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타는 '손을 댄다' 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말로...
16~18세기에 많이 작곡된 건반악기을 위한 악곡형식입니다.
즉흥성이 강하고 화려한 기교와 격정적인 표현이 많이 들어간 특징이 있습니다...
이곡은 G Rolland 의 작곡으로 폴모리아의 연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베이스의 진행이 멋있는 곡인데...
억지로 표현할 수도 있지만...
운지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해서... 다소 쉬운 베이스의 운지를 택했습니다...
당연 베이스가 허전한 부분이 있습니다...
초보들을 위한 작은 배려입니다...
가난한 변명이기도합니다...
아주 짧은 연주입니다...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 ^^
만원 버스속에서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며, 그래도 귀기울여 듣던 폴모리의 곡들중 하나군요,,,제목은 이제야 알았습니다,,,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