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를 발음할 때 외국인들은 [리이드]가 아니라 [뤼이드]로 발음한다
really를 어떻게 발음하십니까? [리얼리]로 발음하시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우리가 실제 학교에서 배운 발음은 [리얼리]이지만 실제 미국인들이 발음할 때는 [뤼얼리]라고 발음합니다. 그리고 이 [뤼] 발음을 할 때 혀끝이 입천장에 닫지 않도록 하고 혀끝을 안쪽으로 감으면서 발음합니다. 대부분의 책에서는 ‘r’을 한글로 표기할 때 ‘ㄹ’ 발음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때 입 모양이 [우]를 발음하는 모습을 취하기 때문에 실제 미국인이 발음 할 때는 [루]로 발음하게 됩니다.
그래서 ‘read’는 [뤼이드]로 발음해야 합니다.
run은 [런]이 아니라 [뤈]이라고 발음해야 합니다.
repeat는 [리피잍]이 아니라 [뤼피잍]으로 발음해야 하며
rely는 [릴라이]가 [륄라이]이고
red는 [레드]나 [렏]이 아니라 [뤧]으로 발음됩니다.
read의 과거도 발음은 [뤧]으로 발음됩니다.
‘red’와 ‘read’의 과거형은 발음은 같지만 뜻이 다르지요.
이것을 동음이의어(同音異議語)라고 하는데 듣기를 할 때는 발음이 같으므로 문맥에 따라 구별해야 합니다.
◆영어발음 훈련 핵심 2◆
grammar, summer의 발음은 [그뢤머], [썸머]가 아니다
여름이라는 단어로 ‘summer’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 중에 어떤 사람들은 여름을 [썸머]라고 발음합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이 발음이 맞는 줄 알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원래 영어 발음은 [써머-R]입니다. ‘ㅁ’을 두 번 발음하시면 안됩니다.
이와 같은 발음 몇 개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summary’는 [썸머리]로 발음하지 마시고 [써머뤼]로 발음하셔야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우리나라에서 문법을 가르치는 영어선생님들 중에도 ‘문법’이라는 단어 ‘grammar’를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합니다. ‘grammar’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면서 ‘grammar’를 가르친다는 게 하나의 ‘카머리(cpmedy)’라고 할 수 있죠. [그램머] 또는 [그래머]라고 발음하시는 분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발음은 [그뢔머어-R]로 하셔야 합니다.
◆영어발음 훈련 핵심 3◆
car, bar를 발음할 때는 반드시 끝에 [R] 발음을 해 주어야 한다
제가 아는 분 중 미국에서 10년 이상 사시다가 온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이 분이 어느날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것을 보다가 기겁을 하고 돌아오셨습니다. 이 분이 하시는 말이 유치원에서 제발 영어를 가르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런가 하고 물어보았더니 영어선생님이 ‘car’를 발음하는데 [카]라고 하더라는 겁니다. [카아-R]라고 끝에 R발음을 확실히 해 주어야 하는데 그냥 [카]라고만 하니 영어선생님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단어 끝에 ‘r’발음이 나올 때는 혀끝이 입천장에 닿지 않도록 하고 혀끝을 안쪽으로 감으면서 발음합니다. 이때 뒤에 모음이 없기 때문에 [ㄹ] 발음은 나지 않고 혀의 위치만 이동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ㄹ] 발음을 하기 직전까지만 발음을 해 주시면 됩니다.
‘bar’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발음하시면 ‘ba’가 되는 것이고, [바아-R]로 발음하셔야 ‘bar’가 되는 것입니다. ‘bear’는 곰이라는 뜻이죠. 발음할 때 [베어]로 발음하지 마시고 [베어-R]로 하셔야 합니다. ‘near’도 [니어]로 발음하지 마시고 [니어-R]로 발음하셔야 합니다.
◆영어발음 훈련 핵심 4◆
chance는 [채앤스]로 발음하면 안된다
보통 우리가 많이 듣는 말 중에 찬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기회를 잡았을 때 보통 ‘찬스를 잡았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 미국인들은 [찬스]라고도 [채앤스]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쵀앤스]라고 발음합니다.
