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일시:2024년5월15일(수)12시30분
장소:취영루(분당선이매역9번출구)
참석자
김영환선생님
이영선 박수현 이종열 한규영 신상현 정용봉 이찬훈 백택현 석주홍 최정일 박승하 이덕재 조영식 곽덕용 성기천
참석인원 16명
스승님 훈화 입니다.
스승의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과 만나면 젊은 청년시절로 되돌아 갑니다
커피 "나떼"가 아니라 "그때" 우리는 젊고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다는 꿈이 있었고 또 노력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우리가 이제 이만큼 살게 된 것도 "조국 근대화의 기수"라는 열정 때문이었습니다
때로는 힘든 일도 많이 겪었겠지만 참 잘 살았습니다
이제 어엿한 가장으로 집안의 어른이신 우리 모두는 구부정한 노인이 아니라 고개를 들고 허리피고 거만한 모습으로 고개 숙이지 말고 앞을 바라보고 당당하게 걸을 자격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家內 두루 편안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담임 김영환 드림
이영선반장님 말씀.
통키타의 장인= 상현
장구.섹스폰의 달인=주홍
명 사회자=수현
인생 철학자=택현
원단 박사=정일
지하철 .막걸리 달인=기천
경비보완 박사=덕재
전통과자 박사=영식
측량장비 박사=용봉
전통가요.주물박사=덕용
철강 박사=종열
잡학 박사=찬훈
부동산.안경 고수=규영
전원생활.약초박사=승하
@&@
스승의 날
참석한 동창들
한 세월 말없이 지난
발자취 흔적들
다재다능한 귀재들
난 그대들이 있어
넘 행복해요
김영환 선생님 어록
하루 만보 이상 걷자.
거칠게 먹고, 몸을 많이 움직여라.
지나간 과거와 먼 미래를 고민하지 말고 어제와 오늘과 내일만 생각하며 살자.
고개를 들고 허리 펴고 거만한 모습으로 고개 숙이지 말고, 앞을 바라보며 당당하게 걷자.
70년대 1천불도 안되는 어려운 시기에 어린 여러 제자들이 졸업 후 사회에서 어찌 살아갈까 걱정하며 기도 많이 했습니다. written by 이찬훈
우리들의 영원한 김영환쌤 사랑해요
선생님 훈화 말씀
보라색 꽃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께서 하사금으로 30만원을 주셨습니다.
올해 롯데 상품권 선물은 이찬훈이 증정했습니다.
이영선반장이 미국 LA에서 사온 초콜릿 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보라색 수국 꽃 선물은 정용봉이 드렸습니다.
신상현은 사진을 잘 찍습니다.
조영식군은 한과 세트를 한박스 선물로 드리고 친구들에게도 한박스를 선물해서 같이 시식했습니다.
뒤풀이 연이 카페에서 이영선 반장이 폼 좀 잡았습니다.
성기천 인사말
선생님 오랜만에 뵈었는데 건강하시고 활동적인 모습에 저희 모두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때로 미흡하더라도
백세 만수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행사추진한 총무 반장도 고맙고 우리 성금4회 친구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계속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