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답사길에 사진

[배병만]

이번주 실크로드 산행을 앞두고 3차 답사 산행 다녀 왔습니다.

기온이 떨어져 조망은 아주 좋았고 ....모든게 그냥 좋았음

아침 이것 저것 정리해서 밀양가는 기차를 탑니다.

밀양에서 택시로 들머리 내석으로 이동

내석고개에서 임도길 따라 염수봉 직전까지 가며 이후에 산길로 가서 야광띠 작업

염수봉에서 산길로 내려 가다가 임도길따라 도라지 고개로 갑니다

염수봉에서 도라지고개 까지 1시간 30분

염수봉 아래 임도에서 도라지고개까지  40분 이동

길가의 구절초

염수봉 아래 임도에서 도라지 고개까지 이런 임도길 40분간 이어집니다.

참고하세요

꼭 알아두세요

검증된 4대 항암 약초 

느릅나무 80% 항암억제

꾸지뽕  80% 항암억제

하고초 (꿀풀) 75%항암억제

와송 65% 항암억제

오룡산에서 30분정도 내려 오면 만나는 도라지고개

이곳에서 앞에 보이는 산길로 가도 되지만 잠오는시간에 임도길따라 40분정도 진행 하셨어

염수봉 오르시면 됩니다. 이후 염수봉에서 야광띠따라 진행하면 다시 임도길 만남

이후 내석고개까지 임도길따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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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산에서 본 지나온능선

송전탑 보이는곳 바로 뒷편이 염수봉

좌측 뒷삐알산

오룡산 정상

이곳에서 염수봉 방향으로 길은 몇곳으로 갈라지지만 내석으로 이어짐

직진하시면 대형 알바로 이어짐

산객 한분 만나서 증명한장 찍고

오룡능선

가을이 저많큼 가는것 같은 분위기 .

멀리 영축산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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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걸었던 태화강 환종주 들,날머리가 보이고

정족산과 천성산이 잡힐듯 보입니다.

가운데 오지리널 억새종주50km 향로산이 지적이고

멀리 천황산 사자봉이 보입니다.

이분도 오리지널 억새종주 하러 오신 서울분이고

2박3일

멀리 부산 장산과 금정산  백양산이 보입니다.

가운데 멀리 울산의 문수산과 남암산이 보이고

좌측 계명산과 장군봉 금정산이 보이고 희미한곳은 백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오룡산에서 지나온능선

좌측 맨뒤 대운산 자락

그리고 천성산 화엄벌

가운데 끝부분 부산의 장산

가운데 톱날처럼 생긴부분 금정사가 있는 계명봉과 금정산 자락 그뒤로 백양산

멀리 천황산 사자봉

앞능선 부분의 바위가 귀한님이 오르시던 바위길 같은데

좌측 남암산에서 정족산으로 이어지는 남암지맥

정족산 공원묘지 뒤로 보이는 높은산은 대운산

천성산 바로 뒤 조그만 산은 백운산과 망월산자락

그 넘어 장산과  해운대 앞바다

해운대 바다 옆 계명봉 금정산

맨뒤로 운문산 그리고 가지산

앞은 영축산

맨뒤로 희미한 부분은 울산의 진산 무룡산에서 이어지는 삼태지맥길

가운데 휘어진 산 두개은 문수산과 남암산

산아래 소나무 푸른곳 가운데 통도사

*죽바우등에서 본 조망

좌측 높은곳 향로산에서 재약- 사자로 이어지는 능선

 우측 멀리 운문산

가야할 영축 능선

우측 바위는 죽바우등

조망이 아주 좋으나 야간에는 오르지 말고 우회할것

꼭 알고 갈것

이곳 함박재에서 시살등 방향으로

10분 정도 진행하면 갈림길 나옴 좌측으로 90도 틀어짐

직진 하시면 대형 알바로 이어짐

아래는 함박재

쑥부쟁이

보이는곳 사진 설명은 다 했으니...

꼭 해봐야할 종주 코스가 있다면

1.태화강 환종주 184

2.설악태극종주 53

3.호국산행 180

4.실크로드 100

5.지리태극종주 90

6.마창진종주 87

7.부산 11산 종주 110

*클럽 탈퇴하시기전에 이코스는 꼭 한번 가보세요

이제 영축산이 지척입니다.

맨뒤로 보이는 능선 대운산 라인

그앞은 낙동길 정족산 방향

지나온 능선

산객분한테 부탁해서 한장찍고 갑니다.

에고 추버라

여기부터는 다 아실것 같고

지나온 영축산

지나온 산길

멀리 억산 운문산 가지산 고헌산이 나열되고

영알 사오종주 코스 조금 변형해서 그려 봤습니다.

사찰 일주산행 코스

통도사-백운암-영축산-신불산-간월산-배네봉-송곳산-(물건넘)석남사-청운교-상운산-지룡능선-북대암-

운문사(물건넘)-호거대능선- 범봉-운문사-가지산-능동산-천황산(사자봉)-재약산-표충사

*기존의 석골사는 절의 규모가 작아서 제외

진행하는 동안 유명사찰 경내 구경 하도록 함

산객이 없어 증명이고 뭐고 없이 그냥 갑니다.

