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기 18방 전성애 용사 간증🌹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립니다.
37기 기도방을 마치며
제게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올리고자 글을 올리게 된 산성교회의
전성애 집사입니다.
작년 여름에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유은수 사모님의 권면으로 35기에 처음으로 초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모님의 권면 중에
말씀만 들어도 심장이 뜨거워지는듯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항상 채워지지 않는 허전하고 텅빈 마음일 때도 간혹 있었지만 늘 말씀을 사모하며 죄 가운데에 살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지내지 않으려고 큰 문제가 생기거나 작은 문제가 생기거나 있는 자리에서나 집에서나 교회당에서나
주시는 은혜 안에서 기도드렸고 그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확신했습니다.
때로는 과장된 표현일수도
있겠지만 죽으면 죽으리라 그 마음까지 간적도 있었건만 절대로 생명을 앗아가지 않으셨습니다.
교인들끼리는 큰 믿음이 있다, 없다, 믿음이 강하다, 중보 기도를 부탁 한다, 중보 기도를 하겠다, 서로 중보 기도 하자 라는 말들을
참으로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친가와 외갓댁이 다 기독교였고,
분명히 살아 생전에 엄마가
전도사님까지 되려고 기숙사에 들어갔는데
외삼촌이 반대해서 끌고 나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고 그 옛날에 아버지랑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친할머니가 부흥집회 때
사춘기 소녀한테 시험이
들게 하셨다고 했는데 엄마가 아버지랑 결혼해서 천주교로 바꾸어서 저는 천주교 모태의
뿌리였습니다.
결혼해서 이웃 구역장님이 저를 전도하여 여기까지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켜 주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파란만장한 삶 속에서
회개의 영을 부으시고 두 손 모아 두 무릎 끓으며 살려 달라고 했던 기도를 들으시고 살려 주셨습니다.
교회를 옮기는 문제가 생길 때도 함부로 결정을 해서는 않되겠기에 1년 이상을 기도드리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면서 결정적일 때 지인인 목사님의 권면으로 사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두 번은 아멘으로만
화답했는데 마음속에서
거저 받는 기도를 어찌 갚을까 하는 마음도 주셨고 제가 부족하지만 나라와 민족과 세계 민족 복음화를
기도드리면서 늘 애태울 때에 기도방에서 세계 민족 복음화를 위한 기도를 읽을 때마다 진심으로 가슴이 벅차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성향을 너무 잘 아시기에 3번째로 맞이하게 되는 기도방을 기대하면서 강하고 담대하게 하셨기에
기도 기간 중에 아픈 일도 일어나고 심령이 상한 일도
공격 당하는 일도 있었지만
이미 하나님께서 저에게
악한 영을 멸하시는 말씀을
밀어 주셨기에 조금도 두려움이 없이 더 큰 소리로 부르짖으면서 기도 드렸을 때 악한 영이 물러 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령을 꿰뚫어 보시기에 저의 정직했던 마음을 아셔서
늘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번 기도회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드리는 가운데 대통령 선거가 치뤄졌고 눈물로 기도드렸던 그 무엇인가가
확실히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응답이 지속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욕심도 없이 빌려준 물질의 문제가 아직 산재해 있으나
일을 요새 안하고 있는 가운데 사위가 생활비를 보내주고 들어져 갈 무렵에 여자 집사로부터 완전한 금액은 아니지만 1년 이상
걸려 금액을 보내 주어 받게
하셨습니다.
아직 받지 못한 금액은 그들이 속이려고 작정을 하고 눈속임을 하고 갚을 능력은 안되지만 잃은 것도 되찾아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직한 양심을 가지고 돌려 받을 수 있도록
또한 기도드리는 중에 있습니다.
은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절대로 버리시지 아니하시며 굶기지도 아니하시며 늘 기도의 소리를 기뻐 들으시어 정직한 마음을 원하시고
잘못을 해서 죄를 지으면
즉시 회개하는 습관이 있으니 가장 기뻐하십니다.
이 모든 내용 가운데
알게 모르게 다 올리지 못한
내용도 있겠지만 가슴이 뜨거워지는 성령 충만함이
가득차고 넘쳐야 된다는
믿음이 견고해집니다.
집중해서 기도드리는 시간이 얼마나 기뻤는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기도를 드려 주시는 분들의
사랑이 정말로 감사드리면서 기도회를 기쁘게 마쳤습니다.
다음 기도회까지 신소피아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기도 용사님들의 건강과 함께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글을 올리다 보니 긴 장문이
되었음을 이해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37기 18방 전성애 용사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