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type 먹는 만큼 살이 찌는 체질. 특히 얼굴과 허벅지가 통통하다.
diet point 밥의 양과 간식량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잠자기 전 스트레칭, 윗몸일으키기, 줄넘기 등을 1년 넘게 꾸준히 해온 게 포인트. 그 결과 160cm의 키에 59kg→49kg으로 체중을 확 줄이는 데 성공.
how to 대학에 가면 저절로 살이 빠진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속아 맘 놓고 먹다보니 하루가 다르게 불어난 몸무게를 감당하기 어려워 다이어트를 감행. 하루 세 끼를 챙겨먹되 꼭 밥을 고집하지 않았다. 떡볶이, 물냉면 등의 분식이나 간식을 식사 대용으로 조금씩 여러 번 나눠 먹기도. 단, 달콤한 잼이나 사탕 등은 금물! 여기에 잠자기 전 윗몸일으키기 30회, 누워서 자전기 타기 등 다리 위주의 스트레칭을 꾸준히 했다. 가끔씩 저녁을 너무 많이 먹었다 싶을 땐 줄넘기를 1백 회 정도 실시했고, tv에서 댄스음악이 나올 때마다 몸을 신나게 흔들어대는 것도 잊지 않았다. 1년 정도 꾸준히 한 결과 습관이 돼서 현재도 몸무게 49kg을 유지.
special tips 여름엔 땀흘리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 따라서 처음부터 지킬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한 후에 변신한 모습을 상상하거나 날씬한 모델들을 보면서 수시로 자극을 주는 것도 한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