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일요경주는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아 보이네요. 하지만, 곳곳에 지뢰들이 매설되어 있으니 잘 피해나가는 요령이 필요하겠네요.
전체적으로 축이 안정감 있는 가운데, 삼복승식은 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삼복승식 2차권에 주력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광1] 방현준 - 정성근 : 의정부 공고
믿음성이 떨어지기는 하나 1번 방현준을 축으로 인정을 해야겠다. 우선 4번 장일남의 선행력이 가장 좋다는 점에서 배번 유리한 1번이 초반 4번 마크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다. 1번의 의정부공고 선배인 6번 정성근이 1번 후미를 마크하거나, 아니면 4번 앞에서 끌어내는 작전으로 4-1번을 받아가며 전법적 협공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1-6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다. 변수라면 금주 좋은 컨디션 보여주고 있는 5번 최수용이 몸싸움에 강하다는 점으로 6번을 밀어내고 1번 마크에 성공할 수 있어 1-5는 노려볼 만.
1-6
1-5
[광2] 김건영 Vs 정성훈
기복형이나 추입젖히기에 능한 3번 김건영이 평소 일요일에는 강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선행젖히기에 능한 7번 정성훈과의 우승경합이 예상된다. 편성상 2번 안한관이라는 선행형이 있어 강자로 인정받을 7번 정성훈이 2번 후미를 차지하겠고, 배번 유리한 1번 이진우와 3번 김건영이 7번 후미 경합을 벌이겠다. 지정훈련에서 2번과 친분을 보인 3번이 전법적 다양성을 놓고 본다면 1번보다 유리한 상황이라 반주이후에는 7번의 후미는 3번이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쌍.복 3-7을 추천하고, 3-1은 받쳤으면 한다.
3-7
3-1
[광3] 3번 이재일 V - 이기한, 채종석
선행력 좋은 3번 이재일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은 배번 좋은 추입형 1번 이기한과 내선활용에 능한 7번 채종석의 다툼으로 압축되어질 전망이다. 7번은 2번 이우민 앞에서 끌어내는 작전을 펼치겠고, 1번은 3번 후미를 직접적으로 공략할 듯 보여진다. 3번도 우승에 대한 욕심으로 긴거리 승부 나서기 보다 2번 이우민을 활용 반주전에 젖히기 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전법적으로 1번이 7번보다 유리하겠다. 따라서 3-1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3-7정도는 받쳐주는 것이 좋을 듯.
3-1
3-7
[광4] 2번 신균섭 V - 이용욱, 백용식
상대적으로 쉬운 편성을 만난 2번 신균섭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다. 후착은 2번과 딱히 친분있는 선수도 없고, 기량도 엇비슷한 마크형 선수들이 많아 혼전양상으로 봐야겠다. 우선 내선활용과 추입이 좋은 5번 이용욱이 전일 좋은 추입력을 보여준 만큼 2번을 끌어내는 작전을 펼친다면 2번도 이에 응할 가능성이 높아 2-5가 기본차권. 3번 백용식도 일요일에 강하고, 몸싸움 능력이 좋다는 점에서 배번 이점 살린다면 입상이 가능해 2-3정도는 노려볼 수 있겠다. 변수라면 역시 노련한 7번 김규근이 되겠다.
2-5
2-3
[광5] 6번 송현희 V - 후착 혼전
막강한 선행젖히기 능력을 보유한 6번 송현희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다. 6번이 가장 의식할 선수는 3번 지구력 막강한 3번 정준기다. 6번은 이미 2차례 3번의 선행력을 겅험했고, 한번은 타이밍 놓치며 3착에 그쳤었다. 6번과 친분있는 선수를 꼽으라면 역시 지역적 연대 가능성이 있는 2번 박수환이 되겠다. 2번이 금주 몸상태가 좋다는 점에서 6번이 3번을 앞세우고 2번을 뒤에 붙일 가능성도 있으나, 3번 정준기를 의식한다면 오히려 3번의 의정부공고 선배인 1번 이천호를 뒤에 붙일 듯. 따라서 6-1,2순으로 차권을 권한다.
6-1
6-2
[광6] 3번 백동호 V - 김원진, 노영식
지난주에 이어 금주까지 계속 강자들과 대결하면서 2,3착에 그치고 있는 3번 백동호가 오늘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성을 만나 강자로 인정받는 경기를 할 듯 보여진다. 3번이 견제할 선수는 역시 추입이 좋은 7번 김원진이 되겠다. 편성상 강한 선행형이 없다는 점에서 3번이 6번 노영식을 적절히 활용 승부거리 좁히거나, 6번이 끌어내면 협공 펼치며 선행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자리잡기 면에서는 2번 강양한이 6번과 같은 부산시청 소속으로 친분이 있다는 점에서 6번 내지는 2번을 후착으로 노려보고 싶다.
3-7
3-6
[광7] 김성근 V - 황선모 도전
금주 특별승급에 도전하는 1번 김성근과 선행젖히기에 능한 7번 황선모가 우승 경합을 벌이겠다. 1번과 특별히 친분있는 선수가 없고, 2번 윤성준, 3번 김재웅등 선행과 내선활용에 능한 선수들을 활용 7번이 승부거리 좁힌다면 1번이 무리하게 넘기보다는 살짝 추입하는 선에서 경기를 마무리 지을 가능성이 높다. 1번은 평소 서행형을 최대한 배려하는 경기를 펼친다는 점에서 1-7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다. 다만, 1번이 7번을 크게 넘어선다면 마크력 좋은 5번 진익남이 들어올 수 있어 1-5는 노려볼 만.