‘ch’는 혀가 입천장에 붙었다가 떨어지면서 발음되는 소리입니다. 이때 약간 입술을 동그랗게 한다는 기분으로 발음하셔야 정확하게 발음하실 수 있습니다. [우]발음이 들어가는 식으로 생각하고 발음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church는 [처어-R취]로 발음하지 마시고 [춰어-R취]로 발음하셔야 합니다.
chess는 [체스]가 아니라 [췌스]로 발음하셔야 하며
chicken은 [치킨]이 아니라 [취킨]으로 발음하야 하고
check는 [쳌]이 아니라 [췤]으로 발음해야 합니다.
빰 또는 볼이라는 뜻으로 cheek이라는 단어 있습니다. 이 단어는 어떻게 발음하면 될까요?
네, [취잌]이라고 발음하시면 됩니다.
◆영어발음 훈련 핵심 5◆
jelly는 [젤리]가 아니라 [줼리]이다
이번에 발음 연습을 할 것은 발음기호로 쓰면 [ɗʒ]로 표기되는 발음입니다. 실제 영어단어 속에서는 ‘g’나 ‘j’가 이 발음이 많이 납니다.
예를 들면 ‘large’나 ‘jelly’, ‘job’ 등과 같이 말이죠. 이런 단어 속에 있는 ‘g’나 ‘j’가 [ɗʒ]로 표기되는데 [지]로 발음하지 마시고 [쥐]로 발음하셔야 합니다.
[ɗʒ]는 혀가 입천장에 붙었다가 떨어지면서 발음되는 소리입니다. 이때 약간 입술을 동그랗게 한다는 기분으로 발음해야 정확하게 발음하실 수 있습니다. [우] 발음이 들어가는 식으로 생각하고 발음하시면 됩니다. 이 발음도 ‘ch’ 발음과 같이 [우] 발음을 넣어 발음하시면 됩니다.
질투심이 많은 것을 jealous라고 하지요. 그런데 대다수는 [젤러스]라고 발음합니다. 그러나 실제발음은 [줼러스]라고 해야 합니다. jam도 [잼]이 아니라 [쥄]으로 발음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흔희 사용하는 job도 [자압]이 아니라 [좌압]으로 발음하셔야 합니다. just라는 단어도 [저스트]가 아니라 [줘스트]로 발음하셔야 합니다.
◆영어발음 훈련 핵심 6◆
injure는 [인줘어-R]인가 [인주어-R]인가?
I injured my head when I fell을 해석하면, ‘나는 넘어졌을 때 머리를 다쳤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injure’를 [인주어-R]라고 발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j’ 발음이 [ㅈ]이라고 인식하게 된 잘못 배운 파닉스 때문입니다. ‘j’를 국어로 표현하면 [ㅈ]이 아니라 [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 발음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되지요. 따라서 [인주어-R]이 아니라 [인줘-R]라고 발음하셔야 합니다.
이와 같은 예를 몇 가지만 들어보면,
injury는 [인주리]가 아니라 [인줘뤼]입니다.
injustice는 [인저스티쓰]아니라 [인줘스티쓰]입니다.
major는 [메이저-R]가 아니라 [메이줘-R]입니다.
large는 [라-R지]가 아닌 [라-R쥐]입니다.
◆영어발음 훈련 핵심 7◆
possible, able, imaginable의 발음은?
이 단어들을 보면 중․고등학교 시절 단어장을 들고 다니면서 외웠던 생각이 납니다.
‘possible’은 파씨블, 파씨블, 파씨블 하면서 외웠고, ‘able’은 에이블, 에이블, 에이블 하면서 외웠던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미국인이 실제 발음하는 것은 상당히 다릅니다. possible은 [파써브얼]이라고 발음합니다. 이때 [브]와 [얼]은 아주 빨리 연결해서 말해야 합니다. 끝에 자음인 ‘b’와 ‘l’이 연결되는발음입니다.
이렇게 단어의 끝에 ‘p’와 ‘l’이 연결 될 때 사이에 모음이 없으므로 [브]와 [얼]로 각각 발음해야 합니다. 각각의 고유의 음가(音價)를 발음하되 빨리 발음해야 합니다. 빨리 하되 소리를 섞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bl’을 [벌] 로 발음해서는 안 되고 [브얼]로 발음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possible은 [파씨벌]이 아니라 [파씨브얼]이라고 발음하며
able은 [에이블]이 아니라 [에이브얼]이며
imaginable은 [이'매쥐너벌]이 아니라 [이'메지쥐너브얼]이라고 발음해야 합니다.
