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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도 후 이 단계는 샤워에서나 세면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샤워 후 얼굴에 물을 묻혀야 합니다. 순한 클렌저를 바른 후 천천히 클렌징을 합니다. 원을 그리면서 “부드럽게” 얼굴 전체를 닦아 주되 기존 여드름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드름 부위는 피하도록 합니다. 여드름 있는 부위는 부드럽게 손과 클렌저로 닦습니다. 피부는 항상 부드럽게 대해야 합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이 단계는 피부에서 유분과 죽은 세포를 제거하여 과산화 벤조일 같은 국소 치료제를 위해 피부를 준비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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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양의 BP를 짜 냅니다. 자세한 것은 그림 참조. 이것이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과산화 벤조일을 많이 사용할수록 내 피부는 더 빨리 깨끗해졌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과산화 벤조일을 모든 문제 부위 뿐아니라 깨끗한 부위에도 다 발라서 추후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얼굴 전체에는 반드시 “2.5% - 5%” 농도의 BP 농축액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10% 농축액처럼 5% 보다 농도가 높을 경우 얼굴 전체에 바르기에는 지나치게 자극적입니다. 10% 농축액은 기존 여드름에 국부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처음에는 반드시 소량으로 시작하고 나중에 양을 늘리도록 합니다. | ||||||||||
여드름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BP를 얼굴 전체에 바릅니다. 얼굴의 중간에서 위쪽으로만 염증이 있는 경우, BP를 그 부위에 골고루 바릅니다. 얼굴 아래 부분에만 염증이 있는 경우, BP를 그 부분에 골고루 바릅니다. 얼굴 전체에 염증이 나타난 경우 BP를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바릅니다. BP를 바를 때는 반드시 “부드럽게” 할 것을 기억하도록 합니다. 이 부분은 더할 나위 없이 강조하고자 합니다. 피부를 자극하면 안 됩니다. BP를 천천히 마사지 하듯 문제 부위에 바르면 곧 흡수가 될 것입니다. 피부가 BP에 적응하는데 몇 주가 걸릴 것을 예상하라. 그런 이유 떄문에 처음에는 "소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유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붉어지며 가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피부가 알아서 적응할 수가 처음에는 손가락의 1/3 양으로 시작하여 피부에 시험하여 반응을 보라. 매주 조금씩 양을 늘려 나중에는 손가락 전체만큼 바른다. 피부가 민감할 경우 BP를 하루 1회만 바르는 것으로 시작하여 피부가 적응하면 두 번씩 바르도록 한다. 이 것이 이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 약은 여드름을 유발하는 세균을 죽을 뿐 아니라 다른 부위에도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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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과산화 벤조일을 바르기 시작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벗겨지거나 붉어지거나 가려워질 수 있습니다. 북미의 피부과 전문의들은 이러한 현상을 과산화 벤조일의 잘 알려진 “경화 작용”라고 부릅니다. 피부의 붉음이나 건조함은 몇 주 후 사라집니다. 이 증상 때문에 이 시스템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여드름 없는 피부를 갖기 위해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스스로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만일 필요합니다면 시스템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고, 그러면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과산화 벤조일의 경화 작용은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산화 벤조일을 처음 사용할 경우, 피부가 건조해 지거나 벗겨지지 않도록 소량의 BP로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손가락의 2/3 정도 크기면 적당합니다. 그 후 일주일 간격으로 양을 늘려서 한 손가락만큼 사용하면 됩니다. 정확한 양은 그림이나 비디오를 참조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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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습제를 조금 짜내어 바릅니다. 내 경우 과산화 벤조일보다 보습제를 더 적게 사용합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벗겨지지 않을 정도의 양을 바릅니다. 바른 후에도 피부가 여전히 거칠 경우 조금 더 바릅니다. 이 단계는 건너 뛰면 안됩니다. |
– 더 눞은 % BP 농축액으로 아주 작은 양을 기존 여드름에 발라서 건조하게 하고 여드름을 빨리 박멸하게 합니다. 여드름이 빨리 박멸될수록 상처가 빨리 나을 것이고, 붉은 색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빨리 사라질 것입니다. 이 단계는 선택 사항이지만 내 경우는 얼굴에 난 기존 여드름을 박멸하기 위해 항상 지켜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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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하는 여성의 케어:
여성을 위해서도 모든 단계는 면도만 제외하고 똑같습니다. 가능한 한 화장을 하지 않을 것을 권합니다. 하지만 화장을 꼭 해야 합니다면 반드시 비면포성으로 유분이 없는 친여드름 제품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또한, “색조가 들어간” BP 농축액을 사용해서 여드름 부위를 치료하고 감추어도 됩니다.
저녁에 하는 남성과 여성의 케어:
모든 단계는 “아침에 하는” 케어와 동일합니다.
1 단계: 각질제거/클렌징 (Exfoliating/Cleansing).
- 피부가 건조되도록 1-2 분 기다립니다.
