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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의 대한이야기는 2차 형제봉산행에 설명이 되어 생략....
신라때 고은최치원 선생은 속리산을 찿아보고
도는 사람을 멀리하지 앉는데 사람은 도를 멀리하고 산은 세상을 멀리하지 앉는데 세상이 산을 멀리하는구나
하는 시를... 오늘의 예정 산행코스는 장암리 (시어동)주차장 →문장대 →활목고개 수정한코스는 장암리 (시어동)에서 → 문장대 → 상학봉 →신정리로
2007년10월13일 토요일 문장대에는 평생 3번은 왔다가야만 저세상에서도 극락세게로 간다는 속설이 있는데도 이루지 못하고 오랜기다림끝에 가게되었다 얼마나 설레이는 산행이 되었는지 단잠을 설치고새벽같이 계림고등학교 쪽으로 향하였다 경주에는 이번에 신원모 과장이 차를 운행하다고 하여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까지는 택시를 탈려니까 집사람이 한사코 그까지 태워준다기에 무사히 게림고등학교로 갔다 그기서 민이사님이 이번에 새로 두류산악회에 가입하게 되어같이 가게 되었다 안강에 도착하여 관광버스에 포항에서 약 20여명이 되었다 이번에 총55명이 같이 가게되었서 두류산악회에 최고의 인원이 가게 되었다 이것은아마 인덕이 있으면 사람이 모인다던데 가정에 새사람이 잘들어와야 가정이 일어난다는데 새식구가 들어오고 많은인원이, 민이사님이 풍운의 사나인가보다 농담 ,그것은아므래도 교차로에 올리고 한 임원진이겠지만
차는 상주 i.c에 8시44분 도착하여25번국도를 따라 내서면을 지나 문장대 로 향하였다 갈령제를 넘을때는 벌써단풍이 울긋불긋 물이들기시작하였다 갈령제를 넘어 상오리 앞에지나니 전번 에 내려왔던길이란다 무척고생이 많았던갔았다 그래서 나는 갔었도 천왕봉에서 장각게곡으로 빠지지 피았제 까지 먼길을 안걷는다고 하였다
차는어느듯 하북에 달하였다 여기서 쌍룡게곡은 오른쪽으로 32번도로를 타면 농암 ,가은으로 가는데 20분쯤가면 도장산인데 예전에는 터널이 없고 돌아갔는데 터널이 개통되고 많이좋았젔다 터널지나면 바로 쌍룡폭포 그계곡이 쌍룡계곡 하양구곡때문에 이름이 덜알렸젔지만 아름다운계곡이다 계곡을 조금내려가면 직진은 농암 가은가는길이고 우측은 내서면으로가는데 조금전에 우리가 지나오던 상오리 쪽으로 나온다
하북에서 계속직진하여 가면 49번도로에서 조금가면 32번도로로 바뀌는데 직진하면 하양구곡에 이른다.
차는어느듯 목적지에 도착하여9시45분쯤 출발하였다 박대장께서 가을산행은 해가 짧고,줄타기가 많기 때문에 무척서두르는것갔았다 그래서 산행코스도 짧게 잡은것같았다 뒤에서 따라가는 우리 회원들이야 가는데로 가면되지만 앞에서 지휘하는 대장은 나름대로 많은고생이 겠지 좋은안내덕분에 많은 회원들이 무사한 산행을 하게된것을기쁘게 생각하고여려모로 힘쓴임원진에게 깊은감사를 드리고 아울려 이번에 총무(이지현)님께서 직접청정지역 옥산도토리 묵으로 저녁끼니까지 때울정도로 많은양으로 우리들은 오랜만에 먹어본 꿀밤묵을 두고두고 잊지못할 일미의 맛으로 기역된다 모든회원들 이번 어려운산행에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향상건강하시고 자주만날수있도로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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