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10개월,프로스카1개월,미녹시딜2개월........
벌써 치료한지 10개월이 넘어갑니다....
처음 M자형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로 진행되었는데
지금은 작은 솜털이 뽀쏭뽀쏭하게 올라옵디다.....
기분 좋습니다....
처음 프로스카 55000원짜리 사서 먹었는데 처음에 안빠지다 여름되니
조금 빠지더군요....그러다 6-7개월지나다보니 탈모가 거의 안되더라구요,,,
이때 느낀 거지만 마음속의 스트레스가 가장 탈모의 적인것을 느꼈습니다...
스스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하다보니 탈모량이 확 줄어들더라구요.
약 발도 받았겠지만.......
그러나 프로스카 하나만 먹는것보다 나중에 바르는 미녹시딜5%용액을 발랐는데
효가가 급상승하더라구요.....앞머리 뿐아니라 머리전체에 발모효가가 나고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2개월전부터 프로페시아 약값이 비싸서 이제 프로스카로 바꾸고 미녹시딜 동시에
바르고 있습니다.....
약값도 저렴해지고 발모도 계속되고.....
그러나 아직 솜털수준에 불과합니다.....
키우려면 애지중지 잘키워야겠지요.......
TV홈쇼핑광고보면 직공모발력선전 많이 하던데 저도 직공모발력 2년 넘게 써봤습니다만
개뿔 효과없습니다...
단지 머리만 시원할뿐이고 머리만 부풀려지는 시각효과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더욱 신빙성을 떨어뜨리는것은 2-3년전에는 22만원하던것이 지금은 10만원 조금
넘던데 사기당한 기분듭니다.....
댕기머리도 그럽디다.....순한 샴푸쓰시고 여름에 아침저녁으로 감고 최소 하루한번 감는것이
치료에 좋습니다....
댕기머리라고 해서 더 좋은 것은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애꿎은데 돈쓰지마시고 처음부터 병원가셔셔 상담하고 약드시고 바르시는편이
현명합니다.....딴것 바르는동안 계속 탈모는 진행된다는것을 잊지마세요.....
홈쇼핑광고 약품(?) 상품은 발모가 안됩니다......잊지 마세요...그리고 속지마세요....
발모는 처음부터 되지 않습니다....
꾸준히 치료하고 6-7개월 아니 1년정도 기다리다보면 그 효과를 보실겁니다......
기다리는자에게 발모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요......
첫댓글 전 댕기머리 좋던데... 4년째 쓰고있습니다. 득모하세요..
님 말이 맞습니다. 공식적으로 의학계에서 승인된것을 사셔야지 신빙성없는 것으로 치료가 될지 의문입니다. 여기도 광고글이 넘쳐나는군요.
음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직공모발력 쇼핑쑥 들어갔는데 괴심하기 말할수 없어요 광고에 유혹하여 10년전쯤 마이녹실바르고 솜털이 검스므레 나다가 직공모발광고보고 제품을 바꾸었더니 반질반질직전까지갔습니다 지금은 프로스카먹고 있는데 조금씩 천천히 보입니다. cj 개쇄끼들 ~~~~
그때생각하면 진작에 관리할걸 약선전하는 놈들 너희도 대머리에 가발의 고통을 아는가 ~~ 음 흥분되네 뚜껑에 김나네 쇼핑광고에 절대 유혹되어선 안된다는 사실 명셈하세요
여자도 프로페시아 먹어도 되요///?
여자는 안됩니다.
댕기머리 3마논인가 주고 산거같은대 사람마다 틀린가보네요 좋타는 사람있는거보면...난 개뿔 더 빠짐..머리도 근지러웠음
댕기머리 쓰다 머리 간지러워 얼마 못쓰고 방치하다 어머니가 다씀! 완전 슈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