하고 저또한 이렇게 완치되어 가고 있읍니다.우주의 힘 초광력이 어디서든 최상의힘이란걸 온세상이 곧 인정할날이 곧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