2 단계: 과산화 벤조일 (Benzoyl Peroxide) (2.5%-5%)을 바릅니다.
- BP가 흡수되도록 1-2 분 기다립니다.
3 단계: 보습제를 바릅니다 (Moisturizer).
-보습제가 흡수되도록 1-2 분 기다립니다.
4 단계: 가능하면 10%BP와 같이 더 높은 농도의 BP 농축액으로 여드름을 국부적으로 치료합니다.
5 단계: 건강한 식사를 합니다!!
데이 케어:
낮에는 될 수 있으면 바쁘고 즐겁게 지내도록 노력합니다. 우울해 질 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받거나 여드름에 대해 지나치게 생각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드름 염증을 유발하는 세포 염증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음식을 잘 골라서 먹도록 합니다.
- 손에 얼굴을 파묻는 것.
- 얼굴을 집거나 만지는 것.
- 얼굴을 긁는 것.
- 얼굴에 묻을 수 있는 헤어 제품 사용.
- 햇빛 노출 – 운전할 때 특히 조심
- 핸드폰을 얼굴에 대는 것
- 여자 친구나 남자 친구와 서로의 얼굴을 만지는 것.
- 여드름을 만지거나 장난치지 말 것!
- 낮에는 얼굴을 너무 자주 씻지 말 것. 시스템을 따릅니다
–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번 씻는다. 자주 씻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여드름이 더 발생하게 할 수 있습니다.
클렌저(Cleanser): 비면포성, 비건조성의 유분 없는 순한 클렌져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클렌저를 사용하면 모공이 막히는 것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help in BP (과산화 벤조일) 사용을 위해 피부를 준비시켜 줍니다.
보습제(Moisturizer): 내가 추천하는 양의 과산화 벤조일을 사용하면서 여드름 박멸 시스템을 따르기 위해서는 피부를 보습하여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갈라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첫 날부터 이 시스템으로 보습을 해야 피부의 건조나 붉어짐을 방지하고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때에도 비면포성의 유분 없는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능하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SPF가 함유된 것으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세타필 SPF 15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건조하지 않게 하며 외출할 경우 늘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습제에 젖산인 AHA (alpha hydroxy acid) 가 함유되었을 경우 피부 갈라짐을 방지하는데 특효가 있습니다. 이유세린은 AHA가 함유된 좋은 보습제를 생산합니다. 이는 좋은 상품이지만 시스템 초기부터 사용하게 되면 따가움이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피부가 BP에 대해 우선 적응을 하도록 하기 위해 시스템을 시작한 지 몇 주가 지난 후에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과산화 벤조일(Benzoyl Peroxide): BP는 다양한 농도로 제조됩니다. 2.5% 에서 10% 까지의 농축액으로 되어있습니다. 나의 연구와 학습과 개인 경험에 비추어 볼 때 10% BP 농축액은 피부에 지나치게 자극을 줍니다. 캐나다에는 10% BP 농축액이 많습니다. 왜 대부분의 과산화 벤조일 농축액이 10% 농도로 제조되는지 궁금합니다면, 그것은 소비자들이 가능한 한 항상 “초강력” 제품을 찾을 것임을 판매상들이 알기 때문입니다. 나는 저농도 과산화 벤조일 농축액이 효과에 있어 10% 농축액과 차이가 없을 뿐 아니라 여드름을 더 심하게 하는 “자극”이나 “지나친 건조함”이 없습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0% BP가 저농도 BP보다 여드름을 더 빨리 건조시키기 때문에 부분적인 치료에는 좋습니다. 그러나 10% BP를 얼굴 전체에 사용하기에는 지나치게 자극적입니다.
피부가 과산화 벤조일 사용에 적응하려면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소량으로 시작했다가 일주일 간격으로 양을 빨리 늘려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피부가 극도로 민감한 경우에는 BP를 매일 1회만 사용하면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과산화 벤조일에 대한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소수 있습니다 . 북미에는 인구의 약 3-6%가 과산화 벤조일에 대해 알러지가 있습니다. 피부에 심한 각질/부종/붉은색 등이 보이면 사용을 멈추어야 합니다. 걱정이 됩니다면 작은 부위에 시험을 해보면 되지만 대부분의 경우 미약한 건조함, 붉은 색, 가려움 등이 나타나다가 몇 주 지나면서 차츰 사라집니다. BP는 제품에 따라 옷감을 표백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아끼는 옷을 입을 때 조심하도록 합니다.
알아두면 좋아요 – 클렌저나 보습제나 과산화 벤조일을 모두 다 짜서 사용한 다음 통을 반으로 자르면 손가락으로 꽤 많은 양을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14년간 여드름과 싸우면서 돈도 많이 들었습니다.
기억할 것은 여드름에는 “치료제”는 없습니다는 것입니다. 다만 흔적을 남기는 염증을 방지하거나 최대한 줄이고 여드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항염증/항산화 음식과 비타민/식품보조제: 건강한 식생활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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