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대교 개통으로 유람선 승선의 재미가 빠졌지만..
장구너머 항, 처음 가봤어요
장마에 대기중인 어선들..
석모대교 개통 전에는 손님들 맞이하느라 붐비던 외포리 선착장.. 갈 곳 잃은 갈매기들..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일박.. 휴양림 앞 논과 바다
내가 좋아하는 하양 코스모스..
분홍 코스모스..
붉은 함초..
함초와 달맞이꽃..
갯벌에 계곡이 생겼어요..
유람선은 오지 않고..
갈 곳 잃은 갈매기들..
새우깡은 없구.. 새우잡이를 할 수도 없구..
석모도 갈매기..
첫댓글 다리가 없어야 진정한 섬인데...
그나저나 갈매기들 생계가 막막하겠어요 ^^
드디어 다리가 개통되었군요. 시간 단축은 좋지만 낭만은 멀어지는군요. 네 번 째는 다리를 넘겠네요.
다리 통과 차량 때문에 많이 막히지 않던가요?
주말엔 많이 막히나봐요..
비오는 일요일에 갔는데 괜찮았구요..
평일에 가시면 좋을듯요..
석모도 휴양림에서 주무시고
보문사 앞에 미네랄 온천에서 몸도 담그시면
아주 좋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