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인 SF·환상문학 소설가이자 독설가로
유명했던 할란 엘리슨(Harlan Ellison, 1934~2018)은
날카롭고 거침없는 어조로 인간의 본성, 사회의 무지,
그리고 글쓰기에 대한 강렬한 명언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명언들을 주제별로 정리해 드립니다.
💡 무지와 의견에 대하여
엘리슨은 대중의 맹목적인 태도와 근거 없는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당신에게는 당신만의 의견을 가질 권리가 없다.
당신이 권리를 가지는 것은 오직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의견(Informed opinion)'뿐이다.
그 누구도 무지할 권리는 없다."
(You are not entitled to your opinion.
You are entitled to your informed opinion.
No one is entitled to be ignorant.)
• "우주에서 가장 흔한 두 가지 원소는 수소와 어리석음이다."
(The two most common elements in the universe are hydrogen and stupidity.)
• "당신이 나를 바보라고 생각하는 건 상관없지만,
나에게 바보처럼 말하진 마라."
(I don't mind you thinking I'm stupid,
but don't talk to me like I'm stupid.)
✍ 작가의 사명과 글쓰기
그는 편견을 깨고 진실을 전하는 것이 작가의 몫이라 보았으며,
글쓰기는 마법이 아닌 치열한 노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발언으로는 편견을 달래지 않겠다는 선언,
타자기 앞에서 일하는 것이 전부라는 지론,
그리고 독자와 평론가에게 감사하되 무시하라는 조언이 있습니다.
🌪 삶과 인간에 대한 철학
인생과 고통, 그리고 방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통찰을 남겼습니다.
고통이 있어야 쾌락과 행복도 존재한다는 철학과 함께,
적이나 친구보다 무관심한 자들을 더 두려워해야 한다는 경고를 남겼습니다.
시간과 기억의 허무함에 대한 성찰을 나는 고통이 이 우주에서 가당 중요한 것이라는 걸 안다
생존 보다 위대하고, 사랑보다 위대하며< 심지어 고통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음 보다 위대하다.
고통이 없다면 쾌락도 없고,
슬픔이 없다면 행복도 없기 때문이다.
적이나 친구보다 더 두려워할 사람은 바로 방관하는( 무관심한) 사람들이다.
내 삶의 철학은 이렇다.
온순한 자들이 물려받은 것은 굴욕과 좌절, 그리고 비침한 죽음 뿐
이라는것
개인의 강인 함속에 안전함이 있으며
그누구도 해주지 않는 말이 있다
바로, 누구나 작가가 될수 있다 라는 말이다
하지만 그들이 절대 말해주지 않는 진짜 비밀은 아무나 작가로 살아 남을수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