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집청소에 빨래에 아침 설거지까지...
착한 우리신랑 비어갤러리까지 태워주네요..운동삼아 걸어갈려고 했는뎅..
어제..아니 월욜 벙개에 참석하신 분들 넘넘 반가웠어요...
그래도 전 한마디씩이라도 다 나눠본거 같네요..ㅋ
먼저 저부터해서 고스톱방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승자씨는 지난번 소모임 까페지기여서 이미 아는 얼굴이었어요..그래도 방가방가 *^ㅇ^*
그리고 옆에 있던 현진씨...어느새 임신을 하셨네요...축하축하~!
임부바지 필요하면 말해요...집에 몇 벌 있어요..^^ 겨울티도..ㅋ
명순씨는 늦게 오셨죠?? 정말 늘씬하고 동안이시더군요...
푸케사시니까 가끔 시간되면 저녁에 얼굴봐요..ㅋ 자주봐야 정들죠..
지은씨는 어린나이에 벌써 애 둘 낳고, 거기다 공부까지..헐~~ 대단해요^^
이제 곧 저처럼 세아이맘이 될 소희씨..사투리만 쓰는 아줌마들 사이에서 표준어가 돋보였어요..ㅋ
은주씨...민혜경 닮았다는 생각 안했는데..ㅋ 훨~~예뻐요^^ 태워줘서 고마웠어요..
드라이브 갔음 제가 커피라도 대접했을텐데..캬~~아쉬웠어요^^
이제 우리 테이블로 이동합니다..고고씽~~~
우유빛깔 용미씨..ㅋ 유니폼 넘 잘 어울렸어요..
워킹맘 공식미인 순화씨~~ 여전히 아름다우시와요~~!
그리고 바톤터치해서 그자리에 앉으신 영남씨~~
정말 압권이었어요..^^ 분위기를 확~~~살려주는 센스..ㅋ
출산 후 16개월인데 살이 안 빠졌다는 정현씨~~~
육아가 별로 힘들지 않은가봐요?? 돌 쯤 되면 몇 키로 빼곤 다 빠지던데..ㅋㅋ
둘째,셋째 낳으면 정말 잘 빠져요...^^
늦게 출석한게 아쉬워 2차를 달리신 미영씨~~ 노란 조끼 넘 예뻤어요..^^
리본머리띠 선생님 선경씨~~~센스쟁이...옷차림도 역시 굿~~!!
울 신랑이 젤로 부러워하는 중등교사 미경씨......
역시 임신...태교 잘 하시고 순산하세요 *^ㅇ^*
앙~~글구...~~씨 붙이는게 좀 어색하네요..^^
담부터 77이상은 모두 언니로 통일할게요^^(소희씨의 정체는??)
더 친근감있고 정이 쏙쏙 들 거 같아요..ㅋ
싫은 사람 손 들어요........
첫댓글 화욜날 장학사 온다고 아침부터 정신없어서리 워킹맘에 출석도장을 못 찍었지 뭐에요~~그래서 애들 모두 자는 이 시각에 젖 한 쪽 짜고, 글 남기러 왔어요..ㅋㅋ 중독회원됐네요..ㅎㅎ
지은씨 넘 반가웠어요~ 애 셋에 모유수유까지 대단하세요~ 교사란 말에 놀라던 영남씨 얼굴이~ ㅋㅋ
담엔 드라이브까지 가죠 뭐~
영남씨 표정이 더 대박.ㅎㅎㅎ 영남씨 선생님도 같은 사람입니다.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소희씨 오늘부터 친구해요.^^
ㅋ 저희는 중고등교사를 통틀어 중등이라 부르거든요..인동고등학교 컴퓨터 쌤~~부러워요..태교할 동안 컴터는 멀리 하시길..
ㅋㅋ지금도 컴퓨터 하는 중인걸요~~끊을수가 없어요~~직업상..끊어서도 안되공.ㅋㅋ
아이고 쌤들이 많았군요.. 그래도 아직 연결이 안되는..
또한가지 현진언니랑 소희언니가 임신중 맞죠잉?
언니~너무 반가웠어요~저도 얼른 둘째 낳고 셋째 도전해봐야겠어요~ㅋㅋ 요즘은 애기 많은 맘들이 왜이렇게 부러운지~ㅎㅎ
애국자들 천지구만..난 그럼 ㅡ.
미경씨는 아직 둘째 낳지도 않았는데 셋째 계획중?ㅎㅎ
77동기라 지은씨 보고싶었는데 못가서 아쉬워요.
ㅋㅋㅋ후기보면서 아디랑 얼굴이랑 매치가 잘 안되요 ^^ 설명들으니까 좀 알겟네용 ^^ 저는 얼른 살이 빠져야 할듯한데 ㅠㅠㅠ ㅋㅋ
지나가다가 후기 보네여.. 저도 직장맘에 푸케입주민입니다. 내용만봐도 반가움이 묻어나네여.
지은씨. 반가워요. 가입한지 얼마않되서 아직 낯설고한데.. 나도 빨리 정들고싶네요.. 푸캐놀이터나 칼국수집이나.. 뭐 언제만나서 정붙여요...