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ルゴスケ(スペイン) → ビセンテ・デルボスケ (비센테 델 보스케)
得意フォメ:4-4-2/3-5-2
起用方針:モチベーション重視 試合方針:戦術変更を多用
育成方針:マンマークディフェンス重視 休養方針:たまに休む
世代別指導:全世代
攻撃パターン:CT3/CT1/RS6/PO4/PO3
ポリシー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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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월드컵에서 부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빅리그를 가진 나라이고 바르샤나 레알은
전통이 깊은 클럽인데 희대의명장이 한명쯤은 있어야 하지 않나 하던참에
유스 감독을 바꾸고자 스페인에서 어시턴트코치를 탐색하던중 보스케 감독이 코치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자칼로 감독과 폴리시도 비슷하기도 하고 공격패턴도 중앙공격이라서
감독을 교체하려고 승격을 해보니 폴리시가 레알 마드리드와 동일했고 희대의 명장
이더군요. 본프레레가 오기전에 보스케 감독도 우리나라감독을 원했다는 후문도 있었는데
아마 대표팀감독경험이 없어서 탈락했는지 모르겠네요.
마드리드에서 북서쪽으로 200km 정도 떨어진 아름다운 도시 살라망카에서 철도원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선수 시절과 감독 시절 항상 연습장에 가장 먼저 나와 가장 늦게 빠져나갔을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축구에 대한 넘치는 열정 못지 않게 가정에도 소홀하지 않는 가장이자
아버지이기도 했다. 그의 두 아들 중 막내는 선천적으로 다운 증후군을 안고 태어난 경우였는데,
그는 둘째 아들을 키우면서 "인내하는 법과 모든 것 하나 하나에도 본연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을 위한 배려와 평점심을 유지하는 법을 장애를 안고 태어난 아들을
통해 배웠노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패자를 생각하며 감정을 자제하는 모습은
바로 그를 통한 배움이었다고 전한다.
게임내에서도 인망과 불만통제능력치가 가장 높게 나타나 있었습니다.
감독 교체후
바티스투타 로베르토 바지오
피레스 마라도나 굴리트 베컴
레이카르트
네스타 바레시 스탐
카시야스
3-5-2 좌우사이드 어택커를 포지션 에디트해서 공격형미드필더와 동일선상에 올려놓아
공격적포메이션으로 변형, 전술은 중앙공격 수비위주 맨마크디펜스로 하였더니 피레스와
베컴은 경기중 공을 잡을 기회가 거의 없더군요. 참고로 마라도나의 프리킥 능력은 예술
자체인거 같습니다.수비수 맞고 굴절 되지도 않았는데 커브의 각도가 너무 커서 골키퍼가
반대로 넘어 질때도 있었습니다.조금 우스워보이긴 하지만요.
게임상에서의 코멘트도 혼자서 게임을 결정짓는 힘을 가진선수라고 나와있는데 코멘트를
보니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의 드리블이 생각나더군요.
재미삼아 읽는 마라도나에 대한 평
■맛시모 마우로
"나는 지코 , 플라티니, 마라도나와 팀메이트였지만, 최고의 선수는이라고 질문받으면 예외없이 마라도나라고 대답한다. 그는 미팅시 10분 20분 내키는대로 오렌지나 레몬으로 리프팅을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는 그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지 않을수 없었다"
■지코
"나와 마라도나를 비교하는 것은 실례다"
■플라티니
"지단이 축구공으로 하는 것을 마라도나라면 오렌지로 가능하다"
■지단
"그와 비교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는 외계인이기때문에"
"마라도나가 페널티 지점에서 볼을 차서 크로스바에 맞추고, 튕겨나온 볼을 다시 크로스바에 맞추면서 놀고 있던 그의 영상을 본적이 있다. 그런 일 나로선 해낼 도리가 없다.
■로베르토 카를로스
"내가 브라질인이기때문에,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의 아이돌은 디에고이다. 펠레는 물론 언제나 영웅이었지만 디에고의 플레이에 언제나 경악했다"
■갈라스코(바르샤시절의 동료)
"볼을 취급하는 컨트롤 기술에선, 내가 처음 본 완벽한 선수였다. 마라도나가 볼을 콘트롤 하면서 달릴때, 혹은 디펜스를 드리블로 제껴나갈때, 그것은 마치 공을 다리에 붙이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건 첫 합동훈련때였다고 생각한다. 그가 처음으로 볼을 만진 순간 주위의 선수들의 움직임이 멈췄다. 모든 선수의 눈이 마라도나의 발밑에 못 박혀 있었다. 왜냐고? 그가 펼치는 다양한 테크닉을 실제로 처음이었으니까. 그런 선수는 두번다시 나오지 않을거야"
■아리고 사키(압박축구의 창시자)
"내가 네덜란드로부터 3명의 선수를 불른것은, 축구에서 1명의 선수로 게임의 승패를 좌우할수 있는 것은 마라도나 외에 없기 때문이다."