 꼭 한번 더 해보고 싶은 종주가 있다면 

바로 태화강 환종주길입니다.

42시간동안 비맞고 70시간이상을 진행했지만

이런조망이 있기에 상상속으로 태화강 환종주 184km 한번 더 가봅니다. 

내년에 다시 갈수 있을지 모르지만

해넘어 갈무렵의 간월산

일몰 풍경 한장 담으려다가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다음을 기약하며

공사중인 간월재

하산은 어디로 할까 생각하다가 간월 산장으로 갑니다.

울산 ktx타러

신불산에서 휴대폰 밧데리 방전으로 지부분들께 연락도 못하고 그냥 대구로 왔네요

야간구간 별다른 어려움은 없겠지만 산정에는 겨울날씨처럼 추우니 

실크때 따뜻한 옷과 장갑, 머프 꼭 챙겨서 오십시요.

[짱이!!]

수고하신 방장님 생각해서 횐님모두 알바없이 잘다녀와야겠는데 ~~ 수고하셨습니다

[바랭이(한종렬)]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다리도 낫지 않았을 듯 한데.....

[잘살자]

제가 미리 답사한 듯한 사진들~~~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은악마(신무곤)]

야간구간 잘 보구 가구요... 6대종주 다 하려면 한 10년후에나 탈퇴해야 할것 같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지맥따라]

몸이 좀 안좋을데는 쉬시는게 ......잘걷지도 못하시더만 산에 가면 괜찮으신가봐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소욕지족(송병용)]

다리가 불편하심에도 내석고개~간월산장까지 먼 길을 걸어
실크 참석자를 위해 애를 쓰셨군요.
늘 방장님의 수고로움이 있기에 편한길 걷는것 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Sunny]

주민들을 위해 늘 배려하고 세심함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뫼(공병덕)]

수고 하셨네요, 이번주에는 사무실에서 단합대회 간다네요~ 클럽장님 얼굴 보기 정말 힘이 듭니다.. 늘 안전한 산행 하세요

[팔도강산(이병재)]

불편한 몸으로 클럽을위해서 애쓰시는 덕분에 실크길 알바없이 무탈하게 완주할수 있겠습니다
사찰 일주산행 코스는 실크길 끝내놓고 여유있을때 꼭 한번 해봐야 되겠습니다.

[산너머]

이번실크 준비 하신다고 수고가 많습니다.
멀리서 도움도 못주고 두세번 실패 하신분들
이번에는 꼭 완주하시여 방장님 노고가 보람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일주]

안오시는가봐요.

두번 실패한 일주 이번엔 완주합니당^^

[산너머]

매주 장거리를 하다보니 집도 그렇고
한숨 돌리고 이달 말부터 또 달려 봐야죠.
이번엔 꼭완주 하시고 멋진 산행기 기대 합니다.

[영스]

수고 많이 했읍니다.꼭! 완주 할 수 있도록 기원해 봅니다 ^^

[젊은미소(조성민)]

항상 클럽산행전에 답사하셔서 시그널및 야광띠지 붙이시고 이 모든것이 회원님들의 무사완주시 보람으로 남겠지요.
발이 아직완치도 않은데 무리하지 마시고 쉬시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청죽]

방장님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실크길 꼭 완주 하여야 할것 같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산이(박종범)]

실크에오신는 모든분들이 알바없이 진행할수 있도로 시그널작업 답사산행 수고많으셨습니다

[동국(장근호)]

눈에익혀 알바없이 종주성공 바라며 진행해보렵니다 방장님의 실크답사길 수고하셧슴니다

[전국구]

에고고 울 방장님 영축산 정상석에서 추부가코 바람 피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워요...
수고하심은 익히 알지만 때론 농땡이 좀 치도 될 때도 있슴돠*^^*.....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라는 명작이 생각납니다요 그려..

[셀파(이명주)]

방장님 노고를 생각해서라도 이번엔 집사람을 꼭 완주시켜야 할낀데...수고 많았습니다.

[일주]

이 구간 지날 때 이 그림들 상상하며 지나면 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老 松]

방장님에 수고가 헛되지 않게 참석하시는 모든 흰님들이 완주에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참석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화성에서 老 松

[조운]

아~실크!!
배방님의 끝없는 노력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배방님의 어께에 놓인 짐을 함께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겨울남자]

이른 아침부터 혼자서 수고해 주셨네요.
감사하구여 실크길에서 뵐께요.

[미륵산]

산은 산이요~물은 물이로다~ㅎㅎㅎ
익산에 술꾼입니다요~~~ㅎㅎㅎ

[내가갑빠]

영축산에서 신불산으로 가는길 의외로 돌맹이가 참 많은데...
다리가 불편하시다니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넘 수고 하셨고 알바없이 열심히 걷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헤이보스톤(임영우)]

산행은 안하고 얼굴만 삐꿈할 사람도 열어봤습니다. ㅎㅎ
방장님 우야튼 몸조심 하이소

[정영춘]

파란 하늘과 가을산이 어울려져 넘 아름답습니다.
방장님의 마음도 함께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