1-7
1-5
[광8] 4번 김기동 V - 한정훈, 정현석 도전
초주 선행의 부담이 있긴 하나 막강한 선행력을 자랑하는 4번 김기동이 강자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다. 배번좋은 1번 김재연이 출발대 이점 앞세워 4번 후미를 노린다면 자연스레 3번 한정훈, 7번 정현석도 어쩔수 없이 4번 앞에 자리잡게 될 듯. 4번이 선행형이 많은 편성이나, 초주 선행을 받고 해제가 안될 경우 기습선행에 나서는 경향이 많다는 점에서 이변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겠다. 4번 입장에서 7번을 앞세우고, 3번을 뒤에 붙이는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아 4-7,3을 기본 전략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을 듯.
4-7
4-3
[광9] 1번 이인섭 Vs 4번 류성희
객관적 기량을 놓고 본다면 7번 오정석이 강자이나,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몸상태가 안좋다고 한점을 보면 추입이 좋은 1번 이인섭과 지구력 승부할 4번 류성희의 다툼으로 압축하고 싶다. 선행력 좋은 선수가 없는 편성이라 7번이 끌어내고, 4번이 선행에 나서며 배번좋은 1번이 4번을 마크하는 그림이다. 1번이 금주 몸상태도 조은데다, 평소 일요일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1번의 추입역전승을 기대하고 싶다. 또한 1번이 4번을 크게 제압한다면 1번과 가평-양양으로 친분연대되는 5번 이우정도 입상 가능하다.
1-4
1-5
[광10] 6번 최중근 Vs 7번 정휘성
추입에 능한 6번 최중근과 금주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7번 정휘성이 우승 경합을 벌이겠다 편성에 강한 선행형이 없어 7번이 같은 창원팀인 2번 김성수를 앞세우고 승부거리 좁히겠고, 6번은 7번 후미를 공략하며 추입을 노려볼 듯. 문제는 창원팀이 최근 협공에 나서면 동반입상 성공률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과 7번이 2번을 지켜주려 타이밍 늦추다가는 6번이 크게 추입에 나설 수 있다는 점으로 6-7,1순으로 차권을 권하고 싶다.
6-7
6-1
[광11] 혼전 !!!
기량 엇비슷한 선수들이 많고, 라인도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있어 혼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예전같으면 7번 이경곤이 강자로 나서겠지만, 기세가 너무 저조하다는 점에서 입상 확률은 많이 떨어지는 편. 우선 3번 이창용이 같은 창원팀인 5번 권문석과 협공에 나서며 동반입상을 노려보겠으나, 2번 송기윤의 금주 컨디션이 만만치 않고, 유성팀 협공에 나설 1,4번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2번의 8기 동기생이자 7번과 절친한 친분을 유지한 6번 김종모가 2,7번과 협공에 나선다면 3번이 넘어서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3-2
7-2,6,3
[광12] 2번 여민호 - 김보현 챙길수 있을까?
강자빠진 편성을 만난 2번 여민호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다. 지난번 2번에게 일격(실격으로 인해 2번이 우승을 했지만)을 가했던 4번 최원재가 초주 선행의 부담이 있고, 3번 박종현이나 6번 윤영수등 선행력 있는 선수들이 있어 2번이 4번을 의식하기 보다는 3번,6번을 더 믿고 경기를 할 듯 싶다. 몸싸움 강한 5번 이유진도 이런 편성에서는 의욕을 보이며 입상 기회를 노릴 듯 보여져 2번이 7번을 챙기기는 다소 어려울 듯. 따라서 6번의 내선장악과 3번의 선행형태가 된다면 2-5,6순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2-5
2-6
[광13] 부진 만회할 4번 장보규
금주 자존심에 먹칠을 한 4번 장보규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다. 초주 선행의 부담이 있긴 하나 용인대 후배인 1번 김병섭이 초주를 대신 받아줄 가능성도 있고, 타 선수들 역시 4번을 강자로 인정하고 초주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1번은 성격상 4번 앞으로 나가기 보다 4번 마크를 끝까지 노릴 것 같고, 4번은 1번이 괘씸해서 적극 챙기지는 않을 듯. 결국 마크력 좋은 5,6,7번의 후착 다툼을 예상하고 싶은데, 노련한 6번 홍미웅과 일요일 강한 5번 공민규의 후착 다툼으로 압축하고 싶다.
4-5
4-6
[광14] 조호성 - 이용희 : 부천고, 하나팀 선후배
3번 조호성이 강자다. 물론 3번에게 3차례식 패배를 안겨준 1번 정해권, 2번 김민철이 있긴 하나, 3번의 친분세력이라 할 수 있는 4번 유일선이 선행에 나서주고, 7번 이용희가 3번 후미를 견제해 준다면 1,2번도 3,4,7번을 상대로 넘어서기는 힘들듯. 2번은 친분있는 5번 배민구와 협공에 나서면서 1번과 암묵적 협공을 벌일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3번이 무너질 가능성도 있지만, 최근 3번의 기세를 보면 1,2번이 아직은 부족한 것이 사실. 결국 3-7차권에 주력하고, 3-2정도는 받쳐주는 것이 좋을 듯.
3-7
3-2
첫댓글 늦은시간까지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생많이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건승하세요.
수고많아습니다
항상 좋은예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