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여러분. 더위에 고생이 많으시죠. 요즘은 밤에도 낮과 마찬가지로 더워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하시는 분이 많으시리라 생각되네요. 아주 더울때는 컴이나 티비보다는 샤워한방 때리고 선풍기나 에어컨에 몸을 식힌뒤 바로 자버리는것이 비결이 아닐런지요. 저는 이방법으로 더위를 조금이나마 잊고 있답니다. 늦게 자버릇하면 몸의 리듬이 깨져서 낮에 피곤하니까요. 많은 가족분들이 자신의 뿌리에 대해 궁금해하시며 행렬자규에 관련된 여러가지를 물어보십니다. 자료실에 가보시면 전형적인 자료들과 함께 가족분들의 아버지의 존함과 자신의 이름을 행렬자규에서 찾아보시면 효령대군파에서 자신의 위치를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지금의 그 마음 그대로 유지하시여 나는 효령대군파요하고 떳떳히 알릴수 있는 우리 가족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족분들이 요몇일사이 많이 오셨어요. 제가 전주이씨라는 까페에 가입이 되어있는데 거기에도 이틀전쯤부터 열몇명씩 갑자기 회원이 늘었더라구요. 추석을 앞두고 일어나는 현상인것 같진 않고 방학이어서 그런가요. 좋은 현상이고 앞으로도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더위조심하시구요. 효령대군파에 관한것이 아니더라도 혹시 궁금하신점이나 묻고 싶은것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가족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