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8. 19 탐석기를 올립니다)
폭염을 피해서 동해 바닷가에 있는 일광과 주전에 다녀왔다.
일광 돌밭중 전번에 가보지 못한 구 한국유리 부산공장앞을 들렀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주차를 하고, 돌밭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물때가 잘 맞지않아서 인지는 몰라도, 해안가 답지않게 돌이 수마가 부족한 편이었다.
겨우 기념석 한 점을 챙겼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쪽 진입로
일광 구 한국유리 부산공장앞
16-12-6
선바위유원지 돌밭은 두번째로 들렀다.
조개껍질이 묻은 흰색은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감상할 포인트가 있는 돌들을 기념석으로 대려왔다.
이쪽은 수마가 잘 된 편이다.
일광 선바위유원지
4-6-3
5-11-3.5
7-10-4
8-10-5
주전몽돌해변 돌밭에는 이번이 세번째 탐석이다.
보면 볼 수록 석질이 탐이나는 돌밭이다.
마찬가지로 포인트가 있는 돌들을 대려와서 올려봅니다.
해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개별적으로 게시하지 않고 한꺼번에 올린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전몽돌해변
6-4.5-3
4-8-2
6-8-4
13-7-4
22-6-9
첫댓글 힘든 탐석지에서 좋은 수석을 취석하셨군요
호평 감사합니다. 씨앗돌 장규호님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일광 돌밭은 개발로 거의 없어졌다고 합니다.
주전 돌도 작은 곳인데 경석 좋은 것을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호평 감사합니다. 참수석님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