"나의 압박 축구는 그를 보고 그를 막기위한 방법을 생각해 떠오른 것이었다"
"네덜란드 삼총사의 3명이 각기 실력을 발휘하고 나서 처음 동등해진다"
//무슨 소리냐 하면; 당시 AC밀란 감독이던 아리고 사키가 프랑크 레이카르트, 마르코 반 바스텐, 루드 굴리트 이 오렌지 삼총사를 데려왔었죠. 그 뒤 AC밀란은 57경기 무패-_-를 기록합니다;
■마르코 반바스텐
"나는 천재가 아니다. 천재라는 것은 아마 마라도나 같은 선수의 그것을 가리키겠지"
■요한 크라이프
"녀석(마라도나)에겐 선수로서 전혀 대적할수 없다."
■로마리오(94WC종료직후인터뷰)
세계에서 당신과 바지오 이외에 슈퍼스타라고 불리울수 있는 사람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그 이전에 한가지 말해둘 것이 있다. 나와 바지오는 스타이긴 하지만 슈퍼스타의 존재는 아니다. 지금의 축구계에서 슈퍼스타라고 불리워질수 있는 것은 마라도나뿐이다"
■바티스투타
아르헨티나 대표 통산득점에서도 지금 역대 넘버1이 된 당신이지만 선망의 대상으로 말씀하신 마라도나에게 어느 정도 다가갔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다가가? 그는 근접했다 어깨를 나란히 했다 따위 등의 비교를 넘어선 곳에 존재한다. 그는 축구 그 자체이다"
■바레시(DVD를 보면서)
"마라도나에게는 언제나 당하고 있었다. 당시의 그는 최고로 빛나고 있었다. 최근의 은퇴시합의 그를 보면서 왠지 울음이 나올 것만 같았다"
"마라도나는 반바스텐보다 위. 예를 들어 지금의 시대에서 활약할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마테우스의 인터뷰중에서
당신이 대전했던 선수중 누가 가장 대단했나?라는 질문에
"가장 대단했던것은 디에고다. 그는 특별하다. 그 다음은 반바스텐. 그리고 조금 더 내려와서 플라티니다."
호나우도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그도 역시 대단하지만, 지금부터 특별한 것을 계속해서 보여주지 않으면 안된다"
■롭슨(호나우도 재적시 바르샤의 감독)
당신의 긴 캐리어중 본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옛날, 바르샤 시절의 호나우도가 5,6인을 제치고 득점하는 것을 보았다. 방금전에도 말한 것처럼 그는 경이적이었다. 호마리오도 발군이었지만, 전성기의 마라도나가 내가 본 중 최고였지. 초일류의 선수다. 그리고 호나우도가 조금의 차이로 2위(웃음)"
■말디니
"그를 마크하는 것이 가장 괴로웠다.
그와 같은 선수는 이제다시 나타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졸라(프리미어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시절)
프리킥이라면 마라도나보다 위라고 생각하지 않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그이 발밑 정도 왔다면 몰라도, 그 보다 위에라는 것은 있을수 없다. 단지 조금이라도 근접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몸상태가 좋으니까 조금은 다가섰는지도모르겠다"
■당시 세계최강의 AC밀란에서 공헌도 최고였던 라이카르트를 가르켜 펠레가 "세계최고의 선수"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것을 받아 크라이프가 "현재 전세계의 모든 현역선수는 마라도나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그리고 그를 제외한 세계 최고의 선수는 로베르토 바지오라고 생각한다."
■요한 크라이프
"마라도나만큼은 나보다 위. 그는 격이 다르다"
■카펠로 감독
연습도중 카사노에게 "백힐 패스를 계속하지 마라. 너는 마라도나가 아냐"라고 분노.
■프랑(데포르티보)
92년경 월드사커지에서 마라도나와 대전한 현역의 선수와의 인터뷰 중에서..
"어쨌든 굉장했다. 정말로 나의 캐리어를 마치고 싶을 정도의 존재감이었다. 지단은 확실히 명선수이지만 마라도나 정도는 아니다. 그는 혼자서 시합을 결정해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