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복식을 많이칩니다<br >저는 729-40h 전면에쓰고요<br >엄청짧은볼만 아니면 루프로 낮게 넘깁니다<br >상위부수가 없어서 왠만하면 통합니다<br >오늘은 심심풀이로 파워라이트플러스에 블리츠붙은걸로 쳤는데 각만 좀 더 죽여주는 느낌으로 같은 스윙 해줬는데 공빨도 좋고 실수도 더 적네요<br ><br >간혹 엄청나게 강한 하회전이면서 애매하게 길게오는거만 아니면 90프로 들어갑니다<br ><br >단식때는 하회전에 이은 너클성 서브로 뜬볼을 유도해서 미트타법에 가깝게 때립니다<br >이것도 성공율이 상당히 높습니다만 간혹 컨디션이 안좋으면 나가는데 이럴때 중국 선수들처럼 파워드라이브를 치면 좋겠는데 회전많은 드라이브가 습관들어서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br >그렇다고 때리는 힘이 없이 완전 루프는 아닙니다 딱소리도 나면서 많이 채는..<br >일반적인 드라이브 자세에서 때리는 느낌보다는 약간 채는힘이 더 강하게요<br ><br >위에도 썼지만 지금 당장 블리츠를 전면써도 이질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파워도 더 좋고 수명도 길어서 중국러버보다 메리트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 합판에 전후면 블리츠로 즐탁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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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블리츠 + 참피온 프로오프7 조합을 아는 분이 쓰고 계셔서 잠시 쳐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쓰는 조합에 비해 무지 편하게 루프, 파워 드라이브가 잘 들어갑니다. 마치 공이 푸욱 안겼다 튕겨나가는 느낌이 좋더군요. 그러면서 회전은 맹렬하게... 뭘 사용하던 임펙트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로즈우드7 + 그립스(전면) + 팔리오 컨쿼러(후면) 쓰고 있습니다.
첫댓글 블리츠 + 참피온 프로오프7 조합을 아는 분이 쓰고 계셔서 잠시 쳐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쓰는 조합에 비해 무지 편하게 루프, 파워 드라이브가 잘 들어갑니다. 마치 공이 푸욱 안겼다 튕겨나가는 느낌이 좋더군요. 그러면서 회전은 맹렬하게... 뭘 사용하던 임펙트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로즈우드7 + 그립스(전면) + 팔리오 컨쿼러(후면) 쓰고 있습니다.
볼박스좀 해야겠습니다 7겹합판에서 alc계열로 바꿨더니 감이 팍 안오네요
요즘 최신(근래도 포함)러버들은 점착이든 일반이든 약점착이든 자신이 구사하기 나름이죠..
그냥 편한거(잘걸리고 파워플하고.. 등등) 쓰세요.. 중국선수들이 쓰는 러버는 질부터가 틀리다고 하는데.. 자신한테 맞는듯?한 러버가 잇는데.. 구지 중국선수들 따라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만 남자라면? 이해는 갑니다 ㅎㅎ 저도 중국선수들 좋아 해서.. 쓰고 싶어요(하지만.. 무게 때문에.. 포기중..)
파워 드라이브 안되는 러버가 있나요... 타법은 비슷할 거 같은데요
약점착이탑스핀 구사하기가 좀더 쉽습니다..텐션러버와 비슷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