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사뉴스투데이 신경진 기자입니다.
지난해 12월호 '신세계힐링리조트' 사기사건에 기사를 썼던 그 기자입니다.
아직도 검색어에 '신세계 리조트 피해자' 또는 '리조트 피해'로 조회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보도했던 당시에는 신세계힐링리조트였는데, 다시 신세계 리조트로 이름을 바꾸고 영업을 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또 새로운 리조트 오픈해서 회원 모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는데,
계속해서 피해자분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가입권유를 받고 계시거나, 아니면 기존 피해자분들 현재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등등
피해자분들의 제보가 필요합니다.
이전에도 피해자분들의 진술서가 있어서 자세히 조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피해자분들께서 목소리를 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떤 경유로 사기를 당하게 되었는지, 또 사기당한 후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진술서 작성하신것이 있으시다면 진술서를 저희 쪽에 보내주시면 자세히 보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목소리를 내주셔야만 합니다. 아직도 이런일이 발생하고 있고 당국에서는 수수방관인 것이 현재의 실정입니다.
여러분들의 억울함과 목소리 대변해서 잘 써보도록 하겠으니,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술서는 펙스 02-753-3014로 보내주시거나,
이메일 kjs86@sntd.co.kr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유선상으로도 설명해 주셔도 됩니다. 번호는 02-2468-2415 입니다.
진술서 외에 계약서나 광고자료, 또는 녹취파일도 필요합니다. 익명으로 보호해드리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이 목소리를 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카페장이신 길님한테 진술서를 다들보낸걸로 알고있는데요,믈론저도보냈구요,,,
길님과 상의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아실수있지않을까요??
네. 내일 경찰서 조사받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저도 10년전 신세계리조트에 가입 하여 계약만료되었으나 환불을 거부당한 피해자인데 경찰서에 고소조차 못하고 어찌할바를 몰라 그냥 멍때리고 있다가 이런 모임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월요일에 전화 드리겠습니다~방법좀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