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연예계 기대주' 배우 차예련이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에 출연중인 차예련은 지난 1월 7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철저하게 '고품격'을 추구하고 있는 콘셉트에 맞춰 휴양지로 유명한 세부에서도 가장 호화롭다고 인정받는 샹그릴라 리조트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차예련은 300여벌의 다양한 명품의류와 액세사리를 동원해 오랜 모델 활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표정 연기로 강력한 '포스'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뽀얀 유윳빛 살결을 자랑하는 차예련의 피부가 세부의 강렬한 햇살과 만나 '자체발광 차예련'이라는 별명이 현장에서 통용됐다고 촬영 관계자는 전했다.
차예련은 "올해 초부터 드라마와 스타화보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기축년이 소띠해이고, 나도 소띠인 만큼 올해는 더욱 더 다양한 연기활동을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예련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무료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모바일 화보는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된다. (사진제공= 스타화보닷컴)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