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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산 마귀할미통시바위 산행 일시= 8월 2일 참석인원= 36명 날씨= 맑은 후 소나기 이번부터 정시에 출발하고 10분후 사당역1번 출구 통과 하며 서초구청 양재역8번 출구를 20분후 복정역은 서초구청 15분후, 강원도 설악산 주변도 중부와 영동고속도로 쪽은 이곳으로 돌아 올때도 이곳으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시행착오 없도록 이달과 9월까지 메모를 해 종합적인 시간표를 만들겠습니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시내통과 시간이 88도로나 외곽고속도로 보다 빠르게 통과 된 것 같다, 영풍 ic를 9시50분에 지나 쌍곡계곡 휴가철이라 그런지 계곡엔 휴가인파로 버스통과 하기도 힘들다, 어제의 비로 계곡물은 깨끗하고 수량도 대단하다, 10시30분에 대야산주차장에 도착“ 고개를 하나 넘으면 용추계곡 계곡을 구경한다며 계곡길로 오른다, 계곡을 건너는데 수량이 많아 처음 참석한 어떤님은 신고식으로 물속에 풍덩ㅎㅎㅎ
대골로 오르는 등산로 처음부터 산죽이 키 보다 커서 물기 많은 길 정말 힘들다, 이렇게 큰 산죽은 처음이다, 대야산과 달리 골짜기로 오르는길 지도에는 이곳이 주등산로로 되어 있어 이곳으로 정했는데 님들께 능선에 올라서서 능선길이 좋으면 둔덕산보다 마귀할미 통시바위 쪽으로 해서 밀재에서 용추계곡을 종주하자며 격려하며 오른다, 능선“능선 길은 둔덕산 쪽이나 통시바위 쪽이나 오르는 길보다 아주 좋다. 처음 결정한 둔덕산 보다 능선이 바위와 조화를 이루는 할미바위 쪽으로 정하고 선두를 먼저 보내고 후미를 기다리는데 30분이 지나도 오지 않은 사람들 그 사람들은 오가피 채취 한다고 단체에 와서 개인행동 하는님들 4명 기다리는 사람 생각도 좀 해주시오 또 앞서가든 님들 좀 기다리라 했는데 5명은 그냥 갔단다. 무전을 해도 되지 않고 같이 행동해주면 좋으련만 뒤에 님들이나 앞서간 님들 갈 때 마다 그라면 안 되지요, 통시바위를 지나 밀재까지 5,6km 바위사이를 빠지는 능선이라 생각보다 시간은 지체 되고 처음계획 보다는2시간정도 더 소요되는 코스 내가 산행욕심이 많아서 그냥 한 시간 더 소요 된다 말했다 ㅎㅎㅎ 대골 쪽의 깔딱도 둔덕산 쪽의 칼 같은 바위는 통시바위 바위들은 북한산의 살아있는 바위다 릿지 생각이 엄청 나는 바위들 그러나 안개비 내리고 시간이 너무 없어 바쁘게 아쉽지만 그냥 간다,3시 가까이 되어 통시바위 재 에서 밥 먹고 밀재로 가는 능선 오르고 내리고 밀재 4시다,
처음계획 되로 라면 출발할 시간인데 밀재에서 용추계곡 끝까지 5km는 되고 아무리 길 좋은 곳이지만 주차장까지는 1시간이상 소요된다, 계곡에 놀려온 분들은 날리다 그래도 땀에 비에 목욕은 해야지~~~ 하얀 선녀 날개옷처럼 물 흐르는 폭포 아래서 삼각팬티만 차고 목욕하는 사람들 ㅋㅋㅋ 목욕하고 옷 갈아있고 뛰어내려오는데 비가 온다, 갈아입은 옷은 또 땀과 비로 젖어버리고 늦게 내려와 할말도 없습니다, 그러나 산행은 대장의 판단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으며 늦겠다고 무전으로 말씀도 드렸는데 5시30분 하산 (6시간30분)의 산행 고생하시고 처음오신 두님 산행능력 산행의 예의와 기본자세 좋습니다, 시간되시면 언제나 함께 했으면 합니다, 욕심인가~~~ 저녁 사당동에서 설령탕 맛도 꿀맛 흐뭇한 마음으로 잠 잘자고 오늘은 바빠 컴에도 이제사 후기 올립니다, 또 다른후기 기다리면 다음산행이 기다려지네요. 안녕히~~~ |
첫댓글 ^*^ 잘지내시죠??길잡이님~! 산행대장하시랴~후기쓰시랴 수고많으십니다~^^*후기 잘보고갑니다...
후기를 보고 있노라니 시원한 물속에 풍덩 하고 싶어지네요~ 못 간 마음 후기를 보면서 달래봅니다....
수고 대단히 많으셨군여. 길잡이 총 대장님! 시간적으로 너무 마음들이 조급해~ 연락은 안돼고. 선두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하산 죄송 함을 전합니다~~ 산행에서 리더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따라야 함은 잘 알고 있습니다.
산행을 하지않고 계곡에서 놀았던 몸이 무신 말씀을 드리오리까,,,에궁,,,울 대장 속이 탔겟는디여,,ㅎㅎㅎ 수고마니 하셨구여,,,
길잡이님 수고 마이 하셨군요 *^^*시원한 후기글 잘보고 갑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길잡이님께 감사드려요..수고하셨습니다 .
즐거운 산행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