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1수)
* 비는 얼마 안오는데 핑계김에 안나간다.
* 실내사이클 60분.
* 땀이 엄청 떨어진다.
사이클 탄 이후 제일 많이 땀이 나온듯...
* 일요일에도 강원 영서쪽은 비소식이 있던데...?
* 7월은 초안산 13일 왕복, 실내사이클 9일 탐.
■07.30(화)
* 초안산에서 월계고교와 녹천역 왕복 82분.
* 일요일 관인봉에서 미끄러지며 부닥친 갈비뼈가 아파온다.
금이라도 갔나.?
* 중간에 벤치에 잠시 앉아 있으니 새카만 모기들이 떼로 몰려온다.
몇마리 때려잡고 보시 하기 싫어 후다닥 일어난다.^^
* 초안산 일대는 노인들의천국...나도 조금 있으면 합류하겠지만.
■07.27(토)
* 내일 짧지않은 산행으로 망설이다 다음주도 계속 장마라고 해서 나간다.
*초안산에서 성안교회 왕복 78분.
성안교회쪽이 주능선이고 제일 길며 가파르다.
* 매미가 시끄럽게 올어대 귀가 아프다.
내일은 어디를 가야 비를 안맞나?
■07.26(금)
* 친목회 번개모임에서 많이 마셨더니 새벽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소파에 앉아 뭉기적거리다 사이클이나 타자는 달콤한 내부의 유혹을 뿌리치고 힘들게 나간다
* 초안산에서 월계고교 왕복 73분.
* 오르막 나무계단에서 미끄러져 손바닥이 조금 찢어졌다...
그래도 땀을 좍 흘리고 나니 컨디션이 돌아온다.
* 일요일에 비가 오면 어디로 가나...?
■07.25(목)
* 비 안오는게 며칠만이냐...?
* 초안산 왕복 82분.
* 월계고교와 녹천역을 다녀옴.
오랫만에 뛰어서인지 땀으로 범벅을 했네...
* 일요일에는 또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어 가까운 원주나 가야겠다.
■07.24(수)
* 어제도 조깅을 못해 일찍 일어났지만 역시 비가 쏟아진다.
* 실내사이클 45분.
* 시간이 없어 페달을 더 열심히 돌렸더니 땀이 뚝뚝 떨어진다.
이런~ 운동을 끝내니 비가 멈추네...
* 이번주는 강릉쪽 오지로 함 가보자.
■07.23(화)
* 장맛비가 끈질나게 내린다.
* 실내사이클 66분.
* 뭔 땀은 이리 많이 나오나...?
운동후에 찬수박도 없으니 허전하다.
* 조만간 장거리주도 한번 하자.
이제는 체력관리를 영 못하네?
■07.20(토)
* 비도 안오고 날은 좋은데 귀찮아서 못나갔다...
* 실내사이클 62분.
* 운동을 시원찮게 하니 점점 배만 나오는 것 같고...ㅠㅠ
* 오랫만에 해도 비추니 내일 날씨는 좋겠다.
요새는 설악을 자주 가게되네...
■07.19(금)
* 오랫만에 하늘이 맑다.
* 초안산 왕복 81분.
월계고교와 녹천역을 쉬지않고 갔다온다.
* 초안산은 노인들의 천국.
같은 티를 맞춰입고 삼삼오오 모여서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한다.
하기는 나도 노인네지...
* 이번주는 설악산이나 따라갈까?
■07.18(목)
* 밤부터 계속 비가 내린다.
* 실내사이클 68분.
이제는 사이클 타는 것도 힘들어 간간이 쉰다.
* 오늘은 야등이 있는데 저녁에 비가 그칠지 모르겠다.
웬만하면 다녀와야지...
■07.17(수)
* 새벽까지 억수처럼 퍼붓던 비가 멈춰 잽싸게 나가본다.
* 초안산-월계고교 왕복 70분.
* 더워서인지 몸이 안좋아서인지 땀이 엄청 떨어져 한동안 벤치에서 쉰다.
초안산에는 이제 무궁화꽃이 피기 시작한다.
녹천역도 다녀올려다 포기하고 후다닥 돌아와 찬수박을 허겁지겁 먹는다.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주네...
■07.16(화)
* 다행히 비도 안오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 초안산 왕복 80분.
* 월계고교를 다녀와 다시 녹천역까지 내려갔다가 돌아온다.
오늘은 오르막 능선 3개를 다 뛰어서 올라왔다.^^
상의는 완전 땀으로 목욕...