◆영어발음 훈련 핵심 8◆
apple, people, couple의 발음은?
영어를 한참 공부하던 중학교 시절에 카세트테이프로 외국인의 음성을 들으면서 한 가지 의문이 생겼던 것이 있었습니다. ‘people'을 발음하는데 외국인 [피플]이라고 명쾌하게 하지 않고 [피프]같이 발음하면서 끝을 애매하게 흐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아마 영어를 처음 배우셨을 때 다소 의아하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발음을 꾸준히 공부하다 보니 마침내 의문이 풀리더군요.
단어의 끝에 자음 ‘p’와 ‘l’이 연결될 때 이 두 자음 사이에 모음이 없기 때문에 자음 두 개가 연이어 소리가 납니다. 한글에서는 자음은 반드시 모음을 통해서 소리가 나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자음 두 개가 나오면 그 두개를 명확히 분리된 두 개의 음가로 발음해 준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영어와 한글은 너무 다릅니다.
단어의 끝에 나오는 ‘p’와 ‘l’은 각각 [프]와 [얼] 발음이 납니다. 중간에 모음이 없기 때문에 자음 두 개를 명확하게 그리고 빨리 발음해 주어야 합니다.
people은 [피이플]이 아니라 [피이프얼]이 되고
apple은 [애플]이 아니라 [애프얼]이 되며
couple은 [커플]이 아니고 [커프얼]이 됩니다.
◆영어발음 훈련 핵심 9◆
cattle, bottle, handle의 발음은?
단어의 끝에 연이어 나오는 두 개의 자음의 발음에 유의해야 할 어휘들입니다. 한글과 달리 모음이 없는 상태에서 자음 두 개를 명확하게 빨리 발음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people’과 같은 단어들과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people’에서 끝 자음 두 개는 ‘p’와 ‘l’이기 때문에 [프얼]이 됩니다. 이때 ‘p’와 ‘i’은 소리 나는 위치가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비교적 명쾌하게 구분되어 발음됩니다.
그런데 ‘bottle’에서 ‘t’와 ‘l’은 소리 나는 위치가 서로 같습니다. 따라서 혀를 움직이지 말고 두 개의 자음을 연달아서 소리를 내야 합니다. 그래서 ‘l’ 발음은 [얼]이 되지 않고 [을] 발음이 되는 것입니다. 원래 발음은 [버트을]인데 이때 [ㅌ] 발음이 [ㄹ]음으로 비뀌면서 [버르을]이 됩니다.
‘cattle’도 [캐트을]이나 [케르을]로 발음하면 됩니다.
‘t’와 ‘l’은 모두 입천장의 같은 곳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따라서 ‘handle’도 [핸드을]로 발음하면 됩니다.
이와 유사한 발음으로 ‘little’이 있습니다. 발음하실 때는 [리트을] 또는 [리르을]로 발음하셔야 합니다.
◆영어발음 훈련 핵심 10◆
helmet은 [헬멭]인가, [헤엘멭]인가?
helmet을 발음 할 때 [헬멭]으로 발음하는 것에 익숙헤져 자신도 모르게 [헬멭]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발음하면 문제가 하나 발생합니다. 미국인이 생각하는 ‘l’ 발음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다소 단순하게 이야기 하면 미국인이 생각하는 ‘l’ 발음은 [얼] 발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helmet’을 [헬멭]이라고 발음하면 ‘l’자가 제대로 발음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헤엘멭]이라고 발음해야 ‘l’자가 제대로 발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비슷한 발음들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help’는 [헬프]가 아니라 [헤얼프]로 발음해야 합니다.
‘hill’은 [힐]이 아니라 [히얼]이며
‘will’은 [윌]이 아니라 [위얼]로 발음해야 합니다.
‘building’은 [빌딩]이 아니라 [비얼딩]으로 발음해야 합니다.
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bluenata.cafe24.com/board_0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