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현지는 한국과 다른 문화적인 이유로 성수기의 개념이 좀 다르게됩니다.
예를 들어서, 하와이는 따듯한 겨울을 보내기 좋은 곳으로써, 전 세계에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 수많은 인파들이 12월중순~1월 사이에 찾는 이유로, 여름보다는 겨울이 최고 성수기에 해당합니다.
◈호텔 및 각종 투어
- 최고 성수기 : 12월20일~1월5일
- 성수기 : 12월중순~1월말
- 준 성수기 12월초~2월, 7월중순~8월중순
- 비수기 : 나머지 기간
※다만, 하와이는 위 기간과 상관없이 국가적인 단체 여행객들(컨벤션등..)이 몰리는 때나, 일본의 골든위크와 같은 특정기간에 불규칙적으로 성수기가 형성되며, 하와이 현지여행사등에 정확한 내용을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권은,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을 기준으로...
하와이 현지사정과는 조금 다른 일정으로 성수기기간을 적용하고, 그에 따라서 요금이 책정됩니다.
아직까지, 신혼여행이 전체 여행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한국의 하와이 여행 특성으로, 기간에 상관없이 주말에는 성수기에 해당되어서 요일과 기간을 함께 고려해야합니다.
▣국제선 항공권
- 요일별, 최고 성수기(출발날짜기준) : 토~일요일
- 요일별, 성수기(출발날짜기준) : 금~월요일
- 요일별, 비수기(출발날짜기준) : 목요일
- 기간별, 성수기(출발날짜기준) : 2015년 1월1일 ~ 11일
7월11일 ~ 8월17일
12월25일 ~ 31일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1월10일전후까지는 호텔등의 현지투어와 국제선항공권이 모두 극 성수기에 해당하는 기간이어서 어려운 기간이 됩니다.
그에 비해서, 7월중순~8월중순까지는 여름휴가기간을 이용하여 한국에서 출발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시기로, 국제선항공권은 극성수기에 해당하지만, 현지 호텔이나 투어는 준성수기정도로 계산되고, 때로는 비수기로 보기도 합니다.
★아울러, 한달이내의 체류로 돌아오는 경우에 기본항공권 요금이 적용되는 클래스로 예약이 가능하지만, 1개월이상 체류를 하는 경우에는 높은 클래스로 예약을 해야되어서, 약20%정도의 높은 금액으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