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구는 천일국 2년 천력 (윤) 9월 17일(2014. 11. 9) 오전 10시30분 울산교회에서 ‘울산교구 2014 하반기 100일 특별활동’ 주제로 ‘Vision 2020 승리와 훈독가정교회를 통한 신종족적 메시아 사명완수를 위한 100일 특별활동 출정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출정예배에는 박영배 교구장과 울산교구 목회자, 길영환 선문대명예교수, 중심식구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영배 교구장님은 말씀을 통해 “훈독가정교회만이 교회를 성장발전시킨다”며 “참부모님이 역사 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며 삼위기대 정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출정식에서는 참석한 식구 모두 붉은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신종족적메시아 정체성확립과 430가정 전도를 위한 전도프로세스를 이해하고 12명의 믿음의 자녀를 찾아 세우자며 결의를 다짐했습니다.
박영배 교구장 사회로 영상시청, 개회선언, 준비찬송(우리 주의 성령이/ 하늘의 용사), 보고기도(박기환 울주교회장), 가정맹세(5절), 참부모님 성물 전달식(각 교회 제직회장), 홈그룹 깃발 행진(각 홈장), 교회별 구호제창(박남욱울산교회 부교회장,손동훈 동울산교회장, 박기환 울주교회장), 찬양(우리 주의 성령이), 훈독가정교회 경과보고(청마훈독가정교회, 네잎클로버훈독가정교회), 전도간증(고승희 권사), 찬양(가서 제자 삼으라), 100일 특별활동 전략(박영배 교구장), 말씀(길영환 선문대교수), 천일국 북소리(천일국 문화단), 결의문 서약(각 교회 전도부장, 청년회장), 축도(길영환 선문대교수), 억만세 삼창(손동훈 동울산교회장) 등의 순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참부모님 성물 전달식에는 신종족적메시아 세계출정예배에서 참어머님으로 부터 받은 성물을 교구 출정예배시 각교회 제직회장 부부에게 전달되어 3개 교회에 보관하는 의식을 가졌습니다.
훈독가정교회 경과보고에서는 청마와 네잎클로버 훈독가정교회 홈장이 나와서 활동보고를 발표한 후 ‘신종족적메시아 사명 완수를 위한 100일 특별활동 목표’인 가정당 축복 2가정이상, 전도 3명이상을 반드시 성취하여 훈독가정교회를 분가, 번식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고승희전도부장의 전도 간증에서는 비전2020승리를 위해 외곽단체 및 봉사단체를 통한 전도대상자를 찾고 인연을 맺어 세미나에 보내고 교회축복으로의 인도를 함으로서 훈독가정교회를 통한 430가정 신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하여 참부모님께 충효를 다하는 자녀가 되자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100일 특별활동 교구전략 발표에서 박영배 교구장은 “100일 특별활동기간, 협회 및 교구와 정렬되어 훈독가정교회를 통한 신종족적메시아 사명을 완수해 나갈 것”이라며 “좋은 전도환경과 은사계발을 통한 전도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00일 특별활동에 참여를 당부하셨습니다.
이날 길영환 교수는 주제말씀에서 신종족적메시아는 참아버님의 유업이며 축복가정들이 필히 가야할 신앙노정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오후에는 길영환 선문대명예교수를 모시고 신종족적 메시아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신종족적 메시아의 정체성과 전도시스템의 프로세스화, 훈독가정교회를 통해서 PLACE를 점검하고 기질을 파악하여 전도대상자를 관리하는 방안 등을 말씀하시며 신종족적 메시아로서 430가정을 전도하여 참부모님이 역사하시는 나라를 만들자고 역설하셨습니다.
이번 참여한 200여명 식구님은 이번 출정예배를 통해 비전 2020 승리와 훈독가정교회를 통한 신종족적 메시아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완수해 나갈 것을 하늘과 인류 앞에 결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간증문
울산교구 신종족적메시아 출정예배에서 고승희전도부장의 전도 간증문입니다
‘ 기원절 이후 축복실적 - 기성축복 24가정, 미혼3명 완료 ’
첫째. 여성포럼 봉사단체나 평화대사 산수원을 통하여 또한 다른 봉사단체에 들어가서 활동하면서 전도대상자를 찾고 둘째. 효사관학교나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교실을 통하여 인연을 맺습니다 셋째. 평화대사나 국민연합 신문을 활용해서 인연을 맺어
1.국민연합, 평화대사 세미나에 보내고
2.여성포럼 봉사단으로
3.평화대사 월례회에 모시고
4.교회축복으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인연된 분들을 꾸준히 관리를 합니다 우리집, 사무실, 교회 등에서 호박죽 고구마 감자 식사등을 대접하고 야외로 바람쏘이기나 온천 관광을 통해서 관리를 하고 있으며 그들을 통하여 미혼청년들과 기혼축복자들을 찾습니다
그리고 교구장님의 말씀따라 훈독가정교회를 통해서 승리해야 함으로 백합홈그룹의 부홈장으로서 12월달에는 분가해서 홈그룹 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홈명은 아주3으로 정했습니다
비전2020승리는 훈독가정교회를 통한 신종족적메시아 사명완수이며 참아버님의 유업입니다
기필코 430가정 책임완수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려드리는 효자효녀가 됩시다!!!
소감문
- 손동훈 동울산목사
울산교구 출정예배를 통해 훈독가정교회정착과 신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반드시 실천해야한다는 점을 식구들 마음을 각인시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울산교구 전체 식구들에게 실천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표경희 부인회장
20년이란 세월이 지나가도 저를 기억해 주신 교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요번 신종족적 메시아 출정예배는 닫혀있던 마음이 열린 것 같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무의미하게 살아왔나? 반성이 되었고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모시고 산다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지금이라도 시작하자!!! 2020까지 전도하자!!!
교구장님 추진력과 불붙는 열정에 같이 불타겠습니다.
- 아쯔꼬 일본선교사 리더
100일 특별활동 출정식은 역동적인 출정예배였던 것 같습니다. 훈독가정교회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속적으로 해왔던 효과가 아닌가 봅니다. 식구전체가 동참하고 같이 나아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출정식을 통해 다시 한번 믿음 그리고 전도의 중요성을 알게 해 줬고 길교수님 말씀을 통해 전도는 어렵지만 믿음으로 서로 도우면서 힘을 합치면서 갈 때 할 수 있다는 확신을 받았고 무엇보다 실천하자는 의욕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번 출정식은 100일 그리고 2020까지 전도하자고 결의하는 출정식이 되어졌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