* 집앞에서 간단히 스트레칭 하고 찬수박으로 더위를 달랜다.
이번주는 청도로 가...?
■07.13(토)
* 굵은 빗줄기가 쉬지않고 내린다.
* 실내사이클 68분.
* 초반부터 땀을 많이 뺐더니 나중에는 힘이 드네...^^
찬수박을 먹는데 땀이 뚝뚝 떨어진다.
* 내일은 비가 덜오는 청도의 대남바위산으로...go
■07.12(금)
* 올 장마는 제대로 왔다.
비가 그치지 않고 오네...
* 실내사이클 70분.
* 모처럼 베란다에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준다.
초안산은 비구름에 가려 흐릿하게만 보인다.
땀 잘 흘리고 찬수박 먹고 출근.
* 일요일 날씨가 어쩔려나...?
■07.11(목)
* 일어나보니 예보와는 달리 비가 안온다.
하여튼 구라청이야...
* 초안산 왕복 69분.
한번도 쉬지않고 월계고교까지 뛰어갔다 오니 땀이 뚝뚝 떨어진다.
* 아파트 정원에서 꼼꼼스트레칭.
* 그나저나 일요일에 비는 오는건가...?
■07.10(수)
* 다행히 날만 흐리고 비는 안온다.
* 초안산 왕복 85분.
* 녹천정에서 월계역을 갔다와 다시 녹천역까지 내려갔다가 돌아온다.
슬슬 뛰던 사람이 뒤에 다가가니 깜짝 놀라서 허겁지겁 올라간다.
ㅎㅎ 놀라기는...^^
* 후텁지근해서인지 상의가 다 젖었다.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으니 어디로 가야하나?
■07.09(화)
* 장맛비가 쉬지않고 내린다.
* 실내사이클 66분.
* 밖에서는 빗소리, 안에서는 신문지에 땀 떨어지는 소리...
이번 일요일도 강원과 경기도만 비소식이 없으니 천상 강원도로 가야겠네.
어디로 가나...?
■07.06(토)
* 뭔 장마가 비는 안오고 후텁지근하기만 하다...
* 초안산에서 월계고교로 왕복 : 70분
* 무더워서인지 땀으로 흠뻑 젖었다.
아파트 정원에서 스트레칭.
* 삼척 키바위산과 사금산에서는 더덕 좀 나올려나...?
■07.05(금)
* 늦게도 잤지만 비소식이 있어 조깅은 생각도 안했는데 비도 안오고 흐리기만 하다.
하여튼 구라청...
* 실내사이클 51분.
* 신문지로 땀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열심히 페달을 돌린다.
일요일에 태백지역은 비가 안오겠나...?
■07.04(목)
* 금방이라도 비가 쏱아질듯 하늘이 흐리고 후텁지근해서 땀이 많이 난다.
* 초안산 왕복 76분.
* 어느 개독이 예수 낙서를 해놓은 녹천정에서 왼쪽으로 꺽어 월계역을 다녀온다.
산딸기 따는 아주머니들이 많네...
* 날씨때문인지 컨디션이 안좋아서인지 평소보다 땀이 많이 흘러 상의가 푹 젖었다.
저녁부터는 다시 비가 온다니 사이클이나 타야겠다.
그나저나 일요일에도 비가 오나...?
■07.03(수)
* 장맛비가 잠시 멈췄다.
* 초안산 왕복 69분.
* 산길 주변을 자세히 보니 온통 산딸기나무들인데 사람들이 다 따먹어서 작은 놈들만 남았다.
그중 굵은 놈들로 몇개 따서 먹어보니 그래도 굉장히 달다.^^
개망초들이 일제히 군락으로 꽃을 피워 보기좋다...
* 초안산이 맹꽁이 서식지라고 하던데 정말 길 옆에서 큰소리로 울어댄다...
도심속에 작은 초지라도 다 보존해야지...
* 아파트 정원에서 땀 흘리며 스트레칭.
땀을 푹 흘리니 개운하다.
■07.02(화)
* 예보대로 장맛비가 쏱아진다.
* 초안산을 바라보며 실내사이클 63분.
* 땀 좀 흘리고 찬수박으로 몸을 달랜다.
일요일까지 비소식이 있더만 어디로 가야하나?
춘천이나 홍천으로...
첫댓글 거의 매일 운동 이시네요 쉬엄쉬엄 하시길 ^^^ ***
4차 지원금도 무리라고 하는데 국민위로금 준다는 빚잔치 정권 ㅎㅎㅎㅎ 나중에 어찌 감당할려고 이러시나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