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아서 짜는게 아닌 냉압착 생들기름으로
먹도록 하자
들깨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알파리놀렌산으로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데 그 함량이 63.1g으로
연어는 0.3g에 비해 어마어마한
함량입니다
여름철 별미인 들기름 막국수는
특별한 메밀 면에 고소한 들기름을 듬뿍 넣고
김 가루와 참깨를 섞어 만든 음식인데요.
메밀의 풍부한 루틴 성분과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들기름이 만나
건강에도 좋은 여름철 별미입니다.
특히 들기름에는 오메가 3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들기름 하루에 한 숟가락씩 먹으면
혈관이 튼튼해진다?
들깨와 들기름은 대표적인 건강수명에 좋은 음식입니다.
들깨는 오래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재배한
한민족 고유의 작물로 각종 나물무침, 비빔밥,
볶음, 국 등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식용은 물론 약용으로 먹을 만큼 건강
효과가 뛰어 납니다.
들깨로 만든 들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습니다.
들기름이 '오메가 3의 보고'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고기 비계 등에 있는 포화지방산은
혈액 속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늘려
혈관을 막히게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탁해진 혈관을
맑게 해줘
혈관질환 예방에 뛰어납니다.
그래서 매일 들기름 한 숟가락을 먹으면
혈관이 튼튼해질 뿐더러 몸 안의 독소배출과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삼키기 전에 들기름으로 가글을 하면
잇몸 건강에도 좋습니다.
들기름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조혈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빈혈 개선과 어지럼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 '로즈마리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항염 작용을 합니다.
또한 들기름에 함유되어 있는 '리놀산'이라는 성분은
거친 피부를 개선하고 기미와 주근깨 등의
트러블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눈 건강과 피부에 좋은 비타민 A가 풍부하며,
골다공증과 면역력 유지에 좋은 비타민D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침 공복에 한 숟가락씩 먹는 들기름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치매예방에도 도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관 방법
들기름은 공기 중에 노출되면 산패가 빨리 진행됩니다.
들기름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오메가 3가
잘 산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요리 후 뚜껑을 꼭 닫고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들기름의 맛과 향을 보존하고자 하면
저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오늘은 오메가 3가 풍부한 들깨와
들기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영양제 보다는 식품으로
섭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첫댓글 010−6349−8235 생